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제이크 스몰린스키
[야구공작소 조우현] 지난 3일 NC 다이노스는 추락하는 팀을 다시 살리기 위해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웨이버 공시 하면서 새로운 외국인 타자의 영입을 예고했다. 양의지를 영입한 NC가 포수 출신의 외국인 선수와 계약하는 건 이미 예견된 실패였다. 그리고 지난 4일, 2007년 MLB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0번째로 꽤나 상위 라운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된 제이크(당시 제이콥) 스몰린스키가 NC 다이노스와 계약을…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제이크 스몰린스키
오타니의 특별함과 사무국의 지루함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조우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1선발 매디슨 범가너는 꽤나 자주 타자들을 제치고 대타 타석에 들어 설 만큼 타격에도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투 웨이 플레이어(Two-way Player) 혹은 ‘이도류’라 부르지 않는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야구는 자연스레 발전을 거듭하게 되고 어느 순간부터 투수나 타자 한쪽에 집중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든 수준이 되었다. 결국 베이브 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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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텍스. 균형의 수호자?
[야구공작소 조우현] 2015시즌이 끝난 후 26살의 나이로 FA 자격을 획득한 제이슨 헤이워드는 8년 1억 8400만 달러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당시 계약 최고액은 보스턴 레드삭스가 데이비드 프라이스에게 건넨 7년 2억 1700만 달러다. 그리고 평균 연봉 최고액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잭 그레인키에게 안겨준 6년 2억 650만 달러이다. 이는 연평균으로 따지면 3400만 달러가 넘는 초거대 계약이었다. 이듬해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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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새로운 머니볼 출정의 해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팬그래프 시즌 예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78승 84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97승 65패) [야구공작소 조우현] 2015년부터 3년간 빌리 빈 체제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사상 최초로 세 시즌 연속 디비전 꼴찌를 했다. 그리고 올해도 오클랜드는 오프 시즌 내내 이렇다 할 보강 없이 30개팀 중 가장 저렴한 약 6천3백만 달러짜리 선수단으로 시즌을 시작했다. 올해도…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새로운 머니볼 출정의 해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텍사스 레인저스 – 갈림길에 선 존 다니엘스의 텍사스 레인저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김선영) 팬그래프 시즌 예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5위(77승 85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5위(67승 95패) [야구공작소 조우현] 텍사스 레인저스가 2015, 2016년 연속 디비전 우승을 이뤄낸 지 채 2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지구 꼴찌로 추락했다. 구단은 감독으로서 부족한 역량에 선수단과의 관계도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제프 배니스터를 시즌 말미에 경질했다. 지금은 발…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텍사스 레인저스 – 갈림길에 선 존 다니엘스의 텍사스 레인저스
말린스의 마지막 카드 J.T. 리얼무토
[야구공작소 조우현] 데릭 지터를 소위 ‘바지사장’으로 내세웠던 마이애미 말린스의 새 경영진은, 2017 시즌이 끝남과 동시에 선수들을 팔아 버린다. 그리고 이듬해, 마이애미는 모두의 예상대로 NL 동부지구 최하위를 기록했다. 불과 1년 전에 올스타 게임이 펼쳐졌던 마이애미의 홈구장, 말린스 파크는 매 경기 평균 2만 명이 넘는 관중이 찾는 곳이었다. 하지만 채 1년도 지나지 않아 구장을 찾는 팬의 수가…
말린스의 마지막 카드 J.T. 리얼무토
올해를 빛낸 또 다른 일본산 선발 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
[야구공작소 조우현] ‘추신수 경기에서 종종 보이는 그저 그런 선발투수.’ 일본행을 결심하기 전까지 한국 팬들이 마일스 마이콜라스에 대해 가진 인상이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10경기 선발로 등판해 2승 5패, ERA 6.44를 기록한 게 전부였으니 그럴 만도 했다. 드래프트될 때부터 마이콜라스는 큰 기대를 받는 유망주가 아니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좋은 체격과 빠른 공을 가진 마이콜라스를 7라운드 3번째…
올해를 빛낸 또 다른 일본산 선발 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이게 최선이었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팬그래프 시즌 예상: 77승 85패 시즌 최종 성적: 75승 87패 [야구공작소 조우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수익 공유*로 많은 돈을 지원 받고 있었다. 하지만 새로 개정된 CBA 규정은 오클랜드를 ‘잠재적인 빅 마켓’에 포함시키면서 수익 공유를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고 말았다. *30개 구단이 모두 연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34%를 공용 기금으로 내놓고…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 이게 최선이었다
소니 그레이와 게릿 콜의 발자취
[야구공작소 조우현] 스몰 마켓팀의 1선발 투수들은 연봉 조정 기간이 다가옴과 동시에 언제나 트레이드 루머에 휘말리게 된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소니 그레이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게릿 콜은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맞춰 어쩌면 새로운 팀으로 이적 하게 될지도 모른다. 스몰 마켓팀들의 프렌차이즈 스타이자 같은 해 드래프트된 동갑내기 두 선수는 어떠한 길을 걸어 왔으며, 어떤 길을 걸어가게 될까? 두…
소니 그레이와 게릿 콜의 발자취
영원한 해적이 되고 싶은 앤드류 매커친
[야구공작소 조우현] 앤드류 매커친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최고의 리더 가운데 한 명이다. 지난 2013년, 21년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뤄냈던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중심에는 빼어난 성적과 훌륭한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었던 매커친의 존재가 있었다. 이후로도 매커친은 팀내 최고의 선수이자 믿음직한 리더로서 피츠버그의 호시절을 이끌어왔다. 그런데, 이 매커친의 입지가 근래 들어 흔들리고 있다. 흔들리는 선장의 입지 다소 부진했던 출발에도 금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