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의 호타준족, 세드릭 멀린스
<사진 출처 = NBC SPORTS> 요즘 메이저리그에서는 매력적인 단신 선수들을 찾아볼 수 있다. 무키 베츠, 호세 알투베부터 랜디 아로자레나, 아지 알비스까지. 이들은 작은 체구에도 훌륭한 운동 신경과 과감한 타격 기술로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준다. 이들은 작은 체구라는 핸디캡 때문에 많은 사람의 편견을 극복해야 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주전 중견수 세드릭 멀린스 역시 그랬다. 멀린스는 역경을 극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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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스테판의 위대한 도약, 그리고 날개가 되어준 스플리터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선홍> 트레버 스테판은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에 지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3라운드 92순위). 대부분의 선수가 그렇듯 스테판도 핀-스트라이프를 입고 양키 스타디움의 마운드를 밟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2019년 팀 내 유망주 순위 8위에 이름을 올릴 때만 해도 그 꿈은 현실로 다가오는 듯했다. 하지만 그 순간은 쉽게 다가오지 않았고, 결국은 좌절됐다. 스테판은 계속해서 마이너리그를 전전했고,…
트레버 스테판의 위대한 도약, 그리고 날개가 되어준 스플리터
밀워키의 가장 아픈 손가락, 몰락한 슈퍼스타 크리스티안 옐리치
<사진 출처 = 밀워키 브루어스 공식 트위터> 지난 시즌 밀워키 브루어스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1경기 차로 와일드카드를 내주며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좌절된 가을야구보다도 더욱 뼈아팠던 것은 크리스티안 옐리치가 장기계약(9년 2억 1500만 달러)의 3번째 시즌에도 반등에 실패했다는 부분이다. 2018년 1 대 4 트레이드를 통해 밀워키로 팀을 옮긴 옐리치는 이적 첫해부터 정규시즌 MVP를 수상하고 2019년 30-30클럽에…
밀워키의 가장 아픈 손가락, 몰락한 슈퍼스타 크리스티안 옐리치
라이언 헬슬리를 아십니까?
(사진 출처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공식 트위터) 104.2마일의 사나이, 그의 이름은 라이언 헬슬리였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헬슬리는 지난해 54경기 출전 64.2이닝 평균자책점 1.25 19세이브를 올렸다. 포심 패스트볼의 평균 구속은 무려 99.6마일. 100개 이상의 포심을 던진 472명의 투수 가운데 헬슬리의 포심은 3번째로 빨랐다. 헬슬리는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의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체로키족의 피가 흐르는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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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와 타자의 대결, 그리고 수비 시프트
야구는 투수가 공을 던지고 타자가 공을 치는 것에서 시작한다. 투타 모두는 싸움에서 조금이라도 이점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지난 몇 년간 야구에서 일어난 변화를 이 관점에서 바라봤다. 시작은 수비 시프트다. 과거의 시프트 수비 시프트 중 가장 유명한 것은 1946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감독 루 보드로가 테드 윌리엄스를 상대로 사용한 것이다. 좌익수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야수를…
투수와 타자의 대결, 그리고 수비 시프트
야구도 비선출 감독의 등장이 가능할까
2019년 KBO 드래프트는 수많은 야구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유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비선수 출신’ 한선태가 드래프트에서 지명됐기 때문이다. 그는 비록 2022시즌 종료 후 LG 트윈스에서 방출되기는 했으나 수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前 LG 트윈스 투수 한선태 / 사진 = LG 트윈스) 한선태와 같은 ‘비선수 출신’과 일반적인 드래프트 지명자들인 ‘선수…
야구도 비선출 감독의 등장이 가능할까
외야석,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요?
야구장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야구장의 매력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신나는 응원, 치맥을 비롯한 먹거리, 경기 관람 등을 꼽을 수 있다. 관중은 각자 선호도에 따라 좌석을 선택한다. 응원을 좋아한다면 응원석, 치맥을 즐기고 싶으면 테이블석, 경기 관람에 집중하고 싶다면 포수 뒤쪽 좌석을 주로 찾는다. 반면 외야석은 뚜렷한 비교 우위가 없다. 따라서 가장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 그런데도 쉽게…
외야석, 어떻게 하면 잘 팔 수 있을까요?
나만의 작은 야구 코치? 트레이닝 장비의 세계
<<사진 출처 = 유고프로 베이스볼>> 2019년 이천에서 LG컵 여자 야구 대회가 열렸다. 당시 필자는 우연히 미국 대표팀 코치와 대화 나눌 기회를 얻었다. 문득 코치가 질문했다. “왜 한국 선수들은 스트레칭할 때 제이 밴드를 쓰지 않나요?” 제이 밴드란 손목에 감는 벨크로에 고무 줄이 연결된 장비를 말한다. 주로 투수들이 등판 전 어깨 스트레칭 목적으로 활용한다. 그때 얼렁뚱땅 넘어갔던…
나만의 작은 야구 코치? 트레이닝 장비의 세계
휴스턴 선발진의 중심, 프램버 발데스
<<사진 출처 = 휴스턴 애스트로스 공식 트위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선발진은 2017년 첫 우승부터 꾸준하게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전까지 휴스턴 선발진의 주춧돌 역할을 하던 댈러스 카이클은 2018시즌이 끝난 후 FA가 되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로 이적했다. 그다음 시즌 종료 후에는 게릿 콜이 떠났다. 저스틴 벌랜더는 2022시즌 다시 우승, 사이영상, 월드시리즈 첫 승을 기록한 후 팀을 떠나게 되었다. 그…
휴스턴 선발진의 중심, 프램버 발데스
2022 월드시리즈 톺아보기
<<사진 출처 = 필라델피아 필리스 공식 트위터>> 이번 월드시리즈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있어서 우승해야 할 이유가 있었다. 2019년 말 터진 사인 훔치기 스캔들로 많은 사람은 2017년 휴스턴의 우승을 부정했다. 그들의 감독인 더스티 베이커는 월드시리즈 우승 없이 가장 많은 승수를 가진 감독이었다. 증명하고 보여줄 것이 많은 시리즈였다. 내셔널리그에서는 처음으로 6번 시드를 배정받은 팀이 월드시리즈에 올라왔다. 필라델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