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얼어붙은 담장 위로 탱탱볼이 넘어갑니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범수 > 벌써 2024 KBO리그가 개막한 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ABS, 피치클락 등 많은 변화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화제가 또 생겨났다. 바로 ‘탱탱볼’이다. 4월 19일 기준 총 114경기에서 홈런 개수는 216개로 경기 당 홈런 개수 약 1.89개를 기록했다. 이는 근래 가장 극심한 타고투저였던 2020년보다 높은 기록이며 HR%도…
꽁꽁 얼어붙은 담장 위로 탱탱볼이 넘어갑니다.
[심.궁.해] 왼쪽으로 돌든, 오른쪽으로 돌든 뭣이 중헌디?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2024년 4월 7일 광주에서 열린 삼성과 KIA와의 경기 5회초. 1사 상황에서…
[심.궁.해] 왼쪽으로 돌든, 오른쪽으로 돌든 뭣이 중헌디?
ABS는 어디서, 어떤 구종을 돋보이게 할까?
< 사진 출처 = Pixabay > ABS로 인해 바뀌는 스트라이크 존 2024년 KBO 리그는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Automated Ball/Strike System)을 도입한다. ABS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KBO 퓨처스리그에서 시범운영을 해왔으며 지난해는 고교야구에서도 선보였다. ABS가 도입되면 심판과 선수들이 기존에 인식하고 있는 스트라이크 존과는 확연한 차이가 존재할 것이다. 스트라이크 존을 최대한 유사하게…
ABS는 어디서, 어떤 구종을 돋보이게 할까?
[심.궁.해] 중요한 것은 커지지 않는 홈 플레이트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주관하는 야구류 운동에는 야구, 소프트볼, 베이스볼5 세 가지가 있다. 세…
[심.궁.해] 중요한 것은 커지지 않는 홈 플레이트
[속.궁.해] 대량 득점을 한 다음 날에는 방망이가 터지지 않는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영주 > “속설이 궁금해, 속궁해”는 야구계에 많은 속설을 근래 데이터를 통해 검증해 보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평소 자주 들었거나 사실 여부가 궁금했던 속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2017년 6월 27일, KIA는 삼성을 상대로 11대4로 이긴 뒤부터 7월 4일 SSG 상대 15점을 뽑고 승리할 때까지 ‘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승리’라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속.궁.해] 대량 득점을 한 다음 날에는 방망이가 터지지 않는다.
[심.궁.해] 올라가선 안 되는 잔디 위로 내야수가 걸어다닙니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2024년 KBO리그에는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ABS가 전격 도입되면서 기계가 스트라이크와 볼을…
[심.궁.해] 올라가선 안 되는 잔디 위로 내야수가 걸어다닙니다.
SNS로 변화하는 야구 팬 문화: KBO와 신세대의 소통 창구
< 위 이미지는 DALL-E에 의해 생성되었습니다 > 2019년 12월, 네이버와 다음(Kakao)이 스포츠 기사 댓글 서비스를 중단했다. 비방과 악플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였지만 많은 팬이 의견 교환과 정보 공유의 소중한 창구를 잃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후 한국 프로야구 구단들은 팬과의 소통을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영향력이 증가하며 팬들의…
SNS로 변화하는 야구 팬 문화: KBO와 신세대의 소통 창구
[속.궁.해] 병살타 3개를 치면 그 경기는 진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현서 > “속설이 궁금해, 속궁해”는 야구계에 많은 속설을 근래 데이터를 통해 검증해 보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평소 자주 들었거나 사실 여부가 궁금했던 속설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2021년 한국시리즈, 11월 15일 KT는 2차전을 승리하며 시리즈 스코어 2:0으로 상대적 우위를 점했다. 역대 한국 시리즈 3승 0패 시 우승 확률 100%. 3차전을 앞두고 상대 팀인…
[속.궁.해] 병살타 3개를 치면 그 경기는 진다.
타구지표만으로 선수를 평가할 수 있을까?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재성 > 타구 관련 지표와 선수 평가의 복잡성 흔히 “타구 질이 좋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는 결과론적인 판단에 의존하는 지극히 주관적인 표현이다. 안타나 홈런과 같은 결과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면, 실제로 타구의 본질적인 품질을 간과하기 쉽다. 따라서 우리는 타구 질의 의미를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타구의 질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인 중…
타구지표만으로 선수를 평가할 수 있을까?
웨이버 제도, 선수들은 동의했는가?(1) – 현재의 웨이버 제도가 최선인가?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일반적인 취업 준비생은 희망 기업을 골라 지원해 입사를 노린다. 드래프트로 프로 무대에 들어오는 선수들은 어떨까? 원하는 회사에 입사 의사를 표현할 수 없을뿐더러 가장 실력이 출중한 인재가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직장으로 가게 되는 구조다. 이처럼 선수는 처음부터 직업 선택의 자유나 각종 권리를 박탈당하고 리그에 들어오게 된다. 심지어 자유가 박탈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