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사회적 역할①: 국내야구의 사회공헌활동의 배경과 개념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프로야구로도 사회 공헌이 가능할까.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분야가 최근엔 제법 어울리고 있다. 세간의 관심도 늘었고, 관련 마케팅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가장 적극적인 게 금융권이다. 금융사는 대고객 접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사에게 사회공헌활동은 마케팅의 일환이다. 경기장 밖에서도 잠재고객에게 기업 및 브랜드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시각적・청각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
야구의 사회적 역할①: 국내야구의 사회공헌활동의 배경과 개념
고우석의 짧은 익스텐션, MLB서 정말 불리하게 작용할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영건 > 고우석은 지난 1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었다. 계약만으로도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였지만, 그의 메이저리그(MLB) 도전에 대해서는 긍정보단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한국에서도 불안정한 경기력을 보이는 그가 MLB에서 어떻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겠는지가 주요 논점이었다. 특히 고우석의 짧은 익스텐션이 최대 약점으로 지적받았다. SPOTVnews에 따르면 2019년 그의 익스텐션은…
고우석의 짧은 익스텐션, MLB서 정말 불리하게 작용할까?
신입생, 지원금 노린 생계형 창단? 대학 야구부 창단의 이면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민서 > 지난해 11월, 웅지세무대학교 야구부가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소식이 보도되었다. 야구부 창단이 보도된 지 약 8개월 만이다. 웅지세무대는 올해부터 야구부 신입생을 받지 않는다. 기존 학생들이 졸업/편입한 후 본격적으로 해체 절차를 밟는다. 시작은 좋았다. 롯데 자이언츠 감독 출신 양승호 고양 위너스 단장이 창단과정을 총괄했고, 유영준 전 NC 다이노스 단장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신입생, 지원금 노린 생계형 창단? 대학 야구부 창단의 이면
ABS는 어디서, 어떤 구종을 돋보이게 할까?
< 사진 출처 = Pixabay > ABS로 인해 바뀌는 스트라이크 존 2024년 KBO 리그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Automated Ball/Strike System)을 도입한다. ABS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KBO 퓨처스리그에서 시범운영을 해왔으며 지난해는 고교야구에서도 선보였다. ABS가 도입되면 심판과 선수들이 기존에 인식하고 있는 스트라이크 존과는 확연한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스트라이크 존을 최대한 유사하게…
ABS는 어디서, 어떤 구종을 돋보이게 할까?
스포츠도 시장이다(3) – 야구장에서 야구만 보고 가실 겁니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2023년 11월 24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가 열렸다. 당시 허구연 KBO 총재는 스포츠계의 문제점으로 청소년기 적은 스포츠 활동, 스포츠 산업화, 그리고 국외로 유출되는 자금(관련글) 등 세 가지를 꼽았다. 이 중 스포츠 산업화에 집중해서 논의를 진행해 보자. 스포츠가 산업화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3, 4차 산업과 같이 산업을 분류할 때는 기술 발전이 기준이…
스포츠도 시장이다(3) – 야구장에서 야구만 보고 가실 겁니까?
DH 도입, 센트럴리그를 위한 선택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배형빈 > 지난해 1월 18일 도쿄에서 NPB 12구단 감독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 NPB 커미셔너인 사카키바라 사다유키는 퍼시픽리그만 채택하고 있는 지명타자(이하 DH로 약칭) 제도를 센트럴리그에도 도입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당시 그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현재도 센트럴리그에서는 투수가 9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들어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2년 MLB 내셔널리그가 DH(제도)를 도입하면서…
DH 도입, 센트럴리그를 위한 선택
당신이 주목해볼 만한 거포, 잭 수윈스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노승유 >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피츠버그 타선은 수준급의 공격력을 뽐냈다. 팀 wRC+ 리그 4위(108), 팀 홈런 리그 6위(156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피츠버그의 타선은 암울하다. 지난 5년간 피츠버그의 팀 홈런 순위는 27-28-30-18-28로 최악에 가까웠다. 팀 wRC+가 100 이상을 기록한 적도 없고 30홈런 이상을 기록한 타자도 조쉬 벨이 유일했다(2019년 37홈런).…
당신이 주목해볼 만한 거포, 잭 수윈스키
[심.궁.해] 중요한 것은 커지지 않는 홈 플레이트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야구류 운동에는 야구, 소프트볼, 베이스볼5 세 가지가 있다. 세…
[심.궁.해] 중요한 것은 커지지 않는 홈 플레이트
엘리 데 라 크루즈는 뜨거웠던 여름을 재현할 수 있을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동헌 > 키가 2미터에 가까운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면 어떨까. 여기에 파워를 가진 스위치히터라면? 신시내티 레즈 소속 엘리 데 라 크루즈는 이러한 특징을 다 가진 유니콘 같은 선수다. 데 라 크루즈의 여름은 매우 뜨거웠다. 데뷔와 함께 빠른 발과 파워로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 이후 슬럼프에…
엘리 데 라 크루즈는 뜨거웠던 여름을 재현할 수 있을까?
[속.궁.해] 대량 득점을 한 다음 날에는 방망이가 터지지 않는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영주 > “속설이 궁금해, 속궁해”는 야구계에 많은 속설을 근래 데이터를 통해 검증해 보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평소 자주 들었거나 사실 여부가 궁금했던 속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2017년 6월 27일, KIA는 삼성을 상대로 11대4로 이긴 뒤부터 7월 4일 SSG 상대 15점을 뽑고 승리할 때까지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승리’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