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제라드 호잉 외야수, 우투좌타, 191cm, 93kg, 1989년 5월 18일생 [야구공작소 차승윤] 윌린 로사리오의 한신 타이거즈행 소식이 전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은 12월 19일, 한화 이글스가 외야수 제라드 호잉과의 계약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총액 70만 달러. 한화 구단이 로사리오의 후임으로 호타준족의 외야수를 영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을 때부터 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
용서받지 못한 자들에게 느끼는 안타까움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장원영] 어느새 프로야구 개막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통 FA 계약 소식 외에는 조용했던 프로야구가 겨울의 적막을 깨고 조금씩 기분 좋은 소음을 낼 때다. 하지만 올해는 조용해야 할 겨울에도 유달리 기분 나쁜 잡음이 많았다. 야구팬들은 안우진의 학교폭력 사건, 이장석 대표의 선고 공판, 배지환의 2년 유예 징계, 강정호의 국내 복귀설 등 각종 논란에…
용서받지 못한 자들에게 느끼는 안타까움
김주찬과 정성훈, 이유 있는 기아의 베테랑 선택
<지난 시즌 우승에 기여한 김주찬. 이젠 정상 수성에 나선다. /사진 제공=기아 타이거즈> [야구공작소 이승찬] 기아의 해를 넘긴 스토브리그가 마무리됐다. 기아는 좋은 활약을 선보인 외인 3인방과의 재계약을 시작으로 양현종과의 재계약까지 성공했다. 주장 김주찬 또한 잔류했고, 16년전 팀을 떠났던 정성훈을 다시 품으며 전력 구상을 마무리했다. 지난해의 우승 전력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평가가 따르는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부분이…
김주찬과 정성훈, 이유 있는 기아의 베테랑 선택
그래서, 배지환은 국내 프로야구에서 뛸 수 있는 거야?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황규호) > [야구공작소 한민희] 2018년 프로야구를 준비하고 있는 요즘, 야구계를 뜨겁게 달구는 소식이 있습니다. 지난해 이영민 타격상을 받을 만큼 뛰어난 성적을 보여준 배지환(경북고 졸, 유격수)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배지환은 KBO를 상대로 ‘육성선수 자격인정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고, 지난 1월12일 심문기일이 열렸습니다. 배지환과 KBO의 주장이 첨예하게…
그래서, 배지환은 국내 프로야구에서 뛸 수 있는 거야?
기어이 다가온 두산의 엑소더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야구공작소 차승윤] 2017시즌 준우승에 그친 두산의 우승 도전은 2018시즌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기존 선수들의 건재함과 새로운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했기 때문이다. 2016년이 ‘플루크’가 아닐까 의심됐던 박건우는 2017년 더 어마어마한 성적을 기록하며 리그 중견수의 역사를 새로 썼다. 장원준, 김재환 등 주력 선수들은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고 함덕주, 김강률, 류지혁 등은 다음 시즌을…
기어이 다가온 두산의 엑소더스
미래를 준비하지만 리빌딩은 아닙니다
얀헤어비스 솔라르테(사진=Wikimedia Commons CC BY 2.0) [야구공작소 이해인] 올겨울, 메이저리그의 FA 시장은 유례 없는 한파를 맞이하고 있다. 대신 트레이드 시장은 평년 이상의 호황을 누리는 중이다. 시즌의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유명 선수들이 연이어 소속을 옮겼고, 이 과정에서 유망주들을 잘 모아 두었던 우승후보 팀들이 전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 와중에 2건의 트레이드를 조용하게 성사시킨 팀이…
미래를 준비하지만 리빌딩은 아닙니다
채럼버스, 부산에 발을 내딛다
트레이드로 넥센에 온 채태인은 2년 만에 다시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로 가게 됐다. (사진 = 넥센 히어로즈 제공) [야구공작소 양정웅] ‘채럼버스’의 산타마리아호는 추운 겨울 망망대해를 떠돌았다. 그리고 이제 부산항에 입항한다. 준척급 FA로 평가받은 채태인의 행선지가 드디어 정해졌다. 롯데 자이언츠다. 채태인의 원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는 12일 채태인과 1+1년 10억원에 계약을 맺은 후 롯데 박성민과의 트레이드로 채태인을…
채럼버스, 부산에 발을 내딛다
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아도니스 가르시아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아도니스 가르시아 내야수, 우투우타, 175cm, 93kg, 1985년 4월 12일생 [야구공작소 송동욱] LG의 선택은 이번에도 3루수였다. 외국인 선수 슬롯이 세 자리로 늘어난 2014년부터 함께 했던 4명의 외인 타자들 중 2016시즌의 루이스 히메네스를 제외하면 한 시즌을 온전히 함께한 선수가 없을 정도로 LG는 외인 타자 쪽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과연 이번에 영입한 가르시아는 어떤 모습을…
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아도니스 가르시아
명예의 전당, 또 하나의 볼거리
[야구공작소 홍기훈] 야구 선수에게 있어 최고의 영예란 무엇일까? 우승 반지를 얻는 것도, 한 팀에서 오래도록 활약하면서 영구결번의 대상이 되는 것도 모두 대단한 영광이겠지만, 역시 명예의 전당을 빼놓고 야구 선수의 영예를 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뉴욕 주 쿠퍼스타운에 위치한 명예의 전당의 역사는 19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베이브 루스를 비롯한 5명의 선수들이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은 이래 319명이 그…
명예의 전당, 또 하나의 볼거리
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롯데 자이언츠 펠릭스 듀브론트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펠릭스 듀브론트, 좌투좌타, 1987년 10월 23일생, 188cm, 108kg [야구공작소 박기태] 조쉬 린드블럼과의 충격적인 결별 뒤에 전해진 소식은 그에 못지않게 뜨거웠다. 2년 전부터 한국 진출설이 돌던 펠릭스 듀브론트가 총액 100만 달러에 롯데 자이언츠 행을 결정하면서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팬들 앞에 자신의 투구를 선보이게 됐다. 메이저리그 팬들에겐 이미 익숙한 이름인 만큼 에스밀 로저스, 헥터 노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