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뜬비’로 땅볼%와 뜬공% 추정하기
[야구공작소 장원영] 공인구 변경은 올 시즌 KBO 리그의 가장 큰 화두였다. 시즌이 지나며 공인구 효과가 유의미하게 드러나자 필자는 공인구 변경으로 인해 누가 가장 홈런을 손해 봤을지 궁금해졌다. 공개된 타구 트래킹 데이터가 없는 만큼 각 타자의 ‘홈런/뜬공’ 비율 변화로 이를 가늠해 보고자 했다. 하지만 뜻밖의 난관에 봉착했다. ‘홈런/뜬공’ 기록을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KBO 기록실,…
‘땅뜬비’로 땅볼%와 뜬공% 추정하기
그래서, 왜 외국인은 안 되는데?
성민규 신임 롯데 단장(왼쪽)과 공필성 롯데 감독 대행.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9 KBO 리그의 최하위 자리는 리그 일정이 95% 이상 진행된 9월 23일에 결정됐다. 5월 8일 10위로 추락한 이후 이렇다 할 반등 없이 결국 꼴찌의 불명예를 안게 된 팀은 바로 롯데 자이언츠였다. 2004년 이후 첫 최하위였고,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그리고 2010년대에 모두…
그래서, 왜 외국인은 안 되는데?
고양 히어로즈 쉐인 스펜서 감독의 음주사건
※ 쉐인 스펜서 감독의 음주사건 [야구공작소 한민희] 고양 히어로즈(키움 히어로즈의 퓨처스팀) 감독인 쉐인 스펜서가 2019년 8월 4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시민의 신고로 음주운전이 적발된 스펜서 감독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보도됐다. 그동안 KBO 소속 선수들의 음주운전이 문제가 됐다면, 이번에는 감독까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이다. 스펜서 감독은 음주운전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의미로 다음 날 감독직을 사퇴했다. 그런데 수사…
고양 히어로즈 쉐인 스펜서 감독의 음주사건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벤 라이블리
벤 라이블리,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우투우타, 193cm, 86kg, 1992년 3월 5일생 [야구공작소 장원영] 삼성 라이온즈가 결국 두 외국인 투수를 모두 교체했다. 잇따른 부진에 이어 햄스트링 부상까지 입은 덱 맥과이어와 결별하고 우완 벤 라이블리를 영입했다. 라이블리의 계약 규모는 총액 32만5000달러다. 배경 라이블리는 아마추어 시절 크게 주목받는 유망주는 아니었다. 2010년 드래프트에서 26라운드에 지명됐지만 대학에 진학했다.…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벤 라이블리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맥 윌리엄슨
맥 윌리엄슨,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우투우타, 193cm, 107kg, 1990년 7월 15일생 [야구공작소 이창우] 창단 이래 최악의 암흑기를 겪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가 반등을 위한 칼을 빼들었다. 5월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구속 저하로 부진을 겪은 더스틴 헤일리를 방출하고 맥 윌리엄슨과 계약했다. 이번 시즌 삼성은 심각한 투수난을 겪고 있다. 특히 선발진은 평균자책점 7위(4.67), 평균 소화이닝 8위(495⅔이닝)에…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맥 윌리엄슨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카를로스 페게로
카를로스 페게로, LG 트윈스 1루/외야, 좌투좌타, 195cm 113kg, 1987년 2월 22일생(만 32세) 2019시즌 (AAA) 멕시칸 리그 0.259/0.362/0.481 22경기 81타수 21안타 5홈런 16타점 14득점 12볼넷 29삼진 [야구공작소 송동욱] 오래 기다려 봤지만 결국 조셉은 실망만 남겼다. 올 시즌 가을 야구를 넘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LG로써는 대안이 필요했다. MLB와 NPB를 거쳐 멕시코 리그에서…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카를로스 페게로
솔직히 박세혁 프레이밍 유희관 빨 아니냐
(사진=두런두런(두산베어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름) [야구공작소 박기태] 근 1년간 KBO리그의 프레이밍 득점을 계산하면서 추후 해결 과제 1순위를 다퉜던 질문은 이것이었다. ‘과연 유희관이 프레이밍 점수를 얼마나 높여놓았을까?’ 유희관이 스트라이크 판정에 무슨 영향을 어떤 식으로 주고 있는가? 이 질문을 논하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유희관이 ‘스트라이크 판정에…
솔직히 박세혁 프레이밍 유희관 빨 아니냐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제이크 스몰린스키
[야구공작소 조우현] 지난 3일 NC 다이노스는 추락하는 팀을 다시 살리기 위해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웨이버 공시 하면서 새로운 외국인 타자의 영입을 예고했다. 양의지를 영입한 NC가 포수 출신의 외국인 선수와 계약하는 건 이미 예견된 실패였다. 그리고 지난 4일, 2007년 MLB 아마추어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70번째로 꽤나 상위 라운드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된 제이크(당시 제이콥) 스몰린스키가 NC 다이노스와 계약을…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제이크 스몰린스키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크리스티안 프리드릭
크리스티안 프리드릭,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좌투우타, 193cm, 100kg, 1987년 7월 8일생 [야구공작소 장원영] NC 다이노스가 드디어 외국인 교체 카드를 빼 들었다.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에디 버틀러를 대신해 좌완 크리스티안 프리드릭을 데려왔다. 지난 8일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프리드릭의 계약 규모는 총액 20만 달러로 보장 17만5000달러, 옵션 2억5000달러다. 배경 프리드릭은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이스턴켄터키…
2019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크리스티안 프리드릭
작지만 큰 움직임, 회전
[야구공작소 윤형준] 투수가 공을 던지는 동작과 타자가 공을 치는 동작은 서로 전혀 달라 보이지만 신체를 ‘꼬는’ 동작(회전)을 바탕으로 힘을 낸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렇다면 투구와 타격에서 회전은 어디에서 시작되어 어느 방향으로 이루어질까? 영상을 보자. 투수는 류현진이며 타자는 kt 강백호와 메이저리그의 호세 알투베다. 먼저 ‘꼬임’의 방향은 던지고 치는 방향과 반대 방향이다. 투수가 공을 앞으로 던지고 타자가 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