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넥센 히어로즈 박주성
박주성, 넥센 히어로즈 투수, 우투우타, 182cm, 95kg, 2000년 11월 09일생 건대부중-경기고 [야구공작소 박광영] 2018 신인 1차 지명, 넥센의 선택은 경기고의 우완 에이스 박주성이었다. 순전히 이름값만 봤을 때는 1차 지명된 선수로서는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나왔다. 과연 ‘신(新) 화수분 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남들이 보지 못한 무언가를 본 것일까? 배경 올 시즌 박주성은 14경기에 모두 투수로…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넥센 히어로즈 박주성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김대한
김대한, 두산 베어스 투수/외야수, 우투우타, 186cm, 85kg, 2000년 12월 06일생 덕수중-휘문고 [야구공작소 박광영] 2019년 KBO리그 신인 1차 지명에서 서울권 세 팀(넥센, 두산, 엘지, 가나다순) 가운데 가장 앞선 순번이었던 두산은 주저하지 않고 김대한을 지명했다. 한편 휘문고는 이정후와 안우진에 이어 3년 연속 1차 지명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배경 김대한은 휘문고 입학 후 1학년일 때부터 U-15…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김대한
‘각성 2년 차’ 박세웅의 위기
[야구공작소 박기태] 김인식 전 감독은 최근 한 기고문에서 한국과 일본 투수들의 수준 차가 지난 10년간 확연히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10~20년 전과 투수 수준을 단편적으로 비교하는 것에 대한 찬반은 뒤로 접어두고, 한 대목을 읽으며 씁쓸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었다. 정민태, 정민철, 송진우, 구대성, 손민한, 박명환, 이대진 등 ’토종’ 명투수들이 리그를 주름잡던 시대를 언급하는 부분에서다. 류현진과 김광현으로…
‘각성 2년 차’ 박세웅의 위기
우승 그 다음해, KIA는 이빨 빠진 호랑이
[야구공작소 이승찬] 해태에서 KIA로 이름을 바꾼 이후 타이거즈는 두 차례의 우승을 이뤄냈다. 2009년과 2017년 두 차례의 감격스러운 우승, 하지만 우승 이후의 타이거즈는 이빨 빠진 호랑이가 되어 버린다. 10번째 우승의 이듬해인 2010년엔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 조차 실패했고, 11번째 우승 이후 정상 수상을 노렸던 올 시즌 성적은 41승 46패 6위를 기록 중이다. (7월 18일 기준) 선두 두산과는…
우승 그 다음해, KIA는 이빨 빠진 호랑이
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데이비드 헤일
[야구공작소 임선규, 박기태] 지난 7월 7일, 오승환 선수는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7회에 등판해 시즌 10호 홀드를 기록했다. 평범한 야구팬이라면 오승환의 투구에 주목했을 것이다. 하지만 한화 팬이라면 상대 팀 마운드에 서 있었던 선수를 좀 더 눈여겨봐야 했을지도 모른다. 그 선수는 선발 투수의 난조로 인해 3회에 일찌감치 등판, 5.2이닝 동안 1실점을 기록하며 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했다. 그…
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데이비드 헤일
두더지 게임 같은 롯데의 전반기
[야구공작소 양정웅] 요즘엔 잘 보이지 않지만, 수년 전만 해도 오락실이나 유원지에는 두더지 게임기가 많이 있었다. 구멍에서 올라오는 두더지를 때리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지만 한 마리를 잡고 나면 곧바로 올라오는 다른 두더지 때문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게임을 하기 마련이었다.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잡으려는 두더지 말고 다른 구멍에서 새 두더지가 올라오던 게임.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전반기는 마치 두더지…
두더지 게임 같은 롯데의 전반기
에릭 해커, 넥센의 마지막 희망
(사진 제공=넥센 히어로즈) [야구공작소 오정택] 6월 21일, 넥센 히어로즈가 에릭 해커와의 계약을 발표했다. 로저스가 타구에 맞아 수술하면서 대체할 외국인 선수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에 넥센은 지난 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해커를 새로운 카드로 꺼내 들었다. 부상, 혹은 부진 2018시즌을 앞두고 넥센의 선발진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 놀라운 기량을 보여준 로저스, 준수한 2선발감인 브리검, 매년…
에릭 해커, 넥센의 마지막 희망
다시 떠오르는 한화의 이태양
[야구공작소 박기태] 누구도 예상치 못한 한화 이글스의 상승세가 여름 문턱까지 이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약한 타선의 힘에도 불구하고 한화가 높은 순위를 지키고 있는 비결은 투수진의 선전, 그중에서도 불펜진의 호투라고 할 수 있다. 안정감 있는 마무리 정우람을 중심으로 송은범, 서균, 박상원, 안영명 등 여러 얼굴들이 과거보다 훨씬 좋은 공을 던지고 있다. 현재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건…
다시 떠오르는 한화의 이태양
기습 번트만이 살길이냐?
[야구공작소 김우빈] 기습번트는 발이 빠른 선수들에게만 주어진 출루 무기다. 수비수들이 대비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기습번트는 손쉽게 안타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발 빠른 선수들이 타석에 들어서면 주로 번트 타구를 많이 수비하게 되는 1루수와 3루수는 정상적인 수비 위치보다 한 걸음, 혹은 그 이상 타자에게 다가간다. 기습번트는 정면승부를 하지 않고 안타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노히트를…
기습 번트만이 살길이냐?
2018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스캇 반 슬라이크
[야구공작소 박기태] 6월 26일 두산 베어스가 지미 파레디스의 빈 자리를 채울 새로운 외국인 타자 영입을 발표했다. 연봉 32만 달러에 두산에 합류하게 된 스캇 반 슬라이크는 2013년 LA 다저스에 진출한 류현진의 경기 중계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어느 정도 익숙해진 이름이다. 배경 스캇 반 슬라이크는 야구 집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앤디 반 슬라이크는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