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겸장으로 진화하는 두산표 포수 최재훈
[야구공작소 순재준] 2019년 KBO리그는 바야흐로 두산표 포수 전성시대다. 4년 125억이란 역대급 계약으로 두산에서 NC로 팀을 옮긴 양의지는 지난해 10위로 추락했던 NC의 5위 도약을 이끌며 포수로서 35년 만의 타격왕 자리에 올라섰다. 양의지의 이탈로 두산의 주전 포수자리를 꿰차게 된 박세혁은 꿈에 그리던 우승 포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이들은 국가대표로서 다시 한 팀에서 만났다. 그리고 이 두 포수와…
공수겸장으로 진화하는 두산표 포수 최재훈
2019년 야구 주요 현안
[야구공작소 오연우] 2019년도 어느덧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한 해의 끝을 맞아 2019년 현재 야구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 짧게 정리해 본다. KBO 1. FA 제도 현행 FA 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은 모두가 공감한다. 보상 선수 규정, 지나치게 긴 최초 취득 기한, 재취득기한 4년 등이 문제로 지적된다. 이 가운데 최고 중점 사안은 보상 선수 규정이다. 모든…
2019년 야구 주요 현안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또 한 번의 미라클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 88승 55패 1무(1위, 한국시리즈 우승) [야구공작소 김태근] 두산 베어스의 지난 겨울은 근심의 연속이었다. 한국시리즈 패배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들려온 핵심 전력의 이탈 소식 때문이었다. 그 주인공은 FA 계약으로 NC 다이노스 이적을 발표한 안방마님 양의지였다. 민병헌과 김현수를 이은 또 한 번의 프랜차이즈 스타 이탈이었다. 앞선 2명의 빈자리는 김재환과 박건우로 메워냈지만, 리그…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또 한 번의 미라클
푸른 피의 에이스, 불꽃이 꺼지다.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찬희) [야구공작소 송동욱] 첫 인상이 강력하다 할지라도, 결국 남는건 마지막 인상이다. 야구 선수들은 은퇴라는 숙명을 짊어지고 선수생활을 한다. 그렇기에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는 것만큼이나 좋은 모습을 남기며 떠나는 것이 또한 어렵다. 어우두. 2019 KBO리그도 두산의 6번째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마운드를 지킨 선수의 이름은 꽤나 의외였다. 20년 전 대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푸른 피의 에이스, 불꽃이 꺼지다.
[야구공작소 19 시즌 리뷰] 키움 히어로즈 –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렷다
시즌 성적 – 86승 57패 1무 (2위, 한국시리즈 준우승) [야구공작소 이창우] 위기 뒤에 기회가 온다. 이 유명한 격언은 2019 시즌 키움 히어로즈를 상징하는 말이 됐다. 2018 시즌을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마무리한 키움의 가장 큰 이슈는 메인 스폰서 교체였다. 하지만 키움은 한국시리즈가 끝나기도 전에 키움 증권과의 네이밍 스폰서 계약 체결을 알린 뒤 빠르게 재정비에 들어갔다. 키움은 시장에…
[야구공작소 19 시즌 리뷰] 키움 히어로즈 –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렷다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SK 와이번스 – 신기루처럼 사라진 가을DNA
(일러스트=야구공작소 김선영) 시즌 성적 : 88승 55패 1무(정규 2위, 최종 3위) [야구공작소 양정웅] 차라리 꿈이었다면 어땠을까. SK 와이번스의 2019년은 한 편의 비극과도 같았다. 전년도의 행복했던 기억을 안고 시작했고, 시즌 내내 이렇다 할 위기도 없이 선두를 독주한 시즌이었다. 그렇기에 시즌 최종 결과가 더 뼈아팠다. 그러나 냉정히 돌아보면 마냥 낙관적으로만 진행하기엔 빈틈이 많았고, 그래서 납득을 할 수…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SK 와이번스 – 신기루처럼 사라진 가을DNA
KBO리그 ‘하이 패스트볼 붐’은 온다: 2019시즌 업데이트
[야구공작소 장원영] 필자는 지난 5월 KBO리그 ‘하이 패스트볼 붐’은 온다라는 글을 썼다. KBO리그 투수들의 하이 패스트볼 구사율이 2016년 이래 해마다 높아져왔다는 내용을 담은 글이었다. 그렇다면 하이 패스트볼 구사율의 상승세는 시즌 끝까지 계속해서 이어졌을까? 시즌이 막을 내린 지금, 그 최종 결과를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하이 패스트볼 붐’은 계속된다 최종 결과는 시즌 초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하이…
KBO리그 ‘하이 패스트볼 붐’은 온다: 2019시즌 업데이트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LG 트윈스 – 도약을 꿈꾸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시즌 성적 – 79승 64패 1무(4위, 준플레이오프 탈락) 실패를 딛고 [야구공작소 이승호] LG는 잔인한 2018시즌을 보냈다. 시즌 막판까지 순위경쟁을 했지만 두산을 만나 번번이 패하며 8위까지 밀려났다. 시즌이 끝난 후 결국 양상문 단장은 사의를 표명했고 코치진도 대거 물갈이됐다. 빈 단장 자리에는 차명석이 부임했다. 이후 엘지는 비시즌 동안 약점으로 꼽힌 포지션을 적극적으로 보강하고자 했다. 겨우내…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LG 트윈스 – 도약을 꿈꾸며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의지의 차이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박주현) 시즌 성적 : 73승 2무 69패(5위, 와일드카드 탈락) [야구공작소 홍길동] 지난해 꼴찌라는 성적표를 받아들었던 NC 다이노스는 절치부심해 새 판을 짜기 시작했다. 공석이었던 감독 자리에는 당시 D팀(재활군) 이동욱 수비코치를 선임했고 코칭 스태프에는 손민한, 이호준 등 새 얼굴들을 배치했다. 선수단에서는 그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선수들을 대거 방출, 웨이버 공시했다. 박동 NC의 2019 시즌은…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의지의 차이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kt 위즈 – 9위에서 6위로, kt의 매직쇼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선영) 시즌 성적 – 71승 2무 71패 (6위) 스토브리그 2018시즌 9위. kt wiz는 창단 처음으로 꼴찌에서 벗어났다. 많은 이의 기대와 달리 김진욱 감독은 결국 가을야구 시즌을 만들지 못한 채 자진 사퇴했다. 후임으로 이강철 감독이, 단장엔 이숭용 타격 코치가 임명됐다. 외부에서 감독을 영입하면서, 단장을 내부 승진이나 그룹 인사이동이 아닌 내부 현장 스태프에서 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