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wiz 윌리엄 쿠에바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조예은) 윌리엄 쿠에바스 투수 우투우타 188cm 97.5kg 1990년 10월 14일생 [야구공작소 김경현] KT에 입단한 윌리엄 쿠에바스는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계약 사실을 알렸다. 계약이 공식 발표되기 전부터 구단 SNS를 팔로우하고 본인 얼굴이 합성된 KT 유니폼 사진을 올리거나 팬들과 댓글을 주고받으며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본인의 홍보대로 쿠에바스는 총액 67만 달러로 KT와 계약을 맺었다. 배경 윌리엄 쿠에바스는…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wiz 윌리엄 쿠에바스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wiz 라울 알칸타라
(일러스트=야구공작소 김선영) [야구공작소 김경현] 2018년 KT 위즈의 외국인 선수 영입은 성공적이었다. 40홈런 로하스를 필두로 니퍼트와 피어밴드까지 모두 제 몫을 해냈다(2018년 KBO리그 외국인 sWAR 1위).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KT는 변화를 꾀했다. 피어밴드, 니퍼트와의 재계약을 포기한 것이다. 그렇다면 검증된 외국인 투수인 피어밴드, 니퍼트와의 재계약을 포기하면서까지 영입한 라울 알칸타라는 어떤 투수일까? 배경 도미니카…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wiz 라울 알칸타라
팀 홈런 2위, KT 저득점의 비밀
강백호의 2018년 첫 홈런으로 KT는 대홈런시대를 열었다. (사진=kt wiz 제공) [야구공작소 김경현] 2018년 3월 24일 시즌 개막전, 3회 초 강백호가 데뷔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최고의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 풀카운트에 몰린 강백호는 헥터의 147km 직구를 눈 깜짝할 사이에 밀어쳤다. 타구는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갔고 좌익수 최형우는 추격을 포기했다. 이 홈런은 2018년 시즌 첫…
팀 홈런 2위, KT 저득점의 비밀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kt wiz – 첫발을 내딛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 59승 3무 82패(9위) [야구공작소 김경현] 10, 10, 10 혹은 AAA. 창단 이후 KT의 성적이다. 3년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는 팬과 구단에 진한 피로감을 남겼다. 또 한 번 무너지면 간신히 잡은 기반마저 흔들릴 게 분명했다. 살아남기 위해 KT는 스토브 리그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거물 3루수 황재균을 영입하고 벌크업의 대명사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를…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kt wiz – 첫발을 내딛다
KT의 금민철 딜레마
(사진=kt wiz) [야구공작소 김경현] “3년간의 불명예를 털어버리자. 근성과 투지로 5할을 달성하자.” KT 임종택 단장은 올해 초, 신년 결의식에서 위와 같이 선언했다. 이 다짐을 현실로 옮기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와 많은 인적 자원을 영입을 단행했다. 그 중 대표적인 사례가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황재균과 벌크업의 대명사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이다. 이 둘의 이름값과 투자된 돈은 굉장했고, 자연스레 이목은 집중됐다. 2차…
KT의 금민철 딜레마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kt wiz 전용주
김광현 이후 12년 만의 안산공고 출신 1차 지명자 전용주(사진=kt 위즈 제공) 전용주, kt wiz 투수, 좌투좌타, 188cm, 86kg, 2000년 2월 12일생 성일중 – 안산공고 [야구공작소 김경현] 2017년까지 KT 팬에게 안산공고는 그저 김광현이 나온 학교에 불과했다. 이전까지 안산공고는 KT 지역 연고 고등학교이긴 했지만 KT 소속 선수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KT와 연을 맺지 못했다.…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kt wiz 전용주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SK 와이번스 백승건
백승건, SK 와이번스 투수, 좌투좌타, 185cm, 85kg, 2000년 10월 29일생 상인천중-인천고 [야구공작소 김경현] 바로 옆 동네 서울이 언제나 풍족한 인적 자원을 자랑했다면 인천은 언제나 메마르고 척박했다. 올해 역시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나마 인천의 백승건과 야탑의 김태원이 인천을 이끌어 나갔다. 둘 사이에서 고민하던 SK는 고질적인 좌완 투수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백승건을 선택했다 배경 <표>…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SK 와이번스 백승건
KT의 이해하기 힘든 투수 엔트리 운용
조근종은 명실상부 KT의 2군 에이스이지만 단 한번도 1군에 올라오지 못했다.(사진=kt wiz 제공) [야구공작소 김경현] 7월 27일, KT의 신인 투수 김민이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은 유신고 시절부터 초고교급 유망주로 유명했고, 6월 6일 2군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거두는 등 KT 팬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선수였다. 그는 데뷔전에서 KBO리그 7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승리투수가 되면서 KT 팬의…
KT의 이해하기 힘든 투수 엔트리 운용
엄상백, 하이 패스트볼을 던져라
엄상백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까? / 사진 = kt wiz 제공 [야구공작소 김경현] KT가 1군에 진입한 지 햇수로 4년의 시간이 되었다. 4년은 좌충우돌하던 신생팀이 형님팀들과 당당하게 맞설 준비를 한 시간이며, 풋내가 풀풀 나던 야구소년이 당당한 프로야구선수로 성장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KT의 많은 ‘야구소년’ 중에서도 엄상백의 성장이 특히 그러했다. 2015년 데뷔한 엄상백은 아마추어 시절의 기대와는…
엄상백, 하이 패스트볼을 던져라
김재윤, 쓰로워와 피처 사이
[야구공작소 김경현] 2008년 8월 18일. 2009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2차 지명 회의장에서 김재윤의 이름은 끝까지 불리지 않았다.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주전 포수였던 김재윤이었지만 프로는 그에게 자리를 허락하지 않았다. 같은 해 10월 8일. 김재윤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입단,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리고 마이너리그 통산 타율 .221의 초라한 기록을 남긴 채 2012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2015년 5월 17일. ‘포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