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태평양을 건너는 방법 – 2
그들이 태평양을 건너는 방법 – 1 < 1편에 이어서 > 미국 4년제 대학 진학 타자와 규칙이 폐지된 후 아직 고등학교 졸업까지 여유가 있던 선수들은 단번에 미국 4년제에 진학하는 방식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4년제 진학을 꾀한 선수들은 주로 고등학교에서 두각을 드러낸 선수들이었다. 고교 시절부터 재능을 보인 선수들은 D1에서 경쟁력을 보여주는 상위권 학교로 진출했다. < 하와이…
그들이 태평양을 건너는 방법 – 2
그들이 태평양을 건너는 방법 – 1
야마모토 요시노부. 그는 LA 다저스 소속으로 2025년 월드시리즈에서 세 번 등판해 3승을 거두며 새로운 가을의 전설을 썼다. 그런 그는 미국에 오기 전인 2023년 NPB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으로 포스팅을 신청해 12년 3억 2,500만 달러라는 역대 최장기간, 최고 규모의 포스팅 계약을 제안받고 MLB에 진출했다. 포스팅 제도는 1999년 제도가 시행된 이래 NPB를 거친 일본 스타 선수들의 가장…
그들이 태평양을 건너는 방법 – 1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롤러코스터 내러티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홍기민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74승 68패 2무(최종 4위) Prologue: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2024시즌 삼성 라이온즈는 ‘반등’이라는 단어로는 부족한, 명백한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베테랑들의 라스트 댄스로 여겨졌던 2021시즌과는 달리, 신구 조화 속에서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베테랑의…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롤러코스터 내러티브
KBO 수비상, 아직 열 번째 자리가 남았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재성 > 야구 선수들에게 겨울은 결실의 계절이다. 한 해의 성과가 기록과 수상으로 수확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턱시도를 입고 연말 시상식 단상 위에 올라가는 것을 꿈꾸기 마련이다. KBO에는 정규시즌의 성과를 기리는 여러 상이 있다. MVP와 신인상, 골든 글러브, 그리고 2023년부터 수비상이 그 대열에 합류했다. 이는 수비력이 좋은 선수의 가치를 인정하며 나아가…
KBO 수비상, 아직 열 번째 자리가 남았다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다시 가을 단골을 꿈꾸는 ‘원팀’ 공룡 구단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71승 67패 6무 (최종 5위) 돌아온 ‘호부지’ 이호준 감독 신생팀 NC가 빠르게 강팀으로 도약하던 시절, 그 중심에 있던 ‘호부지’ 이호준이 감독으로 돌아왔다. 구단 최초의 NC 선수 출신 감독이기도 한 이호준 감독은…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다시 가을 단골을 꿈꾸는 ‘원팀’ 공룡 구단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케일럽 보쉴리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동헌 > 케일럽 보쉴리 (Caleb Boushley) 1993년 10월 1일 (만 32세) 우투우타 / 190cm 86kg 트리플 A 라운드락 익스프레스 11경기(5선발) 2승 1패 33.2이닝 24K 13BB ERA 2.14 MLB 텍사스 레인저스 25경기(1선발) 0승 0패 43.1이닝 41K 14BB ERA 6.02 계약 총액 100만 달러(연봉 9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2025년…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케일럽 보쉴리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KT 위즈 – 6년 만의 가을야구 실패, 위안은 수원에 출몰한 고릴라뿐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71승 68패 5무 (최종 6위) 지난해 KT 위즈는 마법의 팀이었다. 사상 최초의 5위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SS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도 최초의 업셋을 만들어내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2020시즌부터 이어진 5시즌…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KT 위즈 – 6년 만의 가을야구 실패, 위안은 수원에 출몰한 고릴라뿐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신은 날개를 주지만 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박경진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66승 72패 6무 (최종 7위) 2025년 롯데 자이언츠는 한 편의 소설과 같았다. 사실 어떠한 소설도 올해 롯데 자이언츠만큼 반전을 주지 못했다. 희망으로 시작한 소설은 한순간의 반전과 함께 비극으로 끝이 났다. 이번…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신은 날개를 주지만 나는 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KIA 타이거즈 – 이빨과 발톱 모두 빠진 호랑이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동헌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65승 4무 75패 (최종 8위) 시즌 전 예상 2024 시즌 V12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는 ‘리핏’을 정조준했다. 필승조 장현식이 FA로 이적했지만 조상우를 트레이드로 영입하며 전력 유출을 최소화했다. 또한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와…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KIA 타이거즈 – 이빨과 발톱 모두 빠진 호랑이들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지난(至難)한 한 해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홍기민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61승 77패 6무 (최종 9위) 읍참마속(泣斬馬謖) 2024시즌 두산 베어스는 제자리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 정규시즌 승률은 2023년과 같았고, 가을 야구 역시 짧았다. 특히 KBO 와일드카드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5위에게 무득점 업셋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