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수비상, 아직 열 번째 자리가 남았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재성 > 야구 선수들에게 겨울은 결실의 계절이다. 한 해의 성과가 기록과 수상으로 수확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턱시도를 입고 연말 시상식 단상 위에 올라가는 것을 꿈꾸기 마련이다. KBO에는 정규시즌의 성과를 기리는 여러 상이 있다. MVP와 신인상, 골든 글러브, 그리고 2023년부터 수비상이 그 대열에 합류했다. 이는 수비력이 좋은 선수의 가치를 인정하며 나아가…
KBO 수비상, 아직 열 번째 자리가 남았다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다시 가을 단골을 꿈꾸는 ‘원팀’ 공룡 구단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71승 67패 6무 (최종 5위) 돌아온 ‘호부지’ 이호준 감독 신생팀 NC가 빠르게 강팀으로 도약하던 시절, 그 중심에 있던 ‘호부지’ 이호준이 감독으로 돌아왔다. 구단 최초의 NC 선수 출신 감독이기도 한 이호준 감독은…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다시 가을 단골을 꿈꾸는 ‘원팀’ 공룡 구단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케일럽 보쉴리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동헌 > 케일럽 보쉴리 (Caleb Boushley) 1993년 10월 1일 (만 32세) 우투우타 / 190cm 86kg 트리플 A 라운드락 익스프레스 11경기(5선발) 2승 1패 33.2이닝 24K 13BB ERA 2.14 MLB 텍사스 레인저스 25경기(1선발) 0승 0패 43.1이닝 41K 14BB ERA 6.02 계약 총액 100만 달러(연봉 90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2025년…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케일럽 보쉴리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지난(至難)한 한 해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홍기민 > 야구공작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KBO 팀별 25시즌 리뷰를 발행합니다. 12월 31일까지 매일 한 팀씩 업로드됩니다. 시즌 성적 = 61승 77패 6무 (최종 9위) 읍참마속(泣斬馬謖) 2024시즌 두산 베어스는 제자리에서 더 나아가지 못했다. 정규시즌 승률은 2023년과 같았고, 가을 야구 역시 짧았다. 특히 KBO 와일드카드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5위에게 무득점 업셋을…
[야구공작소 25시즌 리뷰] 두산 베어스 – 지난(至難)한 한 해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맷 매닝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지호 > 맷 매닝 (Matt manning) 1998년 1월 28일생 (만 27세) 우투우타 / 198cm 88kg 2025시즌 AA 레딩 파이틴 필스 2경기(2선발) 0승 1패 5이닝 8K 7BB ERA 10.80 AAA 톨리도 머드헨스 31경기(4선발) 2승 2패 50.2이닝 52K 37BB ERA 6.04 계약 총액 100만 달러 (연봉 100만 달러)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2월…
2026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맷 매닝
상무는 쉬는 곳이 아닌 뛰는 곳이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혜윰 > 상무는 국방부 직할부대인 국군 체육 부대가 운영하는 체육단이다. 25개 종목의 운동선수들이 국군 체육 특기병으로 입대해 병역을 수행함과 동시에 운동도 계속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그중 상무 피닉스는 국군체육부대의 산하 야구단으로 1953년 창단해 올해 72주년을 맞이했다. 병역을 해결하며 기량 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야구 선수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다. 상무 전역자 중엔…
상무는 쉬는 곳이 아닌 뛰는 곳이다.
야구의 사회적 역할㉑ 다양성이 만든 야구, 세상을 바꾸다 下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지난 시리즈에서 우리는 한국 야구가 다양한 지도자와 선수들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며 변화해 온 과정을 살펴봤다. 재일교포 지도자의 세밀한 코칭, 외국인 감독들의 자율·데이터 중심 운영 등 한국 야구는 오래전부터 시대의 변화를 흡수해 왔다. 하지만 이런 변화가 현장을 넘어 제도나 시스템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영향력 있는 인물이 만들어낸 철학과 방식도 그들이…
야구의 사회적 역할㉑ 다양성이 만든 야구, 세상을 바꾸다 下
이 선수들은 왜 변화구를 못 던질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지호 > 최근 한국 프로야구에는 팬들을 사로잡는 젊은 파이어볼러가 등장하고 있다. 8월 말에는 한화 정우주가 패스트볼 9개로 무결점 이닝을 만들어내 이목을 끌었다. 해당 경기뿐 아니라 정우주는 고교 시절부터 프로 선수 이상 퀄리티의 패스트볼을 자랑했다. < 패스트볼 9개로 무결점 이닝을 달성한 한화 정우주 > 두산 베어스 김택연 역시 고교 시절부터 패스트볼로 이름을…
이 선수들은 왜 변화구를 못 던질까?
야구의 사회적 역할⑳ 다양성이 만든 야구, 세상을 바꾸다 上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지난 시리즈에서는 ‘야구 ODA’를 통해 한국 야구가 세계와 연결되는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봤다. 야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화와 교육, 국제 협력의 수단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였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한국 야구 내부의 변화를 다룬다. 외교적 확장에 이어, 리그와 조직 문화 속에서 ‘다양성’이 어떤 방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KBO,…
야구의 사회적 역할⑳ 다양성이 만든 야구, 세상을 바꾸다 上
올드보이의 귀환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한태현 > 타자의 전성기는 언제일까? 어떤 이는 운동 능력이 절정에 이르는 20대 중반을, 또 다른 이는 운동 능력과 경험이 조화를 이루는 20대 후반을 전성기로 꼽는다. 분명한 것은, 이 논쟁에서 30대는 거의 언급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30대에는 경험이 더 쌓이지만, 운동 능력의 감퇴가 훨씬 가파르게 진행되기 때문이다. 대체로 30대가 20대보다 볼넷 비율은 높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