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데이비드 헤일
[야구공작소 임선규, 박기태] 지난 7월 7일, 오승환 선수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7회에 등판해 시즌 10호 홀드를 기록했다. 평범한 야구팬이라면 오승환의 투구에 주목했을 것이다. 하지만 한화 팬이라면 상대 팀 마운드에 서 있었던 선수를 좀 더 눈여겨봐야 했을지도 모른다. 그 선수는 선발 투수의 난조로 인해 3회에 일찌감치 등판, 5.2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다. 그…
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데이비드 헤일
야구공작소 ‘MLB 유주얼 프로스펙트’ 6월 1주차
메이저리그 승격을 맛본 선수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하위 라운드의 옥석을 발굴하는 데 있어 최고의 팀이다. 맷 카펜터(13라운드), 토미 팜(16라운드), 트레버 로젠탈(21라운드), 케빈 시그리스트(41라운드) 등 매년 1군의 주축 선수들을 발굴해냈다. 아마추어 무대를 주름잡던 1~2라운드의 절반의 절반도 메이저에 자리 잡기 어려운 것이 현실임을 생각한다면 주목할 성과다. 올해에도 흥미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폴 데용이라는 이름의 이 선수는 고교…
야구공작소 ‘MLB 유주얼 프로스펙트’ 6월 1주차
야구공작소 ‘MLB 유주얼 프로스펙트’ 5월 5주차
메이저리그 승격을 맛 본 선수들 지난 수요일 보스턴 레드삭스의 1루 유망주 샘 트래비스가 메이저리그로 콜업되었다. 그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로 지명된 선수로, 지명된 이래 팀 내 10위권 유망주 한 자리를 차지해왔다. 인디애나 대학교 시절 파워와 정확도를 겸비한 타자로 명성을 날렸고, 동료인 카일 슈워버(시카고 컵스)와 함께 팀의 타선을 이끌며 팀의 대학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끌었다. 프로에…
야구공작소 ‘MLB 유주얼 프로스펙트’ 5월 5주차
야구공작소 ‘MLB 유주얼 프로스펙트’ 5월 4주차
야공소에서 매주 월요일 ‘미완의 대기’들에 관한 소식을 전합니다. 메이저리그 승격을 맛본 선수들 지난주에 2명의 A급 유망주가 메이저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브래들리 짐머(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앤서니 알포드(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그 주인공이다. 짐머는 14년 드래프트 1라운드 21번에 지명된 선수이다. 당시 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5번픽인 카일 짐머(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친동생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같은…
야구공작소 ‘MLB 유주얼 프로스펙트’ 5월 4주차
2017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제프 맨쉽
제프 맨쉽,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우투우타, 187cm, 95.2kg, 1985년 1월 16일생 [야구공작소 임선규] NC 다이노스는 외국인 선수 영입에서 화려한 성공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찰리 쉬렉, 애릭 해커, 재크 스튜어트로 이어지는 외국인 투수들은 하나같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외국인 타자인 에릭 테임즈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펼친 끝에 미국 무대로의 금의환향을 성사시키기까지 했다. 유일한 흠은 좌완투수 아담…
2017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제프 맨쉽
2017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앤서니 레나도
앤서니 레나도,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우투우타, 204cm, 108.8kg 배경 [야구공작소 임선규] 지난 2010년, 미국 야구계는 한 특급 유망주의 드래프트 참가 선언으로 연초부터 시끌벅적했다. 일찍부터 ‘역대 최고의 재능’으로 꼽혀왔던 브라이스 하퍼가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친 뒤 자퇴를 결정하고 나섰던 것이다.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대체한 뒤 주니어 칼리지에 진학하면 만 17살의 나이로 드래프트에 나설 수 있다는 복안이었다. 대중의…
2017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앤서니 레나도
2017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롯데 자이언츠 앤디 번즈
앤디 번즈,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우투우타, 187.9cm, 92.9kg, 1990년 8월 7일생 [야구공작소 임선규] 지난 1월 8일, 롯데 자이언츠는 내야수 앤디 번즈와 총액 65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3인 외국인 체제가 도입된 이후로 타자 자리에 짐 아두치와 저스틴 맥스웰 같은 외야수들을 선발해왔던 롯데의 기존 기조에도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이러한 노선 선회의 배경에는 군복무를…
2017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롯데 자이언츠 앤디 번즈
‘가치 급상승’ 미래가 기대되는 포지션별 유망주
시즌이 끝난 후 그 해 성장한 유망주들의 새로운 스카우팅 리포트를 살펴보는 것은 심심한 오프 시즌을 보내는 또 하나의 재미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베이스볼 아메리카,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 MLB 파이프라인 등등 유수의 유망주 평가 기관들이 팀별, 리그별 유망주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많은 유망주들 중에서 올시즌 가치가 크게 뛰어오른 포지션별 유망주들을 알아보았다. # 포수 프란시스코 메히아 (21,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가치 급상승’ 미래가 기대되는 포지션별 유망주
토론토의 2017년, ‘STOP이 아닌 GO’를 외친 이유
2016년은 캐나다 야구 팬이 꿈꿔왔던 이상적인 우승 적기였다. 호세 바티스타, 에드윈 엔카나시온, 마이클 손더스, 브렛 시슬 등 팀 주축 선수들의 계약 마지막 해였기 때문이다. 구단은 이 시점에 맞춰 팜에서 차근차근 젊은 선수들을 길러냈다. 1~3년 단기 계약으로 영입한 선수들을 조화시켜 최상의 전력을 구성한다면 도전할 만한 목표였다. 도전은 실패했다. 아메리칸리그챔피언결정전(ALCS)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게 패했다.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토론토의 2017년, ‘STOP이 아닌 GO’를 외친 이유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바티-엔카의 마지막’ 토론토 블루제이스
팬그래프 시즌 예상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83.5승 78.5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89승 73패), 챔피언십 시리즈 1승 4패 탈락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임선규] 16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대한 기대치는 매우 컸다. 월드시리즈 패권에 도전할 안정적인 전력을 갖추었다는 평가였다. ESPN의 전문가 31인 중 절반이 넘는 19명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지구 우승을 점쳤으며, 나머지 12명 중 6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