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권력급 야구용품 매장, 롤링스 익스피리언스
< 사진 출처 = Explore St. Louis > 세인트루이스는 19세기 미국에서는 손꼽히는 대도시였다. 미국 개발사를 돌아보면 미시시피강 서쪽에 처음으로 철도역이 생긴 도시가 세인트루이스였고, 넓은 강을 따라 이뤄진 내륙 수운 덕분에 무역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많은 사람이 모였던 장소였다. 제법 도시에 힘이 있었기에 스스로 숙명의 라이벌이라 불렀던 시카고로부터 올림픽 개최권을 빼앗아 1904년 제3회 올림픽을 개최하기도 했다.…
국가권력급 야구용품 매장, 롤링스 익스피리언스
신 시티(Sin City)에서의 새로운 시작, 라스베이거스 애슬레틱스
< 사진 출처 = 8 News Now > 영화 ‘머니볼’로 국내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월드 시리즈 우승을 9차례나 거머쥔 명문이다. 애슬레틱스는 최근 라스베이거스로의 연고지 이전이 확정되며 57년 만에 오클랜드를 떠나게 됐다. 현재 라스베이거스에 신구장 건립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며 늦어도 2028년에는 완공이 예정돼 있다. 그전까지는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마이너리그 새크라멘토 리버캐츠(AAA)의 서터 헬스 파크를 임시…
신 시티(Sin City)에서의 새로운 시작, 라스베이거스 애슬레틱스
연착륙 중인 이마나가 쇼타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노승유 > 올해 메이저리그(MLB) FA시장의 화두는 아시아 선수들이었다.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일본 최고의 스타들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이마나가 쇼타는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다. 오타니와 야마모토가 각각 7억 달러와 3억 2,500만 달러의 대박 계약을 따낸 반면 이마나가는 이에 한참 못 미치는 5,300만 달러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하지만 이마나가는 현재…
연착륙 중인 이마나가 쇼타
팔 각도와 하이 패스트볼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가윤 > 낮아지는 릴리스 포인트 최근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암 슬롯이 낮아지고 있다. 아래는 2015년부터 2023년까지 투수들의 상하 릴리스 포인트와 익스텐션의 변화이다. 2019년 평균 상하 릴리스 포인트는 180cm로 최고점을 찍었고, 익스텐션은 183cm로 최저점을 기록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상하 릴리스 포인트는 낮아지고 익스텐션은 길어졌다. < 상하 릴리스 포인트, 익스텐션 평균 변화…
팔 각도와 하이 패스트볼
야구의 사회적역할③: 국내야구의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 上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앞선 시리즈에서는 최근 확대되는 국내야구 사회공헌활동의 과제와 보완점을 살펴봤다(링크). 그러나 국내야구 사회공헌활동에도 우수한 성과와 사회에 메시지를 전달하는 활동이 많이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우수사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上에서는 개인이나 소규모 단체가 지역사회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수행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중점을 두고 소개하고자 한다. 야구를 통한 지역사회문제 해결 “다문화…
야구의 사회적역할③: 국내야구의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 上
투혼의 이면, 혹사의 그림자가 드리운 일본 대학야구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배형빈 > 2023 NPB 드래프트에서는 12개 구단 중 9곳이 대학 선수를 1위(1라운드) 지명자로 선택했다. NPB 드래프트 역사상 대학 선수가 이토록 많이 1위 지명을 받은 것은 처음이었다. 흥미롭게도 9명의 선수 중 투수가 무려 8명에 달했다. 최근 대학 투수 풀이 예년에 비해 크게 좋아졌다는 프로 스카우트들의 평이 그대로 들어맞은 셈이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투혼의 이면, 혹사의 그림자가 드리운 일본 대학야구
카일 해리슨, 자이언츠의 현재이자 미래를 던지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영건 > 오타니 쇼헤이와의 계약에 실패했지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나름대로 성공적인 오프시즌을 보냈다. 이정후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로비 레이, 조던 힉스와 호르헤 솔레어를 영입했다. 또한 시즌 직전까지 팀을 찾지 못한 맷 채프먼과 블레이크 스넬을 싼 가격에 영입하며 겨울을 준수하게 마무리했다. 투수진과 야수진에 모두 좋은 선수가 추가됐지만 눈길을 끄는 것은 투수진이다. 지난 시즌 규정이닝을…
카일 해리슨, 자이언츠의 현재이자 미래를 던지다
2024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승희 > 드류 앤더슨(Andrew James Anderson), SSG 랜더스 1994년 3월 22일생 (만 30세) 선발투수, 우투우타, 190cm 92kg 계약 총액 57만 달러(연봉 57만 달러) 2023시즌 직후 SSG랜더스는 커크 맥카티와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로버트 더거를 영입했다. 직전 시즌 트리플 A에서 풀타임 선발투수로 뛰었고 스프링캠프부터 150km 이상의 빠른 공을 던졌기에 기대가…
2024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
꽁꽁 얼어붙은 담장 위로 탱탱볼이 넘어갑니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벌써 2024 KBO리그가 개막한 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ABS, 피치클락 등 많은 변화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화제가 또 생겨났다. 바로 ‘탱탱볼’이다. 4월 19일 기준 총 114경기에서 홈런 개수는 216개로 경기 당 홈런 개수 약 1.89개를 기록했다. 이는 근래 가장 극심한 타고투저였던 2020년보다 높은 기록이며 HR%도…
꽁꽁 얼어붙은 담장 위로 탱탱볼이 넘어갑니다.
서울 시리즈는 70만원, KBO 경기는 1만 5천원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한국에서 진행한 MLB 개막전인 서울시리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연전으로 이뤄진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 티켓값은 최소 12만원부터 최대 70만원으로 책정됐다. 필자는 정규 시즌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한국 야구팬들이 얼마나 반응할지 관심이 갔다. 오픈 당시만 해도 두 팀의 2연전은 당연하듯 매진됐고 국내 팀과 스페셜 매치 4경기도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