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O리그 외국인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딜런 파일
이름: 딜런 파일 (Dylan Michael File) 1996년 6월 4일 출생(2023년 만 26세) 185cm 93kg / 우투우타 2017년 21라운드 전체 624번 밀워키 브루어스 입단 두산은 구단 창단 이후 최초로 9위를 기록하며 8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이 제 역할을 해주지 못했다. MVP를 수상했던 아리엘 미란다는 부상과 부진으로 3경기 7.2이닝 동안 19사사구를 기록하며 방출되었고 호세…
2023 KBO리그 외국인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딜런 파일
타구 발사각이 중요해?
(사진출처: MLB.com) 타구 발사각이 중요해? 2015년 MLB의 스탯캐스트 도입 이후, 타구나 투구를 추적하는 측정 장비를 통해 수집된 트래킹 데이터가 팬들에게 보다 폭넓게 제공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단은 물론이고 일부 팬들은 타구 속도와 타구 발사각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구질을 평가하기 시작했다. 양질의 타구를 생산하는 능력은 타자의 능력을 직접적으로 나타내어 기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2022시즌…
타구 발사각이 중요해?
2022 월드시리즈 톺아보기
<<사진 출처 = 필라델피아 필리스 공식 트위터>> 이번 월드시리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있어서 우승해야 할 이유가 있었다. 2019년 말 터진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많은 사람은 2017년 휴스턴의 우승을 부정했다. 그들의 감독인 더스티 베이커는 월드시리즈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수를 가진 감독이었다. 증명하고 보여줄 것이 많은 시리즈였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처음으로 6번 시드를 배정받은 팀이 월드시리즈에 올라왔다.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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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의 전쟁 : 피타고리안 승률과 ‘가성비’
길었던 2022시즌 정규시즌이 막을 내리고 10개 구단의 144경기 기준 순위가 확정되었다. 팬들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응원팀이 좋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하지만, 결국 5개 구단은 가을야구에 초대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익명의 칼럼을 쓰는 필자 역시 야구팬으로서만이 아니라 구단 관계자로서 본인이 근무, 아니 응원하는 구단이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팬 이전에 구단 관계자로서는 다른 관점도 있다. 성적표를 받아들기…
‘진심’의 전쟁 : 피타고리안 승률과 ‘가성비’
겨울에도 야구는 계속된다: 윈터리그와 교육리그
2022 KBO 한국시리즈 우승을 SSG 랜더스가 차지하면서 짧다면 짧았고, 길다면 길었던 프로야구가 막을 내렸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치열한 포스트시즌이었던 만큼, 당분간 야구를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진다. 하지만 이 아쉬움은 어떤 야구팬에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로, 어떤 선수에게는 더 많은 경험 또는 재기를 위한 기회로 다가오기도 한다.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겨울에도 야구는 계속된다: 윈터리그와 교육리그
2023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호세 로하스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은서> 지난 2019년 한국에 첫발을 내디딘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는 그동안 두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해는 처음으로 OPS 0.800을 돌파하는 데 실패했고, 단일시즌 최다 병살타(34개)를 기록하는 등 쉽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시즌 후 두산은 페르난데스와의 동행이 아닌 교체를 택했다. 그리고 그 주인공은 바로 LA 에인절스 출신의 야수 호세 로하스이다. 배경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2023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호세 로하스
[야구유감(有感)]그들의 여죄
과거에는 야구선수들의 사생활 이야기를 좋아했다. 유명한 선수들의 일화나 평소 성격 등을 듣는 게 재밌었고, 사실 지금도 재밌다. 그러나 요즘에는 의도적으로 관심을 줄이고 있다. 선수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을수록 선수들의 좋지 않은 점도 알게 됐다. 그러다 보니 이전처럼 선수들을 편한 마음으로 응원하기가 어려웠다. 프로야구를 보는 목적이 사회정의를 실현하려는 게 아닌 다음에야 사소한 것들은 차라리 모르는 게…
[야구유감(有感)]그들의 여죄
고기를 먹지 않는 야구선수가 있다?
2018년,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 ‘더 게임 체인저스’가 공개됐다. 영화는 운동선수들이 식단을 채식으로 전환한 이후 선보인 엄청난 퍼포먼스 변화를 담고 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운동선수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야구선수들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오늘날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에서는 채식하는 야구선수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들은 무슨 이유로 채식을 결심했을까? 채식은 어떻게 도움이 되는가? 야구는 수많은 반복 동작으로…
고기를 먹지 않는 야구선수가 있다?
SSG 랜더스는 불안한 불펜진으로도 한국시리즈를 우승할 수 있을까?
야구 영화 ‘퍼펙트 게임’을 본 적 있는가? 이 경기에서 최동원과 선동열은 15이닝을 완투했지만,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해 2대2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런 선발투수들의 명경기. 볼수록 멋지다. 그리고 지금 포스트시즌이 한창이다. 가을야구는 흔히 투수놀음이라고 한다. 타격전과는 다르게, 좋은 투수들이 투구를 할 때 느낄 수 있는 긴장감. 큰 경기에서 느껴지는 한 점의 소중함과 의외의 장면이 포스트시즌하면 생각나는…
SSG 랜더스는 불안한 불펜진으로도 한국시리즈를 우승할 수 있을까?
피치 클락, 그 변화의 앞에서
피치 클락 (사진 = Wikimedia Commons CC BY 2.0) 지난 9월, MLB 사무국은 2023시즌부터 새로 도입되는 규정들을 발표했다. 수비 시프트의 사용 제한, 베이스 크기 확대와 함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피치 클락의 도입이다. 피치 클락의 도입 배경은 결국 경기의 속도를 끌어 올리기 위해서이다. 피치 클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타자 간 30초, 주자가 없을 시 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