아처의 트레이드로 보는 탬파의 미래
등번호 22번의 아처를 이젠 볼 수 없게 됐다. (출처 = Wikimedia Commons) [야구공작소 권승환] 크리스 아처가 떠났다. 데이빗 프라이스를 보냈을 때처럼 탬파베이 레이스는 또 한 번 논웨이버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에이스를 떠나 보냈다. 하지만 아처의 트레이드가 탬파베이 팬들에게 미래에 대한 기대 여지를 충분히 남겼다. 아처를 대신해 받아온 3명의 선수들이 탬파베이 미래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아처의 트레이드로 보는 탬파의 미래
시즌 포기한 워싱턴과 안타까운 라이언 짐머맨
여러모로 답답할 라이언 짐머맨(사진=Flickr Keith Allison CC BY SA 2.0) [야구공작소 김태근] 워싱턴 내셔널스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데이브 마르티네스 신임감독까지 부임시켰지만 현재 지구 3위에 머무르고 있다. 8월 24일 기준으로 64승 64패로 5할 승률을 위태롭게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은 지난 2년간 0.593의 승률을 기록한 워싱턴의 눈높이엔 턱없이 낮다. 워싱턴은 시즌 첫…
시즌 포기한 워싱턴과 안타까운 라이언 짐머맨
야구 선수 분석에 관해
[야구공작소 오연우] 프로야구가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야구와 관련된 글들이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 기자가 쓴 기사도 있고 팬들이 쓴 글도 있으며, 단순히 경기 정보를 전하는 기사부터 더욱 깊은 분석을 한 글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이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글이 특정한 선수를 분석한 글이다. 시기를 막론하고 수백 명의 선수 중 누군가는…
야구 선수 분석에 관해
한 방의 피홈런으로 남은 사내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양정웅] 지난 8월 4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연전이 열리던 사직 야구장에서 한 롯데 선수의 은퇴 소식이 전해졌다. 공교롭게도 삼성과의 맞대결을 통해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린 선수였다. 이날 사직구장 전력분석원석에 앉아 롯데의 승리를 지켜본 그의 이름은 바로 이정민이었다. 야구 팬들이 선수를 기억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역사에 길이 남을 커리어를 기록한 선수나 한…
한 방의 피홈런으로 남은 사내
끝을 모르는 패배 행진, 미래를 준비하는 볼티모어
벅 쇼월터 감독, 2014년 정규시즌 우승 확정 후(사진=Flickr Keith Allison, CC BY SA 2.0) [야구공작소 김준업]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즌 전 최약체 팀으로 평가 받은 데는 이견이 없었다. 개막일이 지나서도 다섯 명의 선발진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볼티모어의 시즌 예상 실점은 여느 팀들에 비해 200점 이상 많았다. 2018시즌 볼티모어는 프런트, 코칭 스태프, 로스터에 많은…
끝을 모르는 패배 행진, 미래를 준비하는 볼티모어
전국 야구장 직관 도장깨기 시리즈 (3편)
[야구공작소 양정웅] 2편까지는 1군 팀의 제 1구장을 살펴봤다. 각 구단의 메인 구장에서는 1년에 못해도 60경기 이상은 열리기 때문에 일정만 잘 짜면 방문하기가 쉽다. 보통은 교통편도 잘 구축되어 있다. 그래서 야구장 투어를 하겠다고 하면 우선 제 1구장을 기준으로 계획을 짠다. 반면 상대적으로 제 2구장은 방문하기 어렵다. 물론 제 2구장이 있는 도시들도 국내에서는 꽤나 이름 날리는 곳이다.…
전국 야구장 직관 도장깨기 시리즈 (3편)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원태인은 투수 왕국 삼성을 재건할 수 있을까(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투수, 우투좌타, 184cm, 92kg, 2000년 4월 6일생 경복중 – 경북고 [야구공작소 차승윤] 삼성 라이온즈의 선택은 간단했다. 2005년, 대구 시민구장에 시구자로 등장한 6살 어린이가 52km/h의 공을 던졌다. 이 야구 신동은 13년 뒤 151km/h를 던지며 팬들의 기대에 걸맞게 성장했다. 푸른 피의 에이스 배영수가…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전국 야구장 직관 도장깨기 시리즈 (2편)
[야구공작소 양정웅] 지난 <전국 야구장 직관 도장깨기 시리즈 1편>에선 수도권 구장을 돌아봤다. 그러나 사실 내 직관의 대부분은 지방 구장에서 이뤄졌다. 고향인 부산에 위치한 사직구장이 직관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학교와 가까운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와 마산 야구장도 꽤 자주 가본 편이다. 하지만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와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는 한번도 가보지 않았었다. 그래서 2편으로 기획한 지방 구장…
전국 야구장 직관 도장깨기 시리즈 (2편)
전국 야구장 직관 도장깨기 시리즈 (1편)
[야구공작소 양정웅] 야구팬으로서 한번쯤 가지고 있는 꿈(?)이 있다면 바로 전국 야구장 투어일 것이다. 익숙하다 못해 이제는 질린다는 느낌까지 받는 내 고장의 야구장을 벗어나 여행을 하는 기분으로 야구를 본다는 것은 경기 결과를 떠나서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한다. 그래서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야구팬들은 야구장 투어를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야구장 투어는 현실적으로 녹록지 않다. 우선 응원팀 일정에…
전국 야구장 직관 도장깨기 시리즈 (1편)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이정용
단언컨데, LG트윈스에게 내년시즌 꼭 필요한 선수가 될 것이다. (사진제공=LG 트윈스) 이정용, LG 트윈스 투수, 우투좌타, 186cm, 85kg, 1996년 3월 26일생 영일초 – 성남중 – 성남고 – 동아대 [야구공작소 홍지일] 2019시즌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 선수들 중에서도 대학졸업자 선수가 나왔다. LG 트윈스는 이번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에서 동아대학교 4학년 이정용을 지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