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명가재건의 과도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시즌 성적 – 6위(68승 72패 4무 0.486) [야구공작소 송동욱] ‘2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9위’라는 성적은, 1982년 창단 후 35년 간 한 번도 최하위를 기록한 적 없는 삼성에게 굉장히 낯설다. 유례없는 ‘탈 꼴지 전쟁’이 펼쳐진 올 시즌, 하반기 분전에도 불구하고 삼성은 또다시 가을야구에 실패하고 말았다. 프롤로그 – 절반의 성공을 보여준 올 시즌 그리고…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명가재건의 과도기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꺼진 불은 다시 봐도 꺼진 불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시즌 성적 – 7위(68승 74패 2무) [야구공작소 양정웅] 매우 성실했던 학생들을 빼면 대부분 학창시절에 방학숙제를 방학 막바지에 몰아서 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혹은 시험이 코앞에 닥쳐서야 부랴부랴 시험공부를 했던 기억도 있을 것이다. ‘효율’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면 짧은 시간에 많이 공부할 수 있는 ‘벼락치기’가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기억을 되짚어 보면 대부분은 꾸준히…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꺼진 불은 다시 봐도 꺼진 불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LG트윈스 – 2위부터 8위까지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시즌성적 – 68승 75패 1무 (8위) [야구공작소 홍지일] 트윈스 팬들이라면 모두가 가슴 한 켠에 아픈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암흑기를 거치며 번번이 희망고문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라는 씁쓸한 야구 격언까지 생기며 트윈스 팬들의 이런 희망고문은 조롱거리가 되곤 했다. 하지만 이런 흐름은 매년 반복됐고, 팀은 같은 실수를 되풀이했다. 어느…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LG트윈스 – 2위부터 8위까지
배지환, 소년과 성인 사이
마이너리거 배지환, 데이트폭행 혐의로 약식기소 [야구공작소 한민희] 대구지방검찰청은 2018년 10월 8일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배지환(만 19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을 벌금 2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배지환은 누구인가. 배지환은 고교 재학 중이던 2017년 메이저리그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했지만, 그해 11월 애틀랜타 구단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징계를 받으면서 계약이 파기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배지환은 국내 프로 구단…
배지환, 소년과 성인 사이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kt wiz – 첫발을 내딛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 59승 3무 82패(9위) [야구공작소 김경현] 10, 10, 10 혹은 AAA. 창단 이후 KT의 성적이다. 3년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는 팬과 구단에 진한 피로감을 남겼다. 또 한 번 무너지면 간신히 잡은 기반마저 흔들릴 게 분명했다. 살아남기 위해 KT는 스토브 리그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거물 3루수 황재균을 영입하고 벌크업의 대명사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를…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kt wiz – 첫발을 내딛다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달이 진 새벽의 출발선에서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시즌 성적 : 10위(58승 1무 85패) [야구공작소 박주현] 3위, 2위, 2위, 4위. 몇 년간 NC 다이노스는 지금까지 전형적인 ‘우승만 하지 못하는 강팀’이었다. 포스트시즌에는 어렵지 않게 진출했고 야구팬들 역시 NC를 ‘우승은 못 하지만 하위권으로 떨어지지도 않을 팀’ 정도로 평가했다. 하지만 올해 NC가 받아든 최종 성적표는 10위였다. 2018 신흥 강자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던 NC에게 올해…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달이 진 새벽의 출발선에서
1등을 못 할 바에야 꼴찌를 하자고?
[야구공작소 김우빈] 프로야구 구단 경영을 농사에 비유한다면, 신인을 지명하는 과정은 씨를 뿌리는 단계와 같다. 이를 통해 구단은 중장기적인 선수단 운영의 초석을 놓게 된다. 신인 선수의 수급은 주로 매년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이뤄진다. 구단들은 먼저 1차 드래프트에서 연고지 출신 유망주를 한 명씩 지명하고, 여기서 지명을 받지 못한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2차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이 2차…
1등을 못 할 바에야 꼴찌를 하자고?
최원준의 포지션 찾아 삼만리
2018시즌 최원준 포지션별 수비 이닝(일러스트=야구공작소 도상현) [야구공작소 이승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경기가 열린 10월 6일, 1차전에 우익수로 경기에 나선 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는 이어진 2차전에서 3루수로 출전했고, 경기 후반부엔 2루로 자리를 옮겼다. 다음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선 1루수, 우익수, 3루수 포지션을 소화했다. 연이틀 동안 내야와 외야를 오갔다. 기아의 3년 차 유망주 최원준의…
최원준의 포지션 찾아 삼만리
‘Oxspring’으로 30년, ‘옥춘이’로 10년 – 옥스프링 코치와의 인터뷰(2)
‘Oxspring’으로 30년, ‘옥춘이’로 10년 – 옥스프링 코치와의 인터뷰(2) 일시: 10월 24일 참석자: 옥스프링 코치(롯데 자이언츠 및 시드니 블루삭스), 옥스프링 코치 전담 통역사, 김가영(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김가영] 2018년부터 호주 프로야구 리그(ABL)에 ‘질롱 코리아’라는 신생팀이 합류하게 됐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팀은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ABL은 11월부터 1월까지 윈터리그로만 운영이 되는…
‘Oxspring’으로 30년, ‘옥춘이’로 10년 – 옥스프링 코치와의 인터뷰(2)
‘호주형’이 들려주는 호주 이야기 – 옥스프링 코치와의 인터뷰(1)
‘호주형’이 들려주는 호주 이야기 – 옥스프링 코치와의 인터뷰(1) 일시: 10월 24일 참석자: 옥스프링 코치(롯데 자이언츠 및 시드니 블루삭스), 옥스프링 코치 전담 통역사, 김가영(야구공작소) [야구공작소 김가영] 2018년부터 호주 프로야구 리그(ABL)에 ‘질롱 코리아’라는 신생팀이 합류하게 됐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이 팀은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ABL은 11월부터 1월까지 윈터리그로만 운영이 되는 리그다. ABL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