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
야구를 다르게 보는 시선,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닫기

검색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홈
  • About
  • MLB
  • KBO
  • 세이버메트릭스
  • Best of Yagongso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YAGONGSO

  • 인스타
  • 유튜브
  • 팟캐스트
MLB

어쩌면 마리아노 리베라는 보다 불멸일지도 모른다

By 김예찬
2026년 7월 3일 7 Min Read
0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주아 >

39세 켄리 잰슨은 골반 염증에서 돌아왔다. 38세 크레이그 킴브럴도 손목 염좌를 털고 복귀했다. 시간은 누구도 비껴가지 않는다. 몸은 예전 같지 않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도 점점 희미해진다. 시대를 풍미한 선수들이 스러져가는 것을 지켜보는 건 꽤 슬픈 일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지금이야말로 켄리 잰슨과 크레이그 킴브럴의 위대함을 다시 돌아봐야 할 때인지도 모른다. 앞으로는 이들과 같은 유형의 마무리 투수를 다시 보기 어려워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너에게 닿기를

두 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세이브 순위에서 각각 역대 3위와 5위에 올라 있다. 현역 구원 투수 가운데 정규 시즌 출전, 이닝, 삼진, 세이브에서 모두 1위인 잰슨은 현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마무리로 준수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LA 다저스에서의 전성기처럼 많은 세이브를 쌓기는 쉽지 않다. 그래도 이번 시즌을 큰 부침 없이 마친다면 통산 500세이브라는 금자탑에 오를 가능성은 충분하다. 팬데믹 시즌을 제외하면 마무리 정착 이후 매년 25세이브 이상을 기록해 온 잰슨이지만, 마리아노 리베라와 트레버 호프먼이 세운 600세이브의 벽은 여전히 아득하다.

킴브럴의 상황은 더욱 녹록지 않다. 독특한 루틴 동작과 압도적인 성적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최근 몇 년간 평범한 수준의 투수로 내려왔다(2019시즌 이후 ERA+ 113). 7년 동안 무려 아홉 번이나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현재 소속팀인 탬파베이 레이스에서도 당분간 브라이언 베이커를 밀어내고 마무리를 맡을 가능성은 크지 않다. 통산 440세이브를 기록 중인 그는 앞으로 6~7회를 맡는 역할에 머물 가능성이 높아, 450세이브만 넘어도 성공적인 커리어 피날레로 평가받을 것이다.

이 둘 다음으로 현역 통산 세이브 순위가 가장 높은 선수는 아롤디스 채프먼이다. 보스턴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은(2025시즌 228타자를 상대해 단 15볼넷만 허용했다) 그는 통산 383세이브로 역대 10위에 올라 있지만 그의 나이도 38세다. 투수 코치 헥터 베리오스와 함께한 신체 관리와 구종 변화, 제구력 향상으로 정상급 마무리의 모습을 되찾았다고 해도 은퇴 전까지 600세이브를 넘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그보다 더 아래로 내려가면 에드윈 디아즈가 있다. 통산 257세이브로 역대 38위인 그는 지금까지의 페이스를 앞으로도 8년간 그대로 유지한다면 39세 무렵 약 480세이브, 즉 잰슨에게 근접한 기록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2023시즌 전체와 2026시즌 일부를 부상으로 날린 그의 내구성을 고려하면 이도 상당히 낙관적인 가정이다. 디아즈와 같은 나이에 세이브 수만 22개 적은 역대 44위 조시 헤이더 역시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다. (라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일부러 제외한 이유는 디아즈보다 네 살이나 많지만 통산 세이브는 10개 정도 차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모든 사실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하다. 마리아노 리베라의 통산 652세이브 기록은 적어도 향후 20년, 어쩌면 그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 깨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 그들은 모두 시대를 풍미했지만, 리베라에 닿지는 못했다. 출처 = ESPN >

 

Enter Sandman

리베라는 압도적인 구위와 뛰어난 커터를 앞세워 17년 동안 시즌 평균 38세이브를 기록하며 누구도 쉽게 넘볼 수 없는 숫자를 만들어냈다. 게다가 정식 마무리 투수가 된 시점도 만 27세 이후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더욱 놀라운 기록이다. 이런 업적을 재현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리베라의 세이브 기록을 만든 원동력은 이른 데뷔가 아니라 압도적인 내구성과 꾸준함이었다. 그는 20세가 되어서야 프로 계약을 맺었고, 마이너리그 시절 대부분을 선발투수로 보냈다. 그러나 확실한 두 번째 구종을 갖추지 못해 선발 안착에 실패했고, 결국 불펜으로 보직을 옮겼다. 1996년에는 존 웨틀랜드의 셋업맨으로 활약했고 이듬해인 1997년, 27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뉴욕 양키스의 정식 마무리 투수가 되었다.

만약 양키스가 그를 몇 년 더 일찍 불펜으로 전환했다면 통산 세이브 기록이 어디까지 늘어났을지는 상상에 맡길 일이다. 그럼에도 리베라는 첫 풀타임 마무리 시즌을 시작할 당시 통산 세이브가 고작 5개에 불과했다.

이 점은 오히려 오늘날의 도전자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메이저리그의 시장 규모와 풀은 계속 넓어지고 있고, 뛰어난 불펜 자원을 어린 나이부터 가용하는 일도 더 이상 드문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재능 있는 투수라면 리베라보다 훨씬 이른 시점부터 세이브를 쌓을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좋은 소식은 거기까지다. 나쁜 소식은, 그 선수가 리베라의 기록에 근접하기도 전에 부상으로 이탈하거나, 기량 저하와 보직 변경으로 마무리 자리를 잃는 사례가 훨씬 흔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부상이 아닌 다른 이유로 세이브 기록에 접근하지 못하게 되는 선수들도 부지기수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호세 로드리게스라는 투수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통계적으로 가장 흔한 성과 이름을 조합했다.) 그리고 그 선수는 27세 시즌을 앞둔 시점에 이미 통산 160세이브를 기록한 초특급 마무리다.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평가받는 리베라가 이제 막 첫 풀타임 클로저 시즌을 시작하던 나이에, 우리의 라이징 스타 호세는 이미 올스타 3회 선정과 올해의 구원투수상 2회, 리그 세이브왕 3회를 차지했다. 같은 시점의 ERA 역시 리베라보다 거의 2점 정도 낮을 것이다. 출발선만 놓고 보면, 그는 분명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같은 나이를 기준으로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의 차이다.

하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 그가 리베라를 따라잡기 위해 17년 동안 매년 38세이브를 올릴 필요는 없지만, 여전히 앞으로 492세이브를 더 추가해야 하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이 숫자에 도달한 투수는 트레버 호프먼과 마리아노 리베라, 단 두 명뿐이다.

더 깊이 생각해 보자.

  • 호세는 최근 3시즌 동안 연평균 44.3세이브를 기록했다. 만약 앞으로도 11년 동안, 38세가 될 때까지 이 페이스를 유지한다 해도 추가할 수 있는 세이브는 487개에 불과하다. 리베라의 기록에는 여전히 5개가 모자란다. 참고로 11년 동안 연평균 44.3세이브를 유지한 투수는 역사상 단 한 명도 없었다.
  • 그렇다면 호세가 40세까지 현역 생활을 이어간다고 가정해 보자. 앞으로 13시즌을 더 뛰게 된다. 이 경우에도 리베라의 652세이브에 도달하려면 매년 평균 37.8세이브를 기록해야 한다. 이 정도는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지만, 실제로 이를 해낸 선수는 리베라와 호프먼 단 두 명뿐이다.

하지만 여기에도 중요한 문제가 있다.

호프먼은 커리어 대부분 시속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가 아니었다. 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체인지업이었고, 그럼에도 부상으로 2003시즌 대부분을 날려야 했다. 리베라 역시 전력을 다해 강속구를 뿌리는 유형은 아니었다. 그의 커터는 위력적이었지만 폭발적인 구속을 자랑하는 공은 아니었다. 그 역시 2012년 사실상 시즌 대부분을 부상으로 결장했다.

즉, 우리의 호세가 600세이브를 넘어 호프먼과 리베라의 영역에 도전하려면 언젠가는 찾아올 부상까지 견뎌내야 한다. 더욱이 구속 혁명 이후의 마무리 투수들처럼 강속구를 요구받는 유형이라면, 그 위험은 생각보다 훨씬 일찍 현실이 될 수 있다. 이것이 그의 앞에 놓인 가장 큰 장애물이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세이브 기록에 다가서지 못하는 이유가 꼭 부상만인 것은 아니다.

눈치 빠른 독자라면 이미 알아챘을지도 모른다. 사실 호세 로드리게스라는 투수는 단지 엠마누엘 클라세에게 잠시 씌워 둔 콧수염과 선글라스 같은 이름일 뿐이다.

우리가 상상한 ‘가상의 초특급 마무리’의 조건은 하나씩 클라세의 이력과 겹친다. 27세 시즌을 시작하기도 전에 158세이브를 쌓았고, 최근 몇 년간 리그 최고의 마무리로 군림했으며, 시속 103마일에 육박하는 커터와 96마일 슬라이더를 아무렇지 않게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는 투수. 현실은 이미 우리가 상상한 가상 인물을 만들어낸 셈이다.

그럼에도 그는 리베라의 기록에 도전하기는커녕, 다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설 수 있을지조차 장담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

< 불법 스포츠 베팅 파문으로 더 이상 빅리그에서 보기 어려울 엠마누엘 클라세 >

 

선례들은 말해준다: 필요한 것은 ‘건강’과 ‘지속성’

26세 시즌까지 통산 150세이브 이상을 기록한 투수는 클라세를 제외하면 역사상 단 네 명뿐이다. 이후 이들이 어떤 커리어를 걸었는지 살펴보자.

크레이그 킴브럴은 이후 254세이브를 더 쌓았고 ERA 3.23, ERA+ 131, FIP 3.17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시는 세이브왕에 오르지 못했다.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는 이후 229세이브를 추가했고 ERA 3.30, ERA+ 122, FIP 3.71을 기록했다. 그러나 그 역시 이후에는 세이브 부문 리그 1위에 오르지 못했다.

그레그 올슨은 이후 추가한 세이브가 57개에 그쳤다. ERA 4.76, ERA+ 96, FIP 4.75를 기록했고, 리그 세이브 1위는 물론 26세 이후 한 시즌 14세이브를 넘긴 것도 단 한 번뿐이었다.

로베르토 오수나는 팔꿈치 부상을 당한 뒤 토미 존 수술을 거부했고, 과거 가정폭력 징계 이력까지 겹치면서 25세 이후 다시는 메이저리그에서 던지지 못했다. 이후 멕시코와 일본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빅리그 복귀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것이 전부다. 조금 범위를 넓혀도 결론은 달라지지 않는다.

호아킴 소리아는 23세부터 26세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쳤지만 팔 부상을 당해 한 시즌을 통째로 쉬었고, 이후 10년 동안 아홉 개 팀을 전전하며 ERA+ 115와 97세이브를 추가하는 데 그쳤다. 로드 벡 역시 한동안 많은 세이브를 올렸지만 마무리 투수치고는 평범한 ERA를 기록하다가 30대 들어 급격히 하락세를 탔다.

심지어 클라세가 27세 이후의 킴브럴과 K-Rod가 추가한 세이브를 모두 합친 만큼 쌓는다고 해도 리베라의 통산 652세이브에는 여전히 11개가 모자란다. 물론 이 또한 어디까지나 이상적인 가정에 가까운 이야기다.

따라서 누군가가 호프먼과 리베라의 반열에 오르려면, 단순히 뛰어난 마무리여서는 부족하다. 현대 야구가 요구하는 강한 공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도 치명적인 부상을 피해야 하고, 동시에 리베라와 호프먼이 보여준 비정상적일 만큼 긴 전성기와 꾸준함까지 갖춰야 한다.

역사를 돌아보면 그런 가능성은 좀처럼 현실이 되지 않았다.

< 리베라의 통산 세이브 기록은 깨질 수 있을까 >

 

리베라의 기록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현대 야구는 최고의 투수를 9회에 배치하는 흐름이 완전히 자리 잡았다. 덕분에 한 시즌 세이브 수 자체는 리베라와 호프먼의 시대 못지않게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투수들의 커리어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단순히 투수들이 더 강한 공을 던지기 때문만은 아니다. 하이 레버리지 상황마다 최고의 팔을 아낌없이 투입하고, 필요할 때마다 트리플A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이른바 ‘셔틀 운용’을 통해 신선한 불펜 자원을 계속 수혈하는 현대 야구의 환경도 한몫한다.

방금 올라온 구원 투수가 지친 선발투수보다 낫다는 현실은 변하지 않았고, 팀들이 더 이상 한 명의 구원 투수에게 오랜 기간 의존할 이유도 줄어들었다. 그 결과 많은 투수들이 전성기를 오래 유지하지 못한 채 부상이나 급격한 기량 저하를 겪고, 역사적인 누적 세이브를 쌓기는 오히려 더 어려워졌다.

실제로 최근 10년간 세이브왕에 오른 브래드 박스버거, 잭 브리튼, 쥬리스 파밀리아, 알렉스 콜로메, 그렉 홀랜드, 에드윈 디아즈, 커비 예이츠, 브래드 핸드, 리암 헨드릭스, 데이비드 베드나, 카밀로 도발 모두 크고 작은 부상이나 급격한 기량 하락을 경험했다.

물론 누군가가 이런 흐름을 거스를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동시대 마무리 투수들이 이루지 못한 내구성과 꾸준함을 보여주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마리아노 리베라의 통산 652세이브는 사이 영의 511승, 월터 존슨의 110완봉승처럼 오랫동안, 어쩌면 영원히 깨지지 않을 불멸의 기록으로 남게 될 가능성이 크다.

어쩌면 언젠가 누군가가 리베라의 기록을 넘어서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다만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개인의 실력만으로는 부족하다.

야구의 신마저 그의 편에 서야 할 만큼 엄청난 행운이 필요할 것이다.

 

참조 = MLB, CBS Sports, ESPN, Fangraphs, The Athletic, Baseball Reference, Baseball Prospectus

야구공작소 김예찬 칼럼니스트

에디터 = 야구공작소 박인이

ⓒ야구공작소. 출처 표기 없는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상업적 사용은 별도 문의 바랍니다.

이 글 공유하기:

  • Facebook으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 Facebook
  • X에 공유 (새 창에서 열림) X

이것이 좋아요:

좋아하기 로드 중...

Tags:

652SV뉴욕 양키스리베라마리아노마리아노 리베라마무리마무리투수세이브아롤디스 채프먼에드윈 디아즈켄리 잰슨크레이그 킴브럴트레버 호프먼
작성자

김예찬

Follow Me
다른 기사
Previous

청춘만화 김호령

Next

[BOY] The Best of Yagongso, May/June [5, 6월의 칼럼]

댓글 없음!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남기기응답 취소

  • Best of Yagongso

    [BOY] The Best of Yagongso, July/August [7, 8월의 칼럼]

    ›
  • KBO

    8강의 문보경, 애국가에 나올 자격이 있을까요

    ›
  • 세이버메트릭스

    구위는 복합체다

    ›
  • 세이버메트릭스

    득점가치 돌아보기

    ›
  • MLB

    어쩌면 마리아노 리베라는 보다 불멸일지도 모른다

    ›
  • MLB

    유망주 타이쿤, 근데 이제 경제 가치를 곁들인

    ›
  • MLB

    슬라이더라고 불리는 것들

    ›
  • MLB

    투수의 DNA : Supinator vs Pronator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케스턴 히우라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오웬 화이트

    ›
  • KBO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유니오 세베리노

    ›

YOUTUBE

PODCAST

INSTAGRAM

yagongso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7일 도요하시 시민구장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27일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을 3-1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이어온 아시안게임 5연패로 그 중심에는 곽빈과 최민석의 호투가 있었습니다.

곽빈은 대만과의 예선 첫 경기에서 6이닝 동안 피안타 없이 삼진 10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고, 일본과의 결승에서도 111구를 던지며 6⅓이닝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결승전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금메달의 발판을 놓기에 충분한 투구였습니다.

최민석은 중국과의 슈퍼라운드에서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96구로 7이닝을 책임지며 7피안타 9탈삼진 1실점. 두산에서 곽빈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는 최민석의 호투 역시 금메달로 향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습니다

이번 대회 곽빈과 최민석은 도합 21.1이닝 2실점 30K ERA 0.84를 기록하며 두 선수가 이틀간 던진 207구로 결승으로 향하는 길과 금메달을 결정짓는 무대, 한국의 우승을 뒷받침했습니다. 

이제 두 선수는 소속팀 두산으로 복귀해 순위 경쟁에 합류합니다.
김원형 감독의 계획에 따르면 최민석은 10월 1일 NC전, 곽빈은 3일 대구 삼성전에 등판할 예정입니다. 아직 5위를 확정하지 못한 두산. 대표팀의 마운드를 지킨 두 투수에게 가을야구로 향하는 중요한 등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박경진
#야구 #국가대표 #곽빈 #최민석 #두산베어스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홈런왕 레이스, 지금부터 시작이다. 페넌트레이스가 막바지로 치닫는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홈런왕 레이스, 지금부터 시작이다.
페넌트레이스가 막바지로 치닫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홈런 레이스‘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40홈런을 쏘아 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KIA 김도영, 39홈런으로 턱밑까지 추격하며 구단 최초 정규 시즌 MVP를 노리는 LG 오스틴, 그리고 시즌 초의 부진을 털어내고 오스틴과 같은 39홈런으로 매서운 추격전을 시작한 KT 힐리어드까지

과연 이번 시즌 KBO 홈런왕의 왕관은 과연 누구의 머리에 씌워질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김수환
#야구#KBO#김도영#오스틴#힐리어드
[야구공작소 인프그래픽] 토종 거포 트리오, 과연 탄생할 수 있을까요? 30홈런-100타 [야구공작소 인프그래픽] 토종 거포 트리오, 과연 탄생할 수 있을까요?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20대 타자가 한 시즌에 3명이나 나온 건 2014시즌이 마지막이었습니다. 당시 넥센히어로즈 박병호가 52홈런-124타점, 강정호가 40홈런-117타점, 그리고 NC다이노스 나성범이 30홈런-101타점을 기록하며 나란히 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12년이 지난 2026년.
현재 김도영이 40홈런-102타점, 강백호가 31홈런-106타점을 기록하며 30홈런-100타점 고지를 넘어섰습니다.

이제 남은 한 자리는 노시환입니다.
노시환은 현재 27홈런-90타점을 기록하며 아직 30홈런-100타점 달성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2026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남은 시즌 동안 기록을 완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입니다.

제작 : 야구공작소 최은혜
#야구#KBO#김도영#강백호#노시환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가느다란 줄기가 큰 강이 된다.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가느다란 줄기가 큰 강이 된다.

2026시즌 삼성 라이온즈에서 개인 WAR TOP 20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구자욱 단 한 명입니다. 하지만 모든 선수의 WAR을 합산한 팀 순위에서는 삼성이 10개 구단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 순위 상위권에 포진한 선수는 많지 않지만, 여러 선수들이 고르게 힘을 보태며 팀 WAR 1위와 함께 현재 리그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가느다란 물줄기는 모여 큰 강이 되고, 강은 흘러 바다에 닿습니다. 하나로 모인 삼성의 흐름은 시즌이 끝난 뒤 푸른 파도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2026. 9. 10. 기준
출처 : STATIZ

제작 : 야구공작소 홍기민

#야구공작소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WAR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최근 흥행 중인 영화 <오디세이>의 주인공 오디세우스처럼, 긴 여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최근 흥행 중인 영화 <오디세이>의 주인공 오디세우스처럼, 긴 여정을 마치고 다시 익숙한 곳으로 돌아온 선수가 있습니다.

3년간의 미국 무대 도전을 마치고 친정팀 LG 트윈스로 복귀한 고우석이 9월 4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첫 등판에 나서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고우석이 LG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으로 세이브를 기록한 것은 2023년 9월 19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여러 팀과 마이너리그를 거친 끝에 1081일 만에 다시 LG 소속으로 세이브를 추가했습니다.

이번 세이브는 개인 통산 140번째 세이브이자, 이는 KBO리그 역대 14번째 개인 통산 140세이브 기록입니다.

쉽지만은 않았던 3년의 시간을 지나 다시 잠실 마운드로 돌아온 고우석. 복귀 첫 등판부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만큼, 남은 시즌 그가 LG 불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입니다.

제작: 야구공작소 박경진

#LG트윈스 #고우석 #오디세이 #야구 #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조카 동희야 삼촌은 떠나지만 롯데 팬들의 영웅이 되어줘“ 이대 [야구공작소 인포그래픽]
”조카 동희야 삼촌은 떠나지만 롯데 팬들의 영웅이 되어줘“

이대호의 은퇴식 날, 자신의 후계자인 ’리틀 이대호‘ 한동희에게 전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이후 한동희는 부상과 부진으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결국 2024년 6월에 군입대를 합니다.

올 시즌 전역 후에 부진하면서 결국 그의 잠재력은 터지지 않는걸까 의심하던 순간, 부상 복귀 후 연일 맹타로 후반기 롯데 팬들의 영웅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 한동희는 이대호 이후 끊겼던 팀 시즌 20홈런 타자 달성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제작: 야구공작소 이재성

#한동희 #이대호 #롯데 #홈런 #거포
인스타그램 팔로우하기
Copyright 2026 — 야구공작소. All rights reserved. WPTEAM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