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MVP & 신인왕 시상식 최악의 한 표는?
(사진=2017 KBO 시상식 중계화면 캡처) [야구공작소 박기태] 한 해를 정리하며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 논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포지션 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아직 남아있는 가운데 2017시즌 MVP는 양현종, 신인왕으로는 이정후가 선정됐다. 이정후의 최우수 신인 선정은 모두가 예상하던 바였다. 만장일치가 나올 것인지 여부가 주목받았을 뿐이었다. 한편 양현종의 MVP 수상은 쟁쟁한 후보들이 많아 마지막까지 쉽게 예상하기…
2017 MVP & 신인왕 시상식 최악의 한 표는?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위대한 항로 속, 잠시 쉬어가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시즌성적: 84승 57패 3무 정규시즌 2위 포스트시즌 준우승 [야구공작소 김준호] ‘어차피 우승은 두산’이라는 말은 올해 팬들의 기대를 가장 정확히 표현한 말이었다. 과거 우승을 했던 1995년, 2001년, 2015년은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쉽게 펼치기 어려운 해였고, 2016년 역시 우승 다음 해였음에도 타격의 핵 김현수의 이탈, NC의 엄청난 전력 보강 등으로 인해 연속 우승을 쉽게 기대할…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위대한 항로 속, 잠시 쉬어가기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칠성에서 삼강까지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원영) 2017년 성적 : 3위(80승 2무 62패, 준플레이오프 패배) 프롤로그 – 1년 간의 롯데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6년 후반기 에이스였던 조쉬 린드블럼이 딸의 건강문제로 팀을 떠났고, 후반기 부진에 시달린 브룩스 레일리와는 고심 끝에 재계약을 맺었다. 린드블럼의 공백은 파커 마켈로 메웠고 황재균의 공백에 대비해 앤디 번즈를 영입했다. 결국 우려대로 황재균이 또 다른 자이언츠로 이적했지만…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칠성에서 삼강까지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아이스에이지와 쥬라기 공원의 갈림길에서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시즌 성적-79승 62패 3무 (4위, 플레이오프 패) [야구공작소 박주현] 2017 시즌을 앞둔 겨울, NC 다이노스는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와 비난, 그리고 걱정의 눈초리를 받고 있었다.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는 팀에게 온갖 불명예스러운 기록만 남긴 채 야구 팬들에게 화제거리가 되었다. 승부조작과 그 은폐에 관한 사건은 결국 무혐의로 일단락되었지만 지난 시즌 내내 구단과 팬들을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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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SK 와이번스 – 봄을 알리는 포성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75승 68패 1무 (5위, WC결정전 패배) [야구공작소 김태근] SK의 왕조 시절은 구단과 팬 모두가 그리워하는 과거다. 하지만 옛 영광에 미련을 가지면 가질수록 새로운 왕조는 오기 힘든 법이다. 한국시리즈에 나서지 못한 지 어언 5년차가 되는 2017년, 2000년 창단 이후 SK가 이렇게 오랫동안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처음이다(00~02, 04~06의 3년 연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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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LG트윈스 –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때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시즌 성적-69승 72패 3무 (6위) [야구공작소 이승호] 2016년 기대 이상의 시즌을 마친 LG는 스토브리그에서 차우찬을 영입했고, 오지환의 군입대까지 밀리면서 특별한 전력 누수 없이 2017 시즌에 임하며 기대를 높였다. 대다수의 전문가는 LG를 3강으로 꼽았고 일각에서는 두산의 대항마로 지목했다. 시즌 초반 엘지는 기대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이며 6연승을 내달렸다. 하지만 LG는 이후 타선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LG트윈스 –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때
김주혁과 야구에 대한 단상
[야구공작소 양정웅]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 지난 10월 30일, 우리는 김민식에게 잡힌 김재호의 타구를 끝으로 2017시즌 KBO리그와의 이별을 맞이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영화 같았던 시즌은 결말까지도 드라마틱했다. 그리고 같은 날, 우리는 또 하나의 이별과 맞닥뜨려야만 했다. 5차전이 시작하기 30여 분 전에 전해진 비보. 바로 영화배우 김주혁의 사망 소식이었다. KBO리그 최대의 축제마저 잠시 잊혀버리고…
김주혁과 야구에 대한 단상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넥센 히어로즈 – 영웅을 보여다오. 그럼 넥센은 비극을 쓸테니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최종 성적 : 69승 73패 2무 0.486 (7위) [야구공작소 남통현] 2017 시즌 전, 넥센은 새로운 실험을 했다. ‘현장의 경험’이라는 모호할 수 있는 부분을 과감히 제거하고 ‘현장의 경험’은 없지만 ‘프런트 경험’이 풍부하고 넥센의 ‘시스템 야구’를 잘 이해하는 인물을 감독으로 선임한 것이다. 넥센은 나름대로 KBO식의 시스템 야구를 표방하면서 자신감 있게 출발을 했다. 8월까지 5위를…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넥센 히어로즈 – 영웅을 보여다오. 그럼 넥센은 비극을 쓸테니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한화 이글스 – 또다시 새 출발선에서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시즌 성적 – 61승 81패 2무 (8위) [야구공작소 박기태] 3년 계약 감독의 3년 차 시즌. KBO리그에서 이것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감독이 반드시 성적을 내야만 하는 해라는 것, 그리고 결과에 따라 중도하차까지 가능하다는 것. 김성근 감독의 삶에선 안타깝게도 두 번째 의미가 더 두드러질 때가 많았다. 이번에도 바로 그 익숙한 시나리오가 펼쳐졌다. 한화 그룹 고위…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한화 이글스 – 또다시 새 출발선에서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아듀, Lion King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 55승 84패 5무(9위) 프롤로그 0.396, 창단 35년 만에 기록한 최저 승률, 대체 1년 동안 무엇이 개선되었는가 [야구공작소 송동욱] 삼성의 2017년은 시작부터 불안감이 가득했다. KBO 역사상 최초의 4년 연속 통합 우승 그리고 5년 연속 정규 시즌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류중일 감독이 자리를 떠났고 신임 감독 김한수 체제로 시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