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LG트윈스 –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때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시즌 성적-69승 72패 3무 (6위) [야구공작소 이승호] 2016년 기대 이상의 시즌을 마친 LG는 스토브리그에서 차우찬을 영입했고, 오지환의 군입대까지 밀리면서 특별한 전력 누수 없이 2017 시즌에 임하며 기대를 높였다. 대다수의 전문가는 LG를 3강으로 꼽았고 일각에서는 두산의 대항마로 지목했다. 시즌 초반 엘지는 기대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이며 6연승을 내달렸다. 하지만 LG는 이후 타선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LG트윈스 –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때
‘비디오 판독 대상’의 커다란 오점
[야구공작소 정대성] 지난 23일 롯데-KIA전에서 1사 주자 1루, 신종길의 타구가 병살타로 처리된다. 김기태 감독의 어필을 받아들인 구심은 선수의 팔에 맞은 자국을 보고 스윙에 의한 타구가 아닌 몸 맞는 공으로 번복한다. 이후 조원우 감독이 나와 비디오 판독을 신청을 해보지만 몸에 맞는 공 그대로 원심이 유지된다. <사진=KBSN SPORTS방송화면 캡처> 방송의 영상에선 공이 몸에 맞긴 했지만 방망이가 반…
‘비디오 판독 대상’의 커다란 오점
초보 마무리 김윤동, 타이거즈의 수호신을 향하여
[야구공작소 이승찬] 투수의 보직이 세분화된 2000년대 이후, 강력한 마무리 투수는 강팀의 필수 요소다. 현대 왕조의 ‘조라이더’ 조용준, SK왕조의 ‘여왕벌’ 정대현, 삼성 왕조 시절 언제나 삼성의 마지막 투수였던 ‘끝판대장’ 오승환까지. 이를 지켜보는 타 팀들의 마무리에 대한 갈증은 깊어져 갔다. 마무리투수의 가치는 점점 올라갔고, 손승락, 정우람 등 전문 마무리투수들이 선발투수 이상의 FA대박을 터트리는 시대가 도래했다. 이러한 흐름…
초보 마무리 김윤동, 타이거즈의 수호신을 향하여
1984, 2014. 지킨 이만수, 지켜준 송일수
[야구공작소 양정웅] 2014년의 프로야구는 시즌 끝까지 최종순위를 예측할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치는 시즌이었다. 페넌트레이스 1위 삼성 라이온즈와 2위 넥센 히어로즈의 승차는 0.5경기, 4위 LG 트윈스와 5위 SK 와이번스의 승차는 1경기였다. 때마침 불어온 타고투저의 광풍까지 겹쳐 2014년은 그 어느때보다도 후끈한 시즌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시즌 막판 가장 화제가 된 것은 ‘가을야구의 막차를 탈 팀이 어디인가’였다. 6월…
1984, 2014. 지킨 이만수, 지켜준 송일수
출루한 주자를 집(Home)으로 가장 잘 귀가 시켰던 KBO 타자는?
[야구공작소 권대현]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들은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득점을 필요로 한다. 득점을 직접적으로 만들어 내는 포지션의 중요성이 어느 종목에서나 강조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야구의 경우, 팀의 승리를 견인하는 결정적인 득점의 순간은 주로 ‘클린업 트리오’라고 불리는 각 팀의 중심타선에 의해 만들어진다. 때문에 팀의 공격력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중심타선의 생산성을 평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야구에서는 타자들의 생산성을…
출루한 주자를 집(Home)으로 가장 잘 귀가 시켰던 KBO 타자는?
KBO리그 외국인 스카우팅 리포트(전체)
2017년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전체 링크입니다. KIA 타이거즈 – 팻 딘 KIA 타이거즈 – 로저 버나디나 SK 와이번즈 – 대니 워스 SK 와이번즈 – 스캇 다이아몬드 넥센 히어로즈 – 션 오설리반 롯데 자이언츠 – 앤디 번즈 롯데 자이언츠 – 파커 마켈 삼성 라이온즈…
KBO리그 외국인 스카우팅 리포트(전체)
2017년 KBO 리그, 최고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야구공작소 박주현]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의 포지션별 TOP 10을 선정해 발표한다. 6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12개*의 포지션 각각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줄 것이라 기대되는 10명의 선수를 선정하고, ESPN은 이 결과를 종합한 뒤 Baseball Tonight 방송을 통해 포지션별 TOP 10의 결과와 전체 포지션을 아우르는 TOP 100의 명단을 공개한다. * 지난해 조사의 경우 내ㆍ외야의…
2017년 KBO 리그, 최고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두산의 아픈 손가락, 언제까지 아플 건가요?
[야구공작소 김지현] ‘아킬레스 건’, ‘옥에 티’ 와 같은 말이 있다.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진 캐릭터들에게도 한 가지 정도의 약점은 있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2년 연속 KBO리그를 제패한 두산 베어스는 어떨까? 2016년 두산의 팀 평균자책점은 4.46으로 전체 1위, 탄탄한 선발진의 평균자책점도 4.11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계투 평균자책점은 5.08로 5위에 머물렀다. 즉 두산 베어스에게 약점이 있다면 바로 불펜이라고…
두산의 아픈 손가락, 언제까지 아플 건가요?
김준완의 출루율은 선구안의 승리?
[야구공작소 박주현] 야구에는 여러 유형의 타자들이 존재한다. 흔히 거포라 불리는 홈런 타자들이 있고 정확도에 중점을 두는 교타자들이 있다. 또한 출루를 잘 하는 타자들이 있다. ‘출루를 잘 한다’의 척도로서 출루율을 살펴볼 수 있으며, 이는 전체 타석수(희생타, 타격•주루방해 제외) 대비 출루 횟수(안타+볼넷+몸 맞는공)로 정의된다. 일반적인 경우, 높은 출루율은 대개 높은 타율에서 비롯되지만 종종 출루율과 타율의 차이가 큰…
김준완의 출루율은 선구안의 승리?
LG 트윈스 포수 정상호, 희비가 교차했던 2016시즌
[야구공작소 오정택] 2015시즌 LG는 유강남이라는 좋은 포수 유망주를 발굴하는 데 성공했지만, 이제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른 선수에게 모든 것을 기대할 수는 없었다. 유강남에게 부족했던 것은 투수들을 이끌어 나갈 경험, 그리고 준수한 수비 능력이었다. 그런데 마침 이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선수가 FA시장에 나타났다. 바로 정상호였다. LG는 정상호의 영입으로 신구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포수진을 강화했다. 4년 32억원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