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계약의 트렌드, 경제적 효과로 살펴보기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월드시리즈까지 모두 종료된 이 시점, 다시 눈길은 스토브리그로 돌아갈 시간이다. 올해 FA 명단에는 대단한 이름이 많이 보인다. 얼마 전 모두를 놀라게 한 오타니 쇼헤이를 필두로 하여, 맷 채프먼, 코디 벨린저까지, 다시 한번 슈퍼스타들의 이적시장이 열심히 돌아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많은 거물급 선수가 계약 기간이 매우 긴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사람들을…
장기계약의 트렌드, 경제적 효과로 살펴보기
야구는 왜 스포츠 통계의 선두주자일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선홍 > 야구와 통계의 인연은 1916년 미국의 야구 잡지 편집자 페르난디드 콜 레인으로부터 시작됐다. 그는 안타와 장타의 가치를 구분하지 못하는 타율 기록에 의문을 품었고, 레인이 던진 물음표는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을 거쳐 야구 통계의 발전으로 이어졌다. 바로 세이버 메트릭스(야구 통계학)의 시작이다. 100여년이 지난 지금 세이버 메트릭스는 프로야구 전반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선수나…
야구는 왜 스포츠 통계의 선두주자일까?
체인지업과 함께 돌아온 타릭 스쿠발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민서 > 2023년 메이저리그는 지난 11월 2일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올해 빅리그는 반전의 시즌이었다. 텍사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언더독으로 꼽힌 많은 팀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올해도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다. AL 중부지구 2위를 차지했지만, 승률은 0.481에 그쳤고 가을야구에는 나가지 못했다. 좋지 못한 성적의 원인은…
체인지업과 함께 돌아온 타릭 스쿠발
꿈의 무대를 향해 발을 내딛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야마모토 요시노부(Yoshinobu Yamamoto). NPB에 별 관심이 없고, 평소 MLB나 KBO만 접하는 야구팬이라도 한 번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다. 이유는 각기 다르다. MLB를 보는 이들은 야마모토를 빅리그 진출을 앞둔 투수로서, KBO리그 팬들이라면 2019 프리미어 12에서 한국 대표팀을 무력화한 투수로 알고 있을 것이다. 야마모토는 오타니 쇼헤이처럼 160km/h를 넘나드는 광속구까지는…
꿈의 무대를 향해 발을 내딛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시프트에 대한 이야기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신민경 > 시프트의 시대 지난 몇 년간 메이저리그에서는 수비 시프트 사용 빈도가 급속도로 증가했다. 시프트가 적용된 타석의 비율은 2017년 26.8%에서 2022년에는 47.8%까지 늘어났다. 많은 팀이 큰 지출 없이도 실점을 줄일 수 있는 시프트에 매력에 빠진 것이다. < 연도별 수비 시프트 적용 비율(2015~2022) > 일반적으로 수비 시프트는 팀 실점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시프트에 대한 이야기
[심.궁.해] 주루방해, 수비방해 그 무엇도 아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지난 6번의 글을 통해 야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해 상황에…
[심.궁.해] 주루방해, 수비방해 그 무엇도 아닌
카페인, 경기 전에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신민경 > 몇몇 선수들은 운동 능력 향상을 기대하면서 카페인을 섭취한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를 비롯한 고카페인 섭취에는 건강에 대한 우려가 항상 뒤따른다. 실제로 에너지 드링크를 자주 마신 선수들이 탈수나 시력 저하 같은 부작용을 호소해 한때 메이저리그 일부 팀은 선수들의 에너지 드링크 섭취를 금지했다. 카페인 섭취에 대한 선수들의 의견도 다양하다. 최근 유튜버 ‘Bat…
카페인, 경기 전에 섭취해도 괜찮을까요?
야구에서의 멘탈,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접근하는 법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희진 > 야구는 멘탈 스포츠다. 야구팬이면 한 번쯤 모두 들어봤을 말이다. 정신력과 집중력은 숫자로 증명하고 보여주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어느 일이 그렇듯 심리적 상황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기 마련이다. 마라톤이라고 표현되는 정규시즌과 단거리 종목과 같은 포스트시즌에서 선수들에게는 스트레스가 지속해서 누적될 수밖에 없다. 이는 신체적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야구에서의 멘탈,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접근하는 법
웨이버 제도, 선수들은 동의했는가?(1) – 현재의 웨이버 제도가 최선인가?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일반적인 취업 준비생은 희망 기업을 골라 지원해 입사를 노린다. 드래프트로 프로 무대에 들어오는 선수들은 어떨까? 원하는 회사에 입사 의사를 표현할 수 없을뿐더러 가장 실력이 출중한 인재가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직장으로 가게 되는 구조다. 이처럼 선수는 처음부터 직업 선택의 자유나 각종 권리를 박탈당하고 리그에 들어오게 된다. 심지어 자유가 박탈당한…
웨이버 제도, 선수들은 동의했는가?(1) – 현재의 웨이버 제도가 최선인가?
[심.궁.해-번외편] 여전히 아쉬움으로 가득한 심판학교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2023년 10월 16일 KBO와 KBSA는 2023년도 제14기 야구심판 양성 과정(이하 심판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