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을까?
사람들로 붐비는 야구장 주변은 활기가 넘친다(사진=WikimediaCommons) [야구공작소 김가영] 미국의 야구 열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프로야구팀들은 이러한 인기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각 시에선 야구 인프라의 개선과 확장을 통해 지역사회와 프로구단의 공생적 관계가 지속할 수 있도록, 나아가 지역사회의 발전에 하나의 일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중 한 예가 야구장 건설이다. 야구장은 지역사회의…
야구장, 지역사회의 활력소가 될 수 있을까?
에이징 커브의 한계
[야구공작소 박광영] 지난 스토브 리그의 화두는 ‘베테랑 한파’였다. 이종욱, 정성훈, 채태인, 최준석 등과 같은 ‘노장’ 선수들에겐 추운 겨울이었다.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었지만, 적잖은 진통 끝에야 계약을 맺을 수 있었다. 30대 중후반의 선수들이 FA시장에서 낮은 평가를 받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그 가운데엔 선수의 성장과 노화를 객관적인 수치로 제시한 ‘에이징 커브’가 있다. 20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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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스트라이크 존은 얼마나 정확할까?
[야구공작소 서주오] 시즌 초반,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급기야 KBO 장윤호 사무총장과 심판원 전원은 4월 23일 전격 회동을 하고 스트라이크 존(S존)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 자리 후 장 총장은 “KBO 룰 북을 보면 홈플레이트 좌우 끝에 걸치는 공도 스트라이크다. 그러나 2018년 심판들의 S존을 집계한 결과, 전반적으로 (좌우 폭이) 좁아졌다는 것을 알 수…
KBO리그 스트라이크 존은 얼마나 정확할까?
박민우, 부담감을 떨쳐라
(사진제공=NC 다이노스) [야구공작소 박주현] 기나긴 겨울의 기다림을 끝내고 KBO 리그가 막을 올린 지도 한 달여가 지났다. 그동안 꾸준히 상위권을 지키는 팀도 있지만 빽빽한 게임차로 매 경기 순위가 요동치는 중하위권 팀들도 있다. 그 중에서도 NC 다이노스는 같은 기간 어느 팀보다도 눈에 띄는 순위 변화를 겪었다. 그리고 그 급격한 순위 변화의 중심에는 해줘야 할 선수인 박민우의 부진이…
박민우, 부담감을 떨쳐라
양현종은 야구 만화 속 에이스가 아닙니다
<한국시리즈 2차전 1:0 완봉 직후. 하지만 지난 한화전 결과는 달랐다. /사진 제공=KIA 타이거즈> [야구공작소 이승찬] 4월 26일 열린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1:0 불안한 리드를 이어가던 타이거즈의 9회 초, 마운드에 올라온 투수는 이미 107개의 공을 던진 양현종이었다. 일주일 전 111개의 공을 던지며 완투승을 거뒀던 양현종의 힘은 떨어져 있었고, 그의 120번째 공은 결국 역전…
양현종은 야구 만화 속 에이스가 아닙니다
두산의 혹사, 이미 반복되고 있는 역사일 뿐
함덕주는 무사히 아시안 게임을 넘어 가을 야구까지 버틸 수 있을까. (사진 제공= 두산 베어스) [야구공작소 김준호] 성공 신화 속, 소수의 희생자는 감추어지기 마련이다. 불편한 진실은 신화가 깨지고 나서야 재조명된다. 혹은 끝까지 드러나지 않는다. 야구계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구단의 성공 속에서 소수의 희생자들은 드러나지 않았다. 그 선수들은 조용히 사라졌을…
두산의 혹사, 이미 반복되고 있는 역사일 뿐
프레이밍의 제왕 유강남
[야구공작소 박기태] 시즌 초반,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중에서도 핵심은 역시 스트라이크 판정이다. 심판진의 들쑥날쑥한 판정 속에서 공을 쳐야 하는 타자도, 공을 던지는 투수도 속을 앓고 있다. 타자는 규정 이상으로 넓어진 스트라이크 존에 불만이 있다. 투수는 일관적이지 못한 판정에 불만이 있다. 그런데 홈 플레이트의 뒤편에는 이들과는 다른 고민을 안고 있는 세 번째…
프레이밍의 제왕 유강남
빨리 끝내고 퇴근합시다 – ‘퇴근 존’은 존재하는가?
[야구공작소 김우빈] 직장인들은 퇴근 시간이 되면 작업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는다. 학창시절에도 하교 직전의 수업은 유난히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이렇게 일과 시간 종료가 임박할 때마다 적당히 일을 마무리하고 퇴근하려는 충동에 휩싸이게 되는 현상을 우리는 ‘퇴근 본능’이라 부른다. 1년에 144경기를 치르고, 밤이 깊어서야 경기가 끝나는 프로야구 역시 당사자에게는 퇴근의 유혹을 떨치기 어려운 고된 일과일 것이다. …
빨리 끝내고 퇴근합시다 – ‘퇴근 존’은 존재하는가?
한국의 ‘이도류’, 누가 누가 잘했을까요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8년 메이저리그(MLB)의 첫 일주일은 그야말로 ‘오타니 신드롬’이 지배한 모습이었다. 시범경기의 부진으로 많은 전문가에게 우려 섞인 말을 들어야 했던 오타니 쇼헤이. 그러나 MLB 개막 첫 2주간 그는 타자로 3홈런 8타점에 OPS 1.189를, 투수로는 2경기 2승에 평균자책점 2.08을 기록하는 활약을 보였다. (4월 12일 기준) 오타니는 데뷔 첫 주에 ‘이주의 선수’ 선정이라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사실…
한국의 ‘이도류’, 누가 누가 잘했을까요
야구에 대한 당신의 초심은 무엇인가요
봄! 야구! 새로운 시작! [야구공작소 전광호] 4월.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이제는 나와도 될까?” 조심조심 눈치를 보며 꽃눈들이 눈을 뜹니다. 꽃들이 만개했을 때 “이 꽃도 언젠가 또 지겠지?”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지금 시기가 더 좋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선가 언젠가 항상 손님처럼 올 포근한 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지난 3월 24일 프로야구가 개막전을 치렀습니다. 한국시리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