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KT 위즈 – 6년 만의 가을야구 실패, 위안은 수원에 출몰한 고릴라뿐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71승 68패 5무 (최종 6위) 지난해 KT 위즈는 마법의 팀이었다. 사상 최초의 5위 타이브레이커 경기에서 SSG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고,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도 최초의 업셋을 만들어내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2020시즌부터 이어진 5시즌…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KT 위즈 – 6년 만의 가을야구 실패, 위안은 수원에 출몰한 고릴라뿐
‘VAA’에 따른 패스트볼 최적 로케이션이 존재할까? (2)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채희 > ‘VAA’에 따른 패스트볼 최적 로케이션이 존재할까? (1) KBO 투수들의 VAA는? 지난 글에서 필자는 VAA에 따른 패스트볼 최적 로케이션이 존재할지 존의 높이와 포심/투심을 구분해 다뤘다. 이제는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포심만큼은 VAA를 기준으로 보아도 하이 존에 투구했을 때의 헛스윙 유도 이점이 존재했다. 또한 flat한 VAA의 포심일수록 헛스윙 유도에…
‘VAA’에 따른 패스트볼 최적 로케이션이 존재할까? (2)
‘VAA’에 따른 패스트볼 최적 로케이션이 존재할까? (1)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채희 > 서론 차기 국가대표 마무리 박영현의 포심은 전성기 시절 오승환의 포심을 떠올리게 한다. 타자에겐 지면과 평평하게 날아가고, 공이 떠오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실제로 투수가 던진 공이 어느 정도의 각도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왔는지 표현이 가능할까? 투구한 공에 대한 각종 트래킹 데이터가 생기며 이는 가능해졌다. VAA(Vertical Approach Angle)는 직역하면 수직 입사…
‘VAA’에 따른 패스트볼 최적 로케이션이 존재할까? (1)
[야구공작소 24시즌 리뷰] KT 위즈 – 5시즌 연속 가을야구, 황금기는 언제까지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채희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4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72승 70패 2무 (최종 5위) 지난해 KT 위즈는 시즌 초 10위에서 2위로 정규 시즌을 마무리하는 역대급 반등에 성공하며 드라마틱한 시즌을 보냈다. 창단 10년 차였던 올해, KT는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마법 같은…
[야구공작소 24시즌 리뷰] KT 위즈 – 5시즌 연속 가을야구, 황금기는 언제까지
2023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이름: 에릭 페디 (Erick Fedde), NC 다이노스 1993년 2월 25일생 (만 30세) 선발투수, 우투우타, 193cm 92kg 드래프트: 2014년 1라운드 (워싱턴 내셔널스, 전체 18번)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 : 21승 33패 454.1이닝 ERA 5.41 fWAR 1.5 메이저리그 커리어 하이 (2021년) 성적 : 7승 9패 133.1이닝 ERA 5.47 FIP 4.66 fWAR 1.2…
2023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
야구공작소 외국인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헨리 라모스
헨리 라모스 (Henry Ramos) 외야수, 우투양타, 183cm/97kg, 1992년 4월 15일 (만 27세) 2021년 AAA(리노 에이시즈) 성적 294타석 .371/.439/.582 12홈런 4도루 wRC+ 155 2021년 MLB(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성적 29경기 55타석 .200/.255/.300 1홈런 8타점 fWAR -0.3 KT 위즈의 2021년은 창단 첫 우승과 함께 화려한 시즌을 보냈다. 선발진에서는 오드리사머…
야구공작소 외국인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헨리 라모스
[야구공작소 21시즌 리뷰] KT 위즈 – 마법사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시즌 성적 – 76승 59패 9무(정규 1위, 최종 1위 통합우승) [야구공작소 전희재] 기억을 잠시 되돌려 2015년 시즌 시작 전으로 돌아가 보자. KBO의 막내 구단 KT 위즈가 1군 합류 후 7년만인 2021년에, 정규 시즌 우승을 넘어서 통합 우승을 이뤄낼 것이라고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KT 위즈의 2021년은 구단명답게 마법과도 같은 시즌이었다. 정규 시즌 2위라는 우수한 성적표로…
[야구공작소 21시즌 리뷰] KT 위즈 – 마법사들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야구공작소 20시즌 리뷰] NL 동부- 좋은 팀, 나쁜 팀, 이상한 팀
워싱턴 내셔널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2008년 필라델피아 필리스 이후 11년만에 왕좌를 되찾아온 내셔널리그 동부지구는 시즌 시작 전부터 혼돈의 지구가 될 조짐이 보였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와 마이크 소로카를 필두로 한 젊은 선수들의 성공적인 연착륙으로 강팀이 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부상자들이 많았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사이영 2연패에 성공하며 자신의 시대임을 알린 제이콥 디그롬을 중심으로 한…
[야구공작소 20시즌 리뷰] NL 동부- 좋은 팀, 나쁜 팀, 이상한 팀
트레이 터너의 전력질주는 시작되었다
(사진=Flickr Lorie Shaull, CC BY 2.0) 트레이 터너는 2014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1라운드 지명을 받았으며, 매우 뛰어난 주루 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수비 능력을 가진 유격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드래프트되자마자 곧이어 윌 마이어스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워싱턴 내셔널스로 건너왔는데(추후 지명 방식), 2015년부터는 타격 재능도 두각을 드러내어 곧바로 AAA까지 승격하였다. 2016년에도 AAA에서…
트레이 터너의 전력질주는 시작되었다
올놈올(올라올 놈이 올라왔다), 잘 지킨 팀은?
팀이 아직 5:4로 리드하고 있는 8회 말, 무사 1, 2루의 위기. 감독이 마운드로 올라와 의아해 보이는 투수 교체를 단행한다. 이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한 마디. “아니, 지금 왜 쟤가 올라와?” 야구팬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했거나, 입 밖으로 내뱉은 적이 있을 것이다. 위기 상황에서의 투수 교체는 경기 흐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우리는 한 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