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SK 와이번스 브록 다익손
(일러스트=야구공작소 김선영) 브록 다익손(Brock Dykxhoorn) 선발투수, 우투우타, 203cm, 113kg, 1994년 7월 2일생 [야구공작소 김동윤] SK 와이번스는 우승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두 번의 아쉬운 이별을 겪었다. 먼저 트레이 힐만 감독이 일신상의 이유로 미국 복귀를 선택했고, 이어 외국인 투수 메릴 켈리가 빅리그 무대로 금의환향했다. 이전부터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어린 나이에 SK로 건너와 외국인 에이스로 성장한 켈리를…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SK 와이번스 브록 다익손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wiz 라울 알칸타라
(일러스트=야구공작소 김선영) [야구공작소 김경현] 2018년 KT 위즈의 외국인 선수 영입은 성공적이었다. 40홈런 로하스를 필두로 니퍼트와 피어밴드까지 모두 제 몫을 해냈다(2018년 KBO리그 외국인 sWAR 1위).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깨고 KT는 변화를 꾀했다. 피어밴드, 니퍼트와의 재계약을 포기한 것이다. 그렇다면 검증된 외국인 투수인 피어밴드, 니퍼트와의 재계약을 포기하면서까지 영입한 라울 알칸타라는 어떤 투수일까? 배경 도미니카…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wiz 라울 알칸타라
성적과 체감 사이, 김윤동을 말하다
18시즌 리그 상위권의 성적을 거둔 김윤동(사진 KIA 타이거즈 제공) [야구공작소 김우빈] 129경기, 163이닝, 24홀드, 15세이브. 김윤동의 지난 2년간의 성적이다. 특히 ‘18시즌에는 순수 불펜 투수 중 WAR 6위에 해당하는 준수한 성적을 받았다. 김기태 감독은 올해 와일드카드전 미디어데이에서 핵심 불펜 선수로 김윤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윤동을 리그를 대표하는 불펜투수로 지칭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리그 상위권의 성적을…
성적과 체감 사이, 김윤동을 말하다
KBO 구단들의 ‘가짜 합리성’
[야구공작소 오연우] 지금까지 한국프로야구는 아래와 같은 (대단히 불합리한)제도 하에 운영되어 왔다. 1.입사 후 9년간(대졸 8년) 성실히 근속할 때까지 연봉 협상 사실상 불가 2.입사 후 9년간 성실히 근속할 때까지 자의로 이직 불가(퇴직만 가능) 3. 이직 시 거액의 이직료 발생 4. 이직 후 다시 4년간 성실히 근속할 때까지 재이직 불가, 연봉 협상 불가 우선 이런 환경에서 일할…
KBO 구단들의 ‘가짜 합리성’
KBO리그의 샘플 사이즈 – 투수 편
[야구공작소 박광영] KBO리그의 샘플 사이즈 그리고 스트라이크 존과 KBO리그의 ‘샘플 사이즈’ 재고찰. 필자가 야구공작소에서 ‘샘플 사이즈’와 관련해서 다룬 두 가지 글이다. MLB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한 세이버메트릭스는 삼진, 볼넷 그리고 홈런 관련 수치가 적은 표본으로도 빠르게 수렴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첫 글은 그런 분석과 달리 KBO리그 타자들이 볼넷을 얻어내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 않은 점을 밝혔다. 두 번째…
KBO리그의 샘플 사이즈 – 투수 편
팀 홈런 2위, KT 저득점의 비밀
강백호의 2018년 첫 홈런으로 KT는 대홈런시대를 열었다. (사진=kt wiz 제공) [야구공작소 김경현] 2018년 3월 24일 시즌 개막전, 3회 초 강백호가 데뷔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는 최고의 외국인 투수 헥터 노에시. 풀카운트에 몰린 강백호는 헥터의 147km 직구를 눈 깜짝할 사이에 밀어쳤다. 타구는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갔고 좌익수 최형우는 추격을 포기했다. 이 홈런은 2018년 시즌 첫…
팀 홈런 2위, KT 저득점의 비밀
2018년 KBO 프레이밍의 대가는?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박기태] 지난 4월, 2017시즌 투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시즌 프레이밍 점수를 계산한 적이 있다. 그리고 LG트윈스의 유강남이 지난해 포구로 가장 많은 이득을 본 포수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당시에는 스트라이크 존에서 구역별 스트라이크 판정 확률을 구한 뒤, 예상과 다른 판정이 나온 경우 판정 확률에 따라 점수를 더하거나 빼는 식으로 프레이밍 득점을 계산했다. 기존 프레이밍…
2018년 KBO 프레이밍의 대가는?
이학주의 음주운전, KBO나 구단이 제재할 수 있을까
뒤늦게 알려진 이학주의 음주운전 사건 [야구공작소 한민희]얼마 전 현역 프로야구 선수의 음주운전 사건이 보도됐다. 해당 선수는 2017년 5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신호등 적색 불에 차량을 정지한 후 잠이 든 상태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한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61%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기사는 해당 경찰서 관계자, 구단, 선수의 입장을 전하며 선수가 음주운전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고 밝혔다. 선수의 실명이…
이학주의 음주운전, KBO나 구단이 제재할 수 있을까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SK 와이번스 – 비룡이 날린 시원한 어퍼컷
(일러스트=야구공작소 김선영) 시즌 성적 – 78승 65패 1무(팀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야구공작소 박광영] 최후의 승자는 비룡이었다. 작년부터 팀 컬러가 된 홈런포는 여전했다. 올해 SK의 타선이 진보한 부분은 리그 3위에 오른 출루율과 도루였다. 정상급 1번 타자가 된 노수광이 밥상을 차렸고 뒤이어 나오는 한동민, 로맥, 이재원은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그 결과 작년 5.28점에 그친 경기당 득점이 5.76점으로…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SK 와이번스 – 비룡이 날린 시원한 어퍼컷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허락받지 못한 왕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정규시즌 1위(93승 51패), 한국시리즈 준우승 [야구공작소 김태근] 2018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에, 두산 베어스 팬들은 두 명의 프랜차이즈 스타, 김현수(→LG 트윈스)와 민병헌(→롯데 자이언츠)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특히 리드오프이자 우익수인 민병헌의 공백은 나비효과를 불러왔다. 타이론 우즈 이후 첫 ‘밥값 하는’ 외국인 타자였으나 포지션이 지명타자에 국한된 닉 에반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