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할러데이 명장면 10
로이 할러데이(사진: mlb.com 영상 캡처) [야구공작소 반승주] 너무 갑자기 떠났다. 그것도 너무 일찍. ‘할교수’ 로이 할러데이의 사망 소식이 지난 8일 오전 들려왔다. 2013년 12월 9일(이하 현지 시간) 갑작스런 은퇴 발표로 그라운드에서 사라졌던 그가 세상과 영원히 이별하고 말았다.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그가 뛰었던 토론토와 필라델피아 구단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이 깊은 애도를 표했다. 할러데이는 짧으면 짧고…
로이 할러데이 명장면 10
2017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wiz 조니 모넬
[야구공작소 반승주] KBO리그의 막내 구단인 kt wiz도 어느덧 1군에서의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그간 신생팀에게 주어졌던 어드밴티지도 올 시즌부터 자취를 감춘다. 외국인 선수들의 보유 한도 역시 다른 구단들과 동일한 3인까지로 줄어들게 된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kt는 피어밴드를 제외한 두 명의 기존 외국인 투수들과 작별을 결정했다. 지난 두 시즌을 함께했던 외국인 타자 앤디 마르테 또한…
2017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wiz 조니 모넬
메이저리거가 출전하지 않는 WBC, 존재 의미가 있나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최하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은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자신의 국가를 대표해서 출전할 수 있는 유일한 대회다. 야구 팬들도 메이저리그 경기가 아닌 다른 경기를 통해 선수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 WBC의 또 다른 매력이다. 그런데 시기가 문제다. WBC가 메이저리그 시즌이 개막하는 4월 이전에 열리기 때문에 선수의 참가 의지가 있더라도 소속팀이 반대를 하면 출전할 수가 없다. 또한 최근…
메이저리거가 출전하지 않는 WBC, 존재 의미가 있나
2017년 WBC, 미국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야구종주국’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2017년 3월 열리는 제 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는 4개국 6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1라운드는 서울(한국), 도쿄(일본), 마이애미(미국), 할리스코(멕시코)에서 치러지며 2라운드는 도쿄와 샌디에이고(미국)에서 치러진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미국 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대회 모든 라운드에서 미국이 포함됐다. 미국은 야구 종주국이다. WBC도 ‘야구의…
2017년 WBC, 미국은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까
타구 속도, 투고타저 해소를 위한 열쇠?
[야구공작소 반승주] “강한 타구를 만들어라.” 이는 타자들이 타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기본적인 명제이다. 일반적으로 타구의 세기가 강할수록 안타가 될 확률은 높아진다. 과거 타자들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해 배트 무게와 배트 스피드를 적절히 조절했다. 방망이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배트 스피드가 빠를수록 타구가 강해지지만 방망이가 무거우면 배트 스피드는 느려지기 때문에 둘 사이의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했다.…
타구 속도, 투고타저 해소를 위한 열쇠?
호세 바티스타의 아쉬운 선택
지난 2월 2016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호세 바티스타는 소속팀 토론토와 계약 연장과 관련한 협상을 했다. 그 자리에서 바티스타는 소신을 밝혔다. 내용은 총액 1억5천만 달러 이상 다년 계약이었다. 반대로 토론토가 바티스타에 내민 규모는 연평균 2000만 달러에 3년 계약 수준에 그쳤다. 선수와 구단간의 차이가 상당했다. 협상은 난항을 예고했다. 바티스타는 2004년 데뷔 이후 5년 이상을 저니맨으로서 떠돌이 생활을…
호세 바티스타의 아쉬운 선택
12년 만에 깨진 불펜투수 연봉 1500만 달러의 벽, 2000만 달러는 가능할까?
이번 메이저리그 FA 시장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최소 4년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척도인 퀄리파잉오퍼(QO)를 구단으로부터 받은 선수가 10명에 불과했다. 지난해는 20명이었다. 이마저도 선발투수 제레미 헬릭슨과 닐 워커가 구단의 QO를 수락하면서 장기계약이 가능한 선수는 8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펜투수 포지션만큼은 어느 때보다 풍년이다. 포스트시즌에서 불펜투수들의 맹활약으로 그들의 가치는 더욱 올랐다. 아롤디스 채프먼,…
12년 만에 깨진 불펜투수 연봉 1500만 달러의 벽, 2000만 달러는 가능할까?
토론토 선발진의 높아진 위상, 23년만의 우승 가능할까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호세 바티스타의 루그네드 오도어를 향한 복수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물론, 주먹으로 되갚아준 것은 아니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두 시즌 연속으로 텍사스를 디비전시리즈에서 제압하면서 2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2연패 후 3연승으로 짜릿한 리버스 스윕을 거뒀다면, 올해는 투타 모두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3연승으로 가볍게 승부를 결정지었다. 바티스타는 시리즈 동안 12타수 2안타의…
토론토 선발진의 높아진 위상, 23년만의 우승 가능할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멀티이닝 세이브’가 대세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의 시작을 알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맞상대는 볼티모어와 토론토였다. 토론토는 연장 11회말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이 경기 뒤 최대 화제 중 하나는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불펜 운용이었다.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을 등판시키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원정팀. 마지막 수비를 위해 브리튼을 아꼈지만 끝내 리드를 잡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멀티이닝 세이브’가 대세
텍사스의 마법같은 2016년, 포스트시즌에선?
텍사스 레인저스는 2013년 원게임 플레이오프에서 패하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그해 오프시즌 텍사스는 물경 1억3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FA 최대어 중에 꼽혔던 추신수를 영입하고, 디트로이트로부터 거포 프린스 필더를 데려왔다. 그러나 선수들의 숱한 릴레이 부상 소식에 그들이 받은 2014년 성적표는 67승과 지구 꼴찌였다. 2015년엔 개막전이 열리기도 전에 에이스 다르빗슈가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다. 텍사스의 암흑기는 또 이어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