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 승률과 득실점의 분포
[야구공작소 박광영] 올해 KBO리그 화두 가운데 하나로 두산과 한화의 승승장구를 빼놓을 수 없다. 두산은 굳건한 1위를 질주하고 있으며 한화는 시즌 초 예상을 깨고 SK, LG와 2위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 두 팀이 더 화제가 되는 이유로는 ‘피타고라스 승률’이 있다. 이는 한 팀의 득점과 실점을 바탕으로 실제 승률을 추측하는 공식이다. 보통 피타고라스 승률은 실제…
피타고라스 승률과 득실점의 분포
탬파베이 레이스, 새 구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구단주인 스턴버그가 새 구장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출처=MLB.com) [야구공작소 김가영] 얼마 전 탬파베이 레이스가 새 구장 계획안을 발표했다. 구단의 주요 임원과 지역 사회 인사, 새 구장 설계에 참여한 관계자가 나와 새 구장의 이전지, 건설 비용, 야구장 디자인과 컨셉, 야구장 내부 시설과 야구장 주변부 계획 등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새 구장이 필요할까? 레이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새 구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다
매니 마차도를 떠나보내며
그 누구보다 화려했던 프랜차이즈 스타, 매니 마차도 (사진=Flickr Keith Allison, CC BY SA 2.0) [야구공작소 김준업] 메이저리그 역대 최저 승률에 도전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7월부터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매물로 내놓았다. 응원팀의 무브를 바라보는 두 가지 팬심은 서로 충돌했다. 서비스타임을 다 채울 때까지 응원팀에 머물렀으면 좋겠는데, 이런 팀에 계속 붙들려 있는 것이 과연 팀과 팬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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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수 새 역사 쓰는 안치홍의 2018년
[야구공작소 김우빈] OPS는 타자의 능력을 보여주는 주요 척도 가운데 하나다. KBO 리그에서도 세이버메트릭스가 보급되면서 타자의 능력을 보여주는 보다 구체적인 지표들이 대중화됐지만, OPS의 입지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산출 방식이 간단한 데다가 해석도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OPS 1.000을 기록하는 타자가 리그 최정상급 타자’라는 OPS 특유의 기준은 이론의 여지조차 없을 정도로 명쾌해 보인다. KBO 리그 원년인 1982년부터…
2루수 새 역사 쓰는 안치홍의 2018년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KIA 타이거즈 김기훈
KIA 유니폼을 입은 김기훈(사진 제공=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김기훈, KIA 타이거즈 투수, 좌투좌타, 183cm/88kg, 2000년 01월 03일생 무등중 – 광주 동성고 [야구공작소 이승찬] 과거 호남권은 특급 유망주들의 산실이었다. 선동열, 이종범과 같은 대어를 배출한 호남 지역은 타이거즈가 KBO 리그에서 최다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던 배경이자 자랑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은 그 영광을 찾아볼 수 없었다.…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KIA 타이거즈 김기훈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롯데 자이언츠 서준원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서준원, 롯데 자이언츠 투수, 우투우타, 187cm, 90kg, 2000년 11월 05일생 개성중-경남고 [야구공작소 양정웅]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 선수는… 여러분들이 다 아시는 그 선수입니다. 저희는 올해 지명 대상 중 가장 우수한 투수가 저희 지역에 있어줘서 크나큰 행운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난 6월 25일 열린 2019 KBO 신인 1차 지명에서 이윤원 롯데 자이언츠…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롯데 자이언츠 서준원
성장하는 맷 올슨과 타격폼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야구공작소 권승환] 필자가 야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바야흐로 이승엽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타자로 뛰고 있을 시기였다. 그 당시 TV에서는 항상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의 이야기가 나왔고 당시 야구를 좋아하시는 아버지 옆에서 자연스레 이승엽이 출전하는 경기를 자주 접하게 됐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필자의 눈에 띈 건 타국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이승엽도, 일본 프로야구 명문…
성장하는 맷 올슨과 타격폼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넥센 히어로즈 박주성
박주성, 넥센 히어로즈 투수, 우투우타, 182cm, 95kg, 2000년 11월 09일생 건대부중-경기고 [야구공작소 박광영] 2018 신인 1차 지명, 넥센의 선택은 경기고의 우완 에이스 박주성이었다. 순전히 이름값만 봤을 때는 1차 지명된 선수로서는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나왔다. 과연 ‘신(新) 화수분 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남들이 보지 못한 무언가를 본 것일까? 배경 올 시즌 박주성은 14경기에 모두 투수로…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넥센 히어로즈 박주성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김대한
김대한, 두산 베어스 투수/외야수, 우투우타, 186cm, 85kg, 2000년 12월 06일생 덕수중-휘문고 [야구공작소 박광영] 2019년 KBO리그 신인 1차 지명에서 서울권 세 팀(넥센, 두산, 엘지, 가나다순) 가운데 가장 앞선 순번이었던 두산은 주저하지 않고 김대한을 지명했다. 한편 휘문고는 이정후와 안우진에 이어 3년 연속 1차 지명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배경 김대한은 휘문고 입학 후 1학년일 때부터 U-15…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김대한
‘각성 2년 차’ 박세웅의 위기
[야구공작소 박기태] 김인식 전 감독은 최근 한 기고문에서 한국과 일본 투수들의 수준 차가 지난 10년간 확연히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10~20년 전과 투수 수준을 단편적으로 비교하는 것에 대한 찬반은 뒤로 접어두고, 한 대목을 읽으며 씁쓸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정민태, 정민철, 송진우, 구대성, 손민한, 박명환, 이대진 등 ’토종’ 명투수들이 리그를 주름잡던 시대를 언급하는 부분에서다. 류현진과 김광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