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과 지역사회 – 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요성 ②: 실패하지 않는 지역 야구 시스템 만들기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노승유 > 야구장과 지역사회 – 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요성 ①: 비극의 나비효과 # 서론: 세계 각국의 지역 야구 관리 지난 칼럼에서 보았듯, 울산 사례는 전국 야구 인프라의 취약함을 드러낸 단적인 예다.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가 낙후된 시설, 부족한 예산, 비효율적 운영이라는 공통된 문제를 안고 있다. 그렇다면 해외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이번…
야구장과 지역사회 – 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요성 ②: 실패하지 않는 지역 야구 시스템 만들기
야구장과 지역사회 – 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요성 ①: 비극의 나비효과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노승유 > # 서론 : 비극의 나비효과, 울산의 풀뿌리 야구를 끝장낼 뻔하다. 지난 3월 29일 창원 NC파크에서 구장에 설치된 루버가 추락하여 관중 한 명이 사망하고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모두의 환호가 이어져야 할 경기장은 순식간에 비극의 현장이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정밀 안전 점검에 나섰고, NC 다이노스는 불가피하게 대체 구장을 찾아야 했다. 지난…
야구장과 지역사회 – 스포츠 거버넌스의 중요성 ①: 비극의 나비효과
2025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앤더스 톨허스트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재성 > 앤더스 톨허스트(Anders William Tolhurst) 1999년 9월 13일생 (만 25세) 우투우타 / 193cm, 86kg 2025시즌 버팔로 바이슨스(AAA) 18경기(16선발) 4승 5패 81.1이닝 71K 34BB ERA 4.65 계약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 이적료 10만 달러) 8월 6일 LG 트윈스는 엘레이저 에르난데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앤더스 톨허스트를…
2025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앤더스 톨허스트
2025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앤드류 스티븐슨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채희 > 앤드류 스티븐슨(Andrew Stevenson) 1994년 1월 6일생(만 31세) 좌투좌타 / 180.3cm 86.6kg 2025시즌 AAA 더럼 불스 58경기 202타석 1홈런 5타점 19득점 BB/K 0.44 계약 총액 200,000달러(연봉 200,000달러) …
2025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앤드류 스티븐슨
등번호에 새겨지는 기억들, 이제는 낮춰야 할 영구결번의 벽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채희> 2022 KBO 한국시리즈 5차전 4대 2로 뒤지고 있던 SSG 랜더스의 마지막 공격. 9회말 무사 1, 3루. 대타로 나선 김강민의 타구가 좌측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2승 2패로 팽팽하던 2022년 한국시리즈의 균형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이 한 방으로 키움 히어로즈의 투지는 꺾였다. 다음 날 SSG는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승리하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MVP는…
등번호에 새겨지는 기억들, 이제는 낮춰야 할 영구결번의 벽
제임스 우드는 후안 소토만큼 좋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안혜원 > 2022년 워싱턴 내셔널스가 후안 소토의 트레이드로 받은 대가는 최근 MLB에서 이루어진 그 어떤 트레이드보다도 더 막대했다. 제임스 우드는 그 유망주 패키지의 일원이었다. 트레이드 당시 우드의 지명도는 같은 패키지에 포함된 CJ 에이브람스나 맥켄지 고어보다 낮았다. 하지만 잠재력 하나만큼은 그중 으뜸이라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워싱턴으로 이적한 후에도 우드는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제임스 우드는 후안 소토만큼 좋다
야구의 사회적 역할⑰ 야구장, 기억과 책임을 설계하다 上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이전 시리즈에서는 창원 NC파크 사고를 통해 한국 야구장의 구조적 무책임과 안전 대응 부재 문제를 짚었다. 일본의 지정 관리자 제도와 정량화된 재난 대응 시스템은 책임과 권한이 실질적으로 연결된 운영 구조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보여주기식 사과보다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부산 사직 야구장 재건축과 북항 돔구장…
야구의 사회적 역할⑰ 야구장, 기억과 책임을 설계하다 上
2025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패트릭 머피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성윤 > 패트릭 머피(Patrick Brian Murphy) 1995년 6월 10일생 (만 30세) 우투우타 / 196cm 95kg 2025시즌 AAA 라운드락 익스프레스 15경기(3선발) 1승 2패 22.2이닝 16K 10BB ERA 3.04 계약 총액 277,000달러(연봉 277,000달러) 지난 11일 KT 위즈는 기존 외국인 투수인 윌리엄 쿠에바스를 웨이버 공시했다. 2024시즌 173.1이닝을 던지며…
2025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패트릭 머피
MLB 드래프트, 구단은 어떤 선수를 선호할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신인 드래프트는 메이저리그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사다.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나온 수많은 원석이 각 구단의 유니폼을 입는다. 팬들은 자신이 원하는 선수를 지명하기를 바라며 드래프트 현장을 지켜본다. 동시에 선수들은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어린 시절 꿈이 이뤄지는 순간을 축하한다. 구단들에게도 드래프트는 매우 중요한 일정이다. 성공적인 드래프트는 구단을 월드시리즈…
MLB 드래프트, 구단은 어떤 선수를 선호할까?
무겁고 둥근 배트로 동그란 공을 타격하라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성윤 > 테니스/배드민턴 계열의 스포츠를 즐겨보는 사람들은 야구에서 타율이 3할을 넘는 타자가 드물다는 사실을 쉽사리 납득하지 못한다. 타자는 투수로부터 날아오는 공을 제자리에서 치기 때문이다. 상술한 종목의 선수들은 넓은 그라운드 전체를 쉴 새 없이 누빈다. 상대 선수와 랠리를 이어 나가는 모습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야구공이 도달하는 곳도 스트라이크 존 근처다. 앞서 언급한 종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