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한화 이글스 – 불꽃 투혼? 하얗게 타 버리고 황무지만 남았구나.
2016 시즌 성적: 7위(66승 3무 75패) 시즌 정리 [야구공작소 차승윤] 김성근 감독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2016시즌 한화의 성적을 기대하지 않는 야구 팬은 드물었다. 2015시즌 대체 외인으로 들어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에스밀 로저스와 역대 최고 금액으로 재계약했고, 지금까지의 외국인 타자들과 차원이 다른 진짜 현역 빅리거 윌린 로사리오를 영입했다. 여기에 FA 투수 최대어 정우람까지 영입하면서 승리를 쥐어짜는…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한화 이글스 – 불꽃 투혼? 하얗게 타 버리고 황무지만 남았구나.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야! 사직구장에 자전거 타는 소리 안 나게 하라!
2016 시즌 성적 : 8위(66승 78패) 1년간의 롯데 [야구공작소 양정웅] 한 시즌만에 감독이 교체되었다. 신임 감독은 과거 롯데의 외야 수비를 일거에 개선시킨 조원우 전 SK 수석코치였다. 조원우 감독은 취임사에서 ‘팀 퍼스트’와 ‘제로 베이스 경쟁’을 팀의 목표로 삼았다. 현역 시절 쌍방울 레이더스의 ‘돌격대장’으로 근성 있는 야구를 보여주었던 조원우 감독다운 발언이었다. 구단에서도 선물보따리를 풀었다. 팀의 약점이었던…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야! 사직구장에 자전거 타는 소리 안 나게 하라!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미네소타 트윈스 – 실패한 리빌딩
최종 성적 –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5위 (59승 103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봉상훈] 2015시즌, 미네소타 트윈스는 약체라는 평가에도 저력을 보여주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라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83승 79패) 만약 마지막 5경기에서 1승 4패의 아쉬운 모습을 보이지만 않았다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중 한 장을 차지했을지도 모른다. 이 과정에서 미구엘 사노(2015시즌 80경기 18홈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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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채 1년을 못 간 망해버린 부잣집
2016 시즌 성적: 9위(65승 1무 78패) 34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시즌 [야구공작소 송동욱] ‘5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 4년 연속 통합우승’ 류중일 감독이 2011년 삼성의 제 13대 감독으로 부임한 후 기록한 성적이다. 구단은 우승을 원했고 감독은 그 기대에 부응했다. 삼성은 명실상부 2010년대 최강팀으로 거듭났으며, 황금기는 영원할 것 같았다. 하지만 새로운 구장과 함께 야심 차게 시작한…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채 1년을 못 간 망해버린 부잣집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kt wiz – 다사다난
2016 시즌 성적: 10위(53승 89패 2무) [야구공작소 양정웅] 1군 진입 첫 해 선수 영입의 목표가 ‘팀의 구색 갖추기’였다면 2015년 겨울의 목표는 ‘팀의 중심을 잡아 줄 선수 찾기’였다. 내부 FA 김상현을 눌러앉히고 외부에서는 베테랑 유한준과 이진영을 영입했다. 아쉬움을 느끼게 했던 투수진도 지난 시즌과는 달리 외국인 선수 4명 중 3명을 투수로 선택하며 보강에 성공했다. 좋았던 팀…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kt wiz – 다사다난
2016년 KBO리그 MVP, 역사는 답을 알고 있다
[야구공작소 오연우] 2016년 KBO리그 페넌트레이스가 막을 내렸다. 10월 29일 현재는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이고, 포스트시즌이 끝나면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 투표가 이루어진다. 이 중 신인왕은 넥센의 신재영으로 굳어진 모양새다. 다른 두드러지는 후보가 없는 가운데 홀로 15승을 거두며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한편 MVP는 두산 니퍼트와 삼성 최형우의 2파전으로 좁혀진 상황이다. 9월 말까지는 NC 테임즈도 유력한 후보였으나 9월…
2016년 KBO리그 MVP, 역사는 답을 알고 있다
KIA 타이거즈 박진태, 지난 4년의 값진 성장
[야구공작소 김수빈] 2016 KBO 드래프트에서는 총 37명의 대학 선수가 프로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올해, 2017 KBO 드래프트에서는 총 23명의 대학 선수만이 프로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다. 대학 선수들의 기량 부족, 즉시 전력보다 육성에 더욱 중점을 둔 구단의 성향 등 여러 이유들로 인해서 대학 선수들은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 4년간의 피땀 섞인 노력에 달콤한 보상이 아닌, 쓴 고배만이…
KIA 타이거즈 박진태, 지난 4년의 값진 성장
포스트시즌은 ‘수비 놀음’?
전통적인 야구 통계에서 수비력은 ‘수비율’로 측정되곤 했다. 실책이 적으면 이 수치는 높아진다. 하지만 수비 범위가 좁은 선수가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수비율은 수비력을 과대평가하기 쉽다. 반대로 수비 범위가 넓은 선수가 공격적인 수비로 에러가 많을 경우, 수비율은 수비력을 과소평가한다. 메이저리그 구장 필드 모양은 천차만별이다. 이런 환경도 수비력 평가를 왜곡시킬 수 있다. 그래서 새로운…
포스트시즌은 ‘수비 놀음’?
토론토 선발진의 높아진 위상, 23년만의 우승 가능할까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호세 바티스타의 루그네드 오도어를 향한 복수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물론, 주먹으로 되갚아준 것은 아니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두 시즌 연속으로 텍사스를 디비전시리즈에서 제압하면서 2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2연패 후 3연승으로 짜릿한 리버스 스윕을 거뒀다면, 올해는 투타 모두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3연승으로 가볍게 승부를 결정지었다. 바티스타는 시리즈 동안 12타수 2안타의…
토론토 선발진의 높아진 위상, 23년만의 우승 가능할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멀티이닝 세이브’가 대세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의 시작을 알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맞상대는 볼티모어와 토론토였다. 토론토는 연장 11회말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이 경기 뒤 최대 화제 중 하나는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불펜 운용이었다.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을 등판시키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원정팀. 마지막 수비를 위해 브리튼을 아꼈지만 끝내 리드를 잡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