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의 트레이드로 보는 탬파의 미래
등번호 22번의 아처를 이젠 볼 수 없게 됐다. (출처 = Wikimedia Commons) [야구공작소 권승환] 크리스 아처가 떠났다. 데이빗 프라이스를 보냈을 때처럼 탬파베이 레이스는 또 한 번 논웨이버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에이스를 떠나 보냈다. 하지만 아처의 트레이드가 탬파베이 팬들에게 미래에 대한 기대 여지를 충분히 남겼다. 아처를 대신해 받아온 3명의 선수들이 탬파베이 미래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아처의 트레이드로 보는 탬파의 미래
시즌 포기한 워싱턴과 안타까운 라이언 짐머맨
여러모로 답답할 라이언 짐머맨(사진=Flickr Keith Allison CC BY SA 2.0) [야구공작소 김태근] 워싱턴 내셔널스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위해 데이브 마르티네스 신임감독까지 부임시켰지만 현재 지구 3위에 머무르고 있다. 8월 24일 기준으로 64승 64패로 5할 승률을 위태롭게 유지하고 있는 현 상황은 지난 2년간 0.593의 승률을 기록한 워싱턴의 눈높이엔 턱없이 낮다. 워싱턴은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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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모르는 패배 행진, 미래를 준비하는 볼티모어
벅 쇼월터 감독, 2014년 정규시즌 우승 확정 후(사진=Flickr Keith Allison, CC BY SA 2.0) [야구공작소 김준업]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시즌 전 최약체 팀으로 평가 받은 데는 이견이 없었다. 개막일이 지나서도 다섯 명의 선발진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볼티모어의 시즌 예상 실점은 여느 팀들에 비해 200점 이상 많았다. 2018시즌 볼티모어는 프런트, 코칭 스태프, 로스터에 많은…
끝을 모르는 패배 행진, 미래를 준비하는 볼티모어
짝수해 기적의 공식, 올해는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다시 태어난 윌 스미스(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김동윤] 2010년부터 시작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짝수 해 기적은 2016년 10월 AT&T 파크에서 9회 초 벌어진 화려한 불쇼와 함께 끝났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3번의 우승을 일궈낸 샌프란시스코의 포스트시즌은 결코 쉽지만은 않았다. 시리즈마다 상대에 비해 전력상 열세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그 열세를 끈질기게 달라붙어…
짝수해 기적의 공식, 올해는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포스트 포지 시대를 대비하는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의 현재와 미래(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김동윤]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프랜차이즈 역사에서도 손꼽힐 만한 최악의 성적(64승 98패)을 거뒀다.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들의 부진이 겹친 결과였다. 하지만 그 덕분에 샌프란시스코는 올해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을 지명하며 새로운 청사진을 그릴 기회를 잡았다. 샌프란시스코의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은 33년 전 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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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반기 결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최선을 다한 비시즌, 또다시 마주한 부상 악령 [야구공작소 김동윤] 지난 시즌 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단은 사치세 기준을 넘지 않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2015년부터 3년 연속 초과한 사치세를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바비 에반스 단장과 일선에 복귀한 브라이언 세이빈 단장 특별 보좌는 고액 연봉 선수들을 팔고 사치세 문제를 해결할지, 그들의 반등을 믿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반기 결산
탬파베이 레이스, 새 구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구단주인 스턴버그가 새 구장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출처=MLB.com) [야구공작소 김가영] 얼마 전 탬파베이 레이스가 새 구장 계획안을 발표했다. 구단의 주요 임원과 지역 사회 인사, 새 구장 설계에 참여한 관계자가 나와 새 구장의 이전지, 건설 비용, 야구장 디자인과 컨셉, 야구장 내부 시설과 야구장 주변부 계획 등을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다. 새 구장이 필요할까? 레이스가…
탬파베이 레이스, 새 구장 건설 계획을 발표하다
매니 마차도를 떠나보내며
그 누구보다 화려했던 프랜차이즈 스타, 매니 마차도 (사진=Flickr Keith Allison, CC BY SA 2.0) [야구공작소 김준업] 메이저리그 역대 최저 승률에 도전하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7월부터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매물로 내놓았다. 응원팀의 무브를 바라보는 두 가지 팬심은 서로 충돌했다. 서비스타임을 다 채울 때까지 응원팀에 머물렀으면 좋겠는데, 이런 팀에 계속 붙들려 있는 것이 과연 팀과 팬들을 위한…
매니 마차도를 떠나보내며
성장하는 맷 올슨과 타격폼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야구공작소 권승환] 필자가 야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바야흐로 이승엽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4번타자로 뛰고 있을 시기였다. 그 당시 TV에서는 항상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엽의 이야기가 나왔고 당시 야구를 좋아하시는 아버지 옆에서 자연스레 이승엽이 출전하는 경기를 자주 접하게 됐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필자의 눈에 띈 건 타국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이승엽도, 일본 프로야구 명문…
성장하는 맷 올슨과 타격폼
샌프란시스코의 옥석 가리기는 시작됐다
세대교체를 준비 중인 샌프란시스코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박주현) [야구공작소 김동윤] 7월 첫째 주, 팀의 2, 3선발인 자니 쿠에토와 제프 사마자가 차례로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그에 따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단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지난 6월 29일(현지 시각)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헨리 슐만 기자는 브루스 보치 감독과의 대화 후 신인 선수들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일반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