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계의 브레이브걸스는 누구?
최근 가요계에는 브레이브걸스가 돌풍을 일으키며 롤린으로 데뷔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정확히는 1,854일로 역대 최장 기록이다. 오랜 기간 무명으로 지낸 만큼 대중은 이들의 역주행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걸그룹 계에는 3년 안에 공중파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하면 그 팀은 앞으로도 1위를 할 수 없다는 속설이 있다. 이는 흔히 3년의 법칙으로 통한다. 수많은 걸그룹 중 이 법칙을…
야구계의 브레이브걸스는 누구?
스윙 멈춰! 진화한 아기 독수리 정은원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전통적인 1번 타자의 최고 덕목 중 하나는 정확성이었다. 정확성 즉 공을 맞혀서 살아나가는 능력은 타율로 대표된다. 야구에서 리드오프는 높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의 몫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며 야구에 대한 통념도 변했다. 세이버메트리션의 노력으로 기존의 통념과 달리 타율에 비해 출루율이 더 중요하다는, 득점 생산력에 기반한 의견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최근 야구에선 1번 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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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몇 게임쯤 보면 대략 ‘각’이 나올까?
시즌 개막 2주가 지났다. 144경기를 기준으로, 2주는 고작 10% 정도에 해당한다. 얼치기지만 나는 통계를 사랑하기에, 팀당 13~4경기만으로 경기 리뷰나 시즌 예측 요청을 받으면 조금 불편하다. 적어도 이성은 작은 샘플로 섣부른 예측을 경계하라고 시켜왔다. 내가 야구를 본지도 이제 10년이 넘었다. 초심자 티는 벗은 느낌이다. 시즌이 길다는 것, 잘 안다. 손에 땀을 쥐며 시즌 막판까지 경우의 수를…
이번 시즌, 몇 게임쯤 보면 대략 ‘각’이 나올까?
[거인, 두 번째 스무살] 1982년 – 프로 창단 첫 경기
이 연재물은 ‘KBO 박스스코어 프로젝트’와 함께 합니다. 2021시즌은 롯데 자이언츠가 프로 창단 후 맞이하는 40번째 시즌입니다. 사람 나이로는 ‘불혹’에 해당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비록 찬란한 왕조를 세우지는 못했지만 꾸준히 한 시즌 한 시즌을 보냈던 롯데의 40년을 돌아보며 창단 40주년인 2022년 2월 12일까지 매 시즌 기억에 남을 인상적인 한 경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1982년부터 시간 순서대로…
[거인, 두 번째 스무살] 1982년 – 프로 창단 첫 경기
심판도 할 말 있다
4월 13일 한화 대 삼성의 경기 1회 말에 무척 보기 드문 상황이 발생했다. 1사 만루에서 삼성 이원석이 우익수 쪽 얕은 타구를 날렸다. 하지만 우익수가 한번 잡았다가 떨어뜨렸고, 1루심은 이를 아웃으로 판정했다. 그러나 1루심을 제외한 거의 모든 선수, 심판이 이를 세이프로 생각하고 플레이해 버렸다. 이후 꼬여 버린 상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굵은 글씨=심판의 실수) 1. 우익수가…
심판도 할 말 있다
앞으로 당신이 기억해야 할 투수, 브래드 켈러
(사진출처: 캔자스시티 로열스 공식트위터)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 에릭 호스머와 로렌조 케인은 팀을 떠났다. 하지만 이들은 이별의 선물로 2장의 드래프트 지명권을 남겼고 이를 활용해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고 했다. 2라운드 전까지 총 4장의 지명권을 가지고 있었던 로열스는 2018년 드래프트에서 브래디 싱어(18순위), 잭슨 코워(33순위), 다니엘 린치(34순위) 크리스 부비치(40순위)를 차례로 지명하며 또 한 번의 비상을…
앞으로 당신이 기억해야 할 투수, 브래드 켈러
[BOY] The Best of Yagongso, FEBRUARY/MARCH [2, 3월의 칼럼]
The Best of Yagongso, FEBRUARY/MARCH [2, 3월의 칼럼] 2, 3월에 발행된 야공소의 좋은 글들을 소개드립니다. (가나다순) 1. 격동의 마이너리그: 이름을 잃어버린 팀들 by 권승환 코로나 시대, 마이너리그 축소 및 연기에 따른 변화를 짚어낸 글이다. 현재 일부 마이너 구단은 해체 위기에 놓여있을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위기에 처한 마이너리그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읽어보자. …
[BOY] The Best of Yagongso, FEBRUARY/MARCH [2, 3월의 칼럼]
2021 야구공작소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라이온 힐리
라이온 힐리(Ryon Healy) 내야수, 우투우타, 195cm, 104kg, 1992년 1월 10일(만 29세) ML 통산 성적 – 405경기 1,514타수 395안타 69홈런 214타점 타율 0.261 OPS 0.748 2020시즌 성적 – 밀워키 브루어스(MLB) 4경기 7타수 1안타 타율 0.143 OPS 0.286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총 100만 달러 이번 시즌 KBO…
2021 야구공작소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라이온 힐리
2021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 – 삼진, 삼진, 그리고 삼진
길고 긴 겨울을 지나, 봄이 되었다. 야구 시즌이 시작된다는 뜻이다. 코로나로 인해 단축 시즌을 치렀어야 했던 작년의 메이저리그였지만, 올해는 예년처럼 162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 임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도 다를 수밖에 없다. 올해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를 보면서 묘한 점을 느꼈다. 유독 삼진이 많이 났다. 뉴욕 양키스의 불펜투수 루카스 럿키는 2015년 이후로 메이저리그를 밟아보지 못한 논로스터 초청선수였지만,…
2021 메이저리그 스프링 트레이닝 – 삼진, 삼진, 그리고 삼진
2021 야구공작소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한화 이글스 라이언 카펜터
라이언 카펜터(Ryan Carpenter) 선발투수, 좌투좌타, 196cm, 104kg, 1990년 8월 22일(만 30세)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 – 15경기(14선발) 2승 8패, 63이닝 17BB 40K, ERA 8.57 2020시즌 성적(CPBL 라쿠텐 몽키스) – 26경기(25선발) 10승 7패, 157.1이닝 33BB, 150K, ERA 4.00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총 50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