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데 라 크루즈는 뜨거웠던 여름을 재현할 수 있을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동헌 > 키가 2미터에 가까운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발과 강한 어깨를 보유하고 있다면 어떨까. 여기에 파워를 가진 스위치히터라면? 신시내티 레즈 소속 엘리 데 라 크루즈는 이러한 특징을 다 가진 유니콘 같은 선수다. 데 라 크루즈의 여름은 매우 뜨거웠다. 데뷔와 함께 빠른 발과 파워로 그라운드를 휘저었다. 하지만 올스타 휴식기 이후 슬럼프에…
엘리 데 라 크루즈는 뜨거웠던 여름을 재현할 수 있을까?
[심.궁.해] 올라가선 안 되는 잔디 위로 내야수가 걸어다닙니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2024년 KBO리그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ABS가 전격 도입되면서 기계가 스트라이크와 볼을…
[심.궁.해] 올라가선 안 되는 잔디 위로 내야수가 걸어다닙니다.
레스터의 뒤를 이을 좌완 에이스, 저스틴 스틸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민서 > 2023년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가을야구를 경험한 팀은 밀워키 브루어스 단 한 팀이었다. 9월 초까지만 해도 중부지구 두 팀이 가을야구에 진출할 것이 유력했다. 9월 6일 기준 시카고 컵스는 76승 64패를 기록하며 마이애미 말린스에 3게임 반 차로 앞서 있었다.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92.6%였다. 하지만 이후 컵스는 거짓말처럼7승 15패를 기록하며 가을야구에 진출하지 못했다.…
레스터의 뒤를 이을 좌완 에이스, 저스틴 스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선발진의 새로운 한 축이 돼 줄 수 있을까, 마이클 킹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2023년 뉴욕 양키스의 시즌은 지옥과 같았다. 카를로스 로돈을 FA로 영입하며 선발진 보강을 이뤘고, 앤서니 리조를 잔류시켰다. 가장 큰 과제였던 애런 저지와의 계약도 샌프란시스코와의 영입 경쟁에서 이기며 성공했다. 저지에게 공석이었던 캡틴 자리를 맡기며 지난 겨울은 제국의 부활을 향해 나아가는 스토브리그처럼 보였다. 하지만, 시즌 개막 후 조금씩 삐그덕거리던 팀은 애런 저지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선발진의 새로운 한 축이 돼 줄 수 있을까, 마이클 킹
세상에 똑같은 야구는 없다 – ③ 만약 야구 경기가 세트제가 된다면 (바나나볼 둘러보기 2화)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희진 > “세상에 똑같은 야구는 없다” 시리즈는 야구의 형태를 가졌지만 우리에게 낯선 규칙을 도입한 세계의 여러 야구를 살펴봅니다. 재미, 안전, 공정함 등 다양한 목적을 위해 생겨난 규칙을 알아보고 야구라는 스포츠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지난 화에 이어 세상에 똑같은 야구는 없다 3화에서는 미국의 독립야구이자 우리에게 예능야구로 알려진 “바나나볼”의…
세상에 똑같은 야구는 없다 – ③ 만약 야구 경기가 세트제가 된다면 (바나나볼 둘러보기 2화)
꿈의 무대를 향해 발을 내딛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야마모토 요시노부(Yoshinobu Yamamoto). NPB에 별 관심이 없고, 평소 MLB나 KBO만 접하는 야구팬이라도 한 번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다. 이유는 각기 다르다. MLB를 보는 이들은 야마모토를 빅리그 진출을 앞둔 투수로서, KBO리그 팬들이라면 2019 프리미어 12에서 한국 대표팀을 무력화한 투수로 알고 있을 것이다. 야마모토는 오타니 쇼헤이처럼 160km/h를 넘나드는 광속구까지는…
꿈의 무대를 향해 발을 내딛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웨이버 제도, 선수들은 동의했는가?(1) – 현재의 웨이버 제도가 최선인가?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일반적인 취업 준비생은 희망 기업을 골라 지원해 입사를 노린다. 드래프트로 프로 무대에 들어오는 선수들은 어떨까? 원하는 회사에 입사 의사를 표현할 수 없을뿐더러 가장 실력이 출중한 인재가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직장으로 가게 되는 구조다. 이처럼 선수는 처음부터 직업 선택의 자유나 각종 권리를 박탈당하고 리그에 들어오게 된다. 심지어 자유가 박탈당한…
웨이버 제도, 선수들은 동의했는가?(1) – 현재의 웨이버 제도가 최선인가?
[심.궁.해-번외편] 여전히 아쉬움으로 가득한 심판학교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2023년 10월 16일 KBO와 KBSA는 2023년도 제14기 야구심판 양성 과정(이하 심판학교)…
[심.궁.해-번외편] 여전히 아쉬움으로 가득한 심판학교
[심.궁.해] 누군가 다치면서 만들어진 규칙 – 버스터 포지와 강정호(2)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 화에 이어서 선수가 경기장에서 다친 이후 새롭게 생겨난…
[심.궁.해] 누군가 다치면서 만들어진 규칙 – 버스터 포지와 강정호(2)
미완의 대기, MJ 멜렌데즈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수진 >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시즌은 올해도 험난하다. AL에서 그나마 경쟁이 수월한 중부지구에 위치해있지만, 리그에서 2번째로 낮은 승률(0.320)을 기록하며(오클랜드 애슬레틱스 0.309) 이미 포스트시즌과는 멀어졌다. 그나마 팬들에게 위안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유망주 바비 위트 주니어의 활약이다. 2019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이자 팀을 대표하는 유망주인 위트는 올해 wRC+ 116, fWAR 5.5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