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수비 지표로 들여다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
슈퍼맨이라는 별명을 가진 케빈 필라(사진=Steve Russell Twitter) [야구공작소 이해인]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최악의 외야 수비를 선보인 구단은 어디였을까? 처참한 수비력으로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뒤처진 필라델피아 필리스, 모든 부문에 걸쳐 최악의 한 해를 보낸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이 그 용의자로 떠오를 것이다. 오승환이 활약할 당시 빈번한 수비 실수로 국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던 토론토 블루제이스 역시 빼놓을 수…
새로운 수비 지표로 들여다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외야
토드 헬튼이 명예의 전당으로 가는 길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김동윤] 지난 달 20일(한국시간) 35명의 2019년 미국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가 발표됐다. 그 중 새로이 입성 자격을 갖춘 선수는 총 15명으로 명예의 전당 첫 해 입성이 유력한 마리아노 리베라, 故 로이 할러데이가 주목할만한 선수다. 명예의 전당 입성이 예상되는 후보로 콜로라도 로키스의 토드 헬튼도 있다. 모두가 첫 턴을 예상하는 리베라, 할러데이와 달리 헬튼은…
토드 헬튼이 명예의 전당으로 가는 길
샌프란시스코 최초의 스타, 윌리 맥코비를 떠나보내며
영원히 기억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4번 윌리 맥코비(출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공식 트위터) [야구공작소 김동윤] 지난 11월 1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전설 윌리 맥코비가 향년 80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우리나라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그의 이름은 낯설지 않다. AT&T 파크, 스플래시 히트, 맥코비 만이라는 키워드로 금세 떠올릴 수 있다. 맥코비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사랑을 받는 선수였다. 비공식적인 별칭이지만, ‘중국…
샌프란시스코 최초의 스타, 윌리 맥코비를 떠나보내며
봄 날이 오리라고 생각하면서 쓸쓸한 긴 겨울을 지나보내라
마이크 엘리아스가 질문합니다. “팀 승률 3할을 원하는가, 크데의 30홈런을 원하는가?” (사진=볼티모어 오리올스 제공) [야구공작소 김준업] 2006년 가을, 캠든 야즈에 한 티셔츠를 입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팬들이 입장하고 있었다. ‘새를 자유롭게 풀어달라’는 구호가 적힌 옷이었다. 시위 목적은 구단주의 퇴진이었다. 그는 팀을 자기 마음대로 운영하며 파괴하고 있었고, 볼티모어의 암흑기는 어언 10년을 채워가고 있었다. 피터 앙헬로스…
봄 날이 오리라고 생각하면서 쓸쓸한 긴 겨울을 지나보내라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다시 만난 왕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팬그래프 시즌 예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4위 (73승 89패) 2018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90승 72패) [야구공작소 김태근]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의 제왕이 돌아왔다. 20세기 후반 14년 연속 지구 우승으로 북미 4대 프로스포츠 최장수 왕조를 수립했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지난 2013시즌부터 잠시 ‘숨 고르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올 시즌, 4년간의 리빌딩을 거쳐 다시…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다시 만난 왕조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위 같지 않은 1위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팬그래프 시즌 예상: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96승 66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91승 71패) [야구공작소 김남우] 2016년 월드시리즈 준우승을 차지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지난해에 102승을 거두며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승수를 기록했다. 올해도 클리블랜드의 지구우승 가능성은 굉장히 높았다. 미국의 야구통계 사이트인 팬그래프에서는 시즌 개막 직전, 클리블랜드의 지구 우승 가능성을…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1위 같지 않은 1위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시카고 컵스 – 왕조(?)의 위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팬그래프 시즌 예상 성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96승 66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 (95승 68패) [야구공작소 김동민] 2016년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시카고 컵스의 승리로 끝났을 때, 메이저리그 팬들은 컵스의 전성기가 시작되었음을 확신했다. 언론들의 반응 역시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 현지 기자는 컵스가 뉴욕 양키스 이후 최초의…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시카고 컵스 – 왕조(?)의 위기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콜로라도 로키스 – 결자해지를 하지 못한 아레나도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팬그래프 시즌 예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79승 83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91승 72패) [야구공작소 김동윤] “더는 지는 걸 원치 않습니다. 이기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우승하길 원합니다. 난 이곳에서 나이만 먹고 있어요.” 2018년 7월 1일 콜로라도 로키스의 상징 놀란 아레나도의 쓴소리가 답답하던 팀 분위기를 바꿨다. 그때까지 41승 42패, 6월은 11승 16패로…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콜로라도 로키스 – 결자해지를 하지 못한 아레나도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새로운 머니볼 출정의 해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팬그래프 시즌 예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78승 84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97승 65패) [야구공작소 조우현] 2015년부터 3년간 빌리 빈 체제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사상 최초로 세 시즌 연속 디비전 꼴찌를 했다. 그리고 올해도 오클랜드는 오프 시즌 내내 이렇다 할 보강 없이 30개팀 중 가장 저렴한 약 6천3백만 달러짜리 선수단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올해도…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새로운 머니볼 출정의 해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탬파베이 레이스 – 혁신의 아이콘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팬그래프 시즌 예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 (76승 86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90승 72패) [야구공작소 권승환] 메이저리그에서 일어난 투수 운용의 혁신하면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두 가지는 현재 투수 분업 체계를 확립한 토니 라 루사 감독의 ‘라루사이즘’과 얼 위버 감독의 ‘5인 선발 로테이션’이다. 이런 혁신적인 투수 운용 체계는 메이저리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