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 텍사스의 가을야구, 무엇이 문제였나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텍사스 레인저스의 2016 시즌이 끝났다. 텍사스는 95승으로 정규시즌 아메리칸 리그 전체 1위 승률을 차지했다.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도 꼽히던 그들의 상대는 와일드카드 단판 승부라는 절벽에서 살아남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였다. 그러나 지난해 디비전시리즈 5차전까지 끌고 갔던 상대와 재차 만나 벌인 승부는 허무하게도 단 세 합만에 끝이 났다. 사실 95승이라는 정규시즌 전적과는 달리 텍사스의 전력은…
‘일장춘몽’ 텍사스의 가을야구, 무엇이 문제였나
2016 KBO 최고의 ‘갑툭튀’, ‘기량 발전상’ 후보는? – 투수 편
[야구공작소 차승윤] 뜨거웠던 KBO 리그의 2016 시즌이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다. 144경기로 진행된 두 번째 시즌이기에 어느 팀이든 투수는 부족했고, 부족한 투수진을 새로운 얼굴로 잘 채운 팀이 높은 자리에 올랐다. 시즌이 마무리되는 이때, 어떤 새로운 얼굴들이 ‘갑자기 툭 튀어나왔는지’ 살펴 보자. 올해 KBO 리그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준 투수들, 그리고 지난해보다 크게 성적이 뛰어오른 투수들을 한…
2016 KBO 최고의 ‘갑툭튀’, ‘기량 발전상’ 후보는? – 투수 편
ML 포스트시즌, 정말 수비 실책이 승부 갈랐을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5일(한국시간)부터 시작됐다. 6개월에 걸친 2016년 페넌트레이스는 이제 막을 내렸다. 같은 야구 경기지만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은 관심과 선수의 집중도에서 다르다. 그래서 ‘포스트시즌에선 이래야 한다’는 말들이 많다. 그 중 몇 가지를 점검해봤다. ▲포스트시즌은 불펜 투수 놀음 흔히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이 말을 조금 변주해야 한다. 가을야구는…
ML 포스트시즌, 정말 수비 실책이 승부 갈랐을까
가장 압도적인 컵스, 최악의 저주에 도전하다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시카고 컵스가 또 한 번의 출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의 부름을 받은 것이다. 포스트시즌이 컵스에게 지니는 의미는 다른 어떤 팀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특별하다. 이들은 야구는 물론 다른 종목의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도 유머 소재로 통용되고 있을 정도의 오랜 시간을 월드시리즈 우승 없이 보내왔다. 컵스가 마지막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은…
가장 압도적인 컵스, 최악의 저주에 도전하다
강속구, 화려하고도 위험한 무기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과거 AFKN(주한 미군 방송)을 통해서만 메이저리그를 접할 수 있었던 시절, 시속 150km 이상의 강속구는 우리에겐 다른 세상의 이야기였다. 그러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메이저리그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늘어남에 따라 강속구를 던지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다. 어느덧 시속 150km는 우리에게 익숙한 구속이 되었다. 익숙해진 것은 매체 때문만은…
강속구, 화려하고도 위험한 무기
메이저리그 2016년의 ‘흙 속의 진주’는?
국내 야구인들이 메이저리그에 가장 부러워 하는 점은 두꺼운 선수층이다. 매년 새로운 스타가 쏟아진다. 지난해 등장했던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애스트로스),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은 이미 리그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브라이언트는 2년차인 올시즌 내셔널리그 MVP 수상이 확실시되고 있을 정도다. 코리 시거(LA 다저스), 마이클 풀머(디트로이트 타이거스), 개리 산체스(뉴욕 양키스) 등도…
메이저리그 2016년의 ‘흙 속의 진주’는?
조원우 감독님, 1루수의 승부처는 언제인가요?
[야구공작소 양정웅] 1982년 3월 28일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해태 타이거즈 양 팀의 창단 첫 경기는 14대2로 롯데가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실업야구의 강타자 김정수를 우익수로 밀어내고 선발 6번타자 겸 1루수로 출장한 김일환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이후 롯데는 34시즌 동안 4330여 장의 타순표에 수많은 1루수의 이름을 올렸다. 그 동안 롯데 팬들은 1루수에 대해서는…
조원우 감독님, 1루수의 승부처는 언제인가요?
텍사스의 마법같은 2016년, 포스트시즌에선?
텍사스 레인저스는 2013년 원게임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그해 오프시즌 텍사스는 물경 1억3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FA 최대어 중에 꼽혔던 추신수를 영입하고, 디트로이트로부터 거포 프린스 필더를 데려왔다. 그러나 선수들의 숱한 릴레이 부상 소식에 그들이 받은 2014년 성적표는 67승과 지구 꼴찌였다. 2015년엔 개막전이 열리기도 전에 에이스 다르빗슈가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다. 텍사스의 암흑기는 또 이어질…
텍사스의 마법같은 2016년, 포스트시즌에선?
2016 KBO 최고의 ‘갑툭튀’, ‘기량 발전상’ 후보는? – 타자 편
[야구공작소 박기태] 뜨거웠던 KBO 리그의 2016 시즌이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만큼이나 타자들의 방망이도 뜨겁게 타올랐던 타고투저의 시즌이었다. 그 중심에는 예년보다 눈에 띄게 매서워진 스윙을 선보인 이 타자들이 있었다. 올해의 KBO 리그에서 가장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준 타자들, 그리고 지난해보다 가장 크게 성적이 뛰어오른 타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다. (순서는 순위와 관계 없음) ※ 모든…
2016 KBO 최고의 ‘갑툭튀’, ‘기량 발전상’ 후보는? – 타자 편
마이크 트라웃은 올해도 MVP 투표에서 ‘물’을 먹어야 하나?
162경기 메이저리그 페넌트레이스가 종착점을 향해가고 있다. 매년 이 시기에 뜨거워지는 논쟁이 있다. ‘누가 MVP가 돼야 하는가’라는 주제다. 브라이스 하퍼(워싱턴)가 독보적이었던 지난해 내셔널리그(NL) 같은 경우라면 별 논란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퍼는 지난해 리그 홈런 1위(42개)에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도 1위(1.109),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도 1위(9.5, ‘팬그래프’ 기준)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