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의 퇴장, 야구의 한 막이 내려갔다
[야구공작소 양정웅] 현역 최고령 감독인 한화 이글스 김성근 감독이 물러난다. 한화 구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성근 감독이 지난 21일 홈경기 종료 후 구단과 코칭스태프 측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1969년 마산상고(현 용마고) 야구부 감독을 시작으로 50년 가까이 지도자 생활을 해온 김성근 감독은 이제 또 한 번의 휴식기를 갖게 되었다. 영광과 좌절로 점철된 김 감독의 지도자 생활을 돌아본다.…
노장의 퇴장, 야구의 한 막이 내려갔다
출루한 주자를 집(Home)으로 가장 잘 귀가 시켰던 KBO 타자는?
[야구공작소 권대현]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들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득점을 필요로 한다. 득점을 직접적으로 만들어 내는 포지션의 중요성이 어느 종목에서나 강조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야구의 경우,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결정적인 득점의 순간은 주로 ‘클린업 트리오’라고 불리는 각 팀의 중심타선에 의해 만들어진다. 때문에 팀의 공격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중심타선의 생산성을 평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야구에서는 타자들의 생산성을…
출루한 주자를 집(Home)으로 가장 잘 귀가 시켰던 KBO 타자는?
FA 4년차, 정근우의 재계약에 얽힌 고민들
[야구공작소 차승윤] 사실상 첫 FA대란이었던 2013년 스토브 리그에서 한화는 정근우와 이용규를 각각 70억, 67억에 영입하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이제 그로부터 3년이 흐르고 어느덧 이적생들의 계약 마지막 시즌이 시작되었다. 이적 당시 32살이었던 정근우도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들기 시작했다. 하지만 노쇠화가 걱정되는 정근우는 여전히 한화 최고의, 아니 역대 이글스 최고의 2루수이며 한화는 그를 어떻게든 붙잡아야 하는…
FA 4년차, 정근우의 재계약에 얽힌 고민들
리그 최약체, kt의 투수진이 보여준 다양한 변화들
(사진 제공=kt 위즈) [야구공작소 오정택] 창단 후 두 시즌 만에 가을야구를 경험했던 NC 다이노스와는 달리, kt 위즈는 지난 시즌까지 연이어 최하위를 기록하며 최약체 이미지를 벗지 못했다. 더군다나 오프시즌에 kt가 보여준 모습은 감히 무기력하다는 표현을 쓸 수 있을 정도였다. FA 선수 영입은 없었고 외국인 선수에게 큰 투자를 감행한 것도 아니었다. 결과적으로 kt는 올해도 최약체로 평가받으며 시즌을 시작하게…
리그 최약체, kt의 투수진이 보여준 다양한 변화들
프로야구 일정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야구공작소 오연우] 2012년은 KBO리그가 마지막으로 8개 구단으로 운영된 해다. 이 해 팀당 경기수는 133경기였고, 정규시즌 종료일은 10월 6일이었다. 2015년에는 KBO리그가 10개 구단으로 운영되면서 팀당 경기수가 144경기로 늘었다. 그런데 정규시즌 종료일은 2012년과 마찬가지인 10월 6일이었다. 어떻게 된 걸까? 또 80년대에는 팀당 경기수가 현재에 비해 훨씬 적었는데 80년대의 에이스들은 현대의 에이스들에 비해 더 많은 이닝을…
프로야구 일정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
병살타, 불명예지만 어쩌면 명예로운
[야구공작소 박주현] 9회 말, 주전포수가 퇴장 당한 후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1사 만루를 맞았다. 3대 2 한 점 차, 안타 하나면 역전패하는 상황. 모두의 손이 땀에 젖었을 때 공이 투수의 손에서 떠난다. 공은 타자의 배트에 맞은 후 유격수의 정면으로 빠르게 굴러간다. 공은 유격수에게서 2루수에게로, 2루수에게서 1루수에게로 도달하고 결국 수비 팀의 승리가 확정된다. 많은 야구팬들이 기억하는 2008년…
병살타, 불명예지만 어쩌면 명예로운
KBO 외국인 선수를 말한다 – 야구공작소 난상 토크(3) 넥센, 두산, NC & 총정리
오프시즌을 맞이해 KBO리그 개막 직전, 야구공작소 전문 필진들이 10개 구단 별로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해 자유로운 평가를 풀어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후 2주 정도가 지난 지금, 필진들의 평가는 어떠했고 얼마나 맞아 떨어지고 있는지/혹은 예상이 처참하게 틀려나가고 있는지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선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포함, 대화 내용을 최대한 ‘날것’에 가깝게 담았습니다.…
KBO 외국인 선수를 말한다 – 야구공작소 난상 토크(3) 넥센, 두산, NC & 총정리
KBO 외국인 선수를 말한다 – 야구공작소 난상 토크(2) 한화, SK, KIA, LG
오프시즌을 맞이해 KBO리그 개막 직전, 야구공작소 전문 필진들이 10개 구단 별로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해 자유로운 평가를 풀어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후 2주 정도가 지난 지금, 필진들의 평가는 어떠했고 얼마나 맞아 떨어지고 있는지/혹은 예상이 처참하게 틀려나가고 있는지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선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포함, 대화 내용을 최대한 ‘날것’에 가깝게 담았습니다.…
KBO 외국인 선수를 말한다 – 야구공작소 난상 토크(2) 한화, SK, KIA, LG
KBO 외국인 선수를 말한다 – 야구공작소 난상 토크(1) kt, 삼성, 롯데
오프시즌을 맞이해 KBO리그 개막 직전, 야구공작소 전문 필진들이 10개 구단 별로 외국인 선수 구성에 대해 자유로운 평가를 풀어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후 2주 정도가 지난 지금, 필진들의 평가는 어떠했고 얼마나 맞아 떨어지고 있는지/혹은 예상이 처참하게 틀려나가고 있는지 한번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 자유로운 의견 개진을 위해 선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포함, 대화 내용을 최대한 ‘날것’에 가깝게 담았습니다.…
KBO 외국인 선수를 말한다 – 야구공작소 난상 토크(1) kt, 삼성, 롯데
“네가 싼 똥, 네가 치워라!” 합리적인 야구 기록 규칙
[야구공작소 남경무] 흔히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라 일컬어진다. 안타나 삼진 등 투수와 타자 간의 결과물뿐 아니라 자살과 보살, 도루와 도루 저지 등 주자와 야수 간의 대결도 모두 기록되어 나타난다. 심지어 매 투구 스트라이크/볼 여부까지 기록되는 등 경기의 세세한 상황까지 모두 기록된다. 이 덕분에 기록지만 보고도 그 경기를 어느 정도 복기할 수 있어 기록지는 그 경기를 증명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