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부상, 부진, 아쉬움이 한 가득’ 탬파베이 레이스
시즌 전 팬그래프 예상 성적: 80.9승 81.1패 시즌 최종성적: 아메리칸 동부 5위 (68승 94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홍기훈] 1998년 창단 후 지구 최하위를 도맡아 하던 탬파베이는 2008년 팀 이름을 데빌레이스에서 레이스로 바꾼 후 환골탈태, 험난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도 꾸준히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다. 여기에는 단장 앤드류 프리드먼과 감독 조 매든의 공로가 작지 않았는데, 그들이 떠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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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기나긴 겨울’ 신시내티 레즈
2016시즌 성적 :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 (68승 94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박기태] 개막 이전에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컵스), 3루수 토드 프레이저(화이트삭스)를 트레이드했다. 1년 옵션(2017년 1300만$) 남은 외야수 제이 브루스(메츠)도 계속 시장에 내놓았지만, 일단 팀에 남은 채로 시작. 성적보다는 유망주들의 성장, 드래프트와 주축 선수들의 판매를 통한 팜 확충이 중요했던 1년이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팬그래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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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미네소타 트윈스 – 실패한 리빌딩
최종 성적 –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5위 (59승 103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봉상훈] 2015시즌, 미네소타 트윈스는 약체라는 평가에도 저력을 보여주며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라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남겼다. (83승 79패) 만약 마지막 5경기에서 1승 4패의 아쉬운 모습을 보이지만 않았다면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중 한 장을 차지했을지도 모른다. 이 과정에서 미구엘 사노(2015시즌 80경기 18홈런)라는…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미네소타 트윈스 – 실패한 리빌딩
포스트시즌은 ‘수비 놀음’?
전통적인 야구 통계에서 수비력은 ‘수비율’로 측정되곤 했다. 실책이 적으면 이 수치는 높아진다. 하지만 수비 범위가 좁은 선수가 안정적인 플레이를 할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수비율은 수비력을 과대평가하기 쉽다. 반대로 수비 범위가 넓은 선수가 공격적인 수비로 에러가 많을 경우, 수비율은 수비력을 과소평가한다. 메이저리그 구장 필드 모양은 천차만별이다. 이런 환경도 수비력 평가를 왜곡시킬 수 있다. 그래서 새로운…
포스트시즌은 ‘수비 놀음’?
토론토 선발진의 높아진 위상, 23년만의 우승 가능할까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호세 바티스타의 루그네드 오도어를 향한 복수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물론, 주먹으로 되갚아준 것은 아니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두 시즌 연속으로 텍사스를 디비전시리즈에서 제압하면서 2년 연속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2연패 후 3연승으로 짜릿한 리버스 스윕을 거뒀다면, 올해는 투타 모두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3연승으로 가볍게 승부를 결정지었다. 바티스타는 시리즈 동안 12타수 2안타의…
토론토 선발진의 높아진 위상, 23년만의 우승 가능할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멀티이닝 세이브’가 대세
메이저리그 가을야구의 시작을 알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맞상대는 볼티모어와 토론토였다. 토론토는 연장 11회말 에드윈 엔카나시온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디비전시리즈에 진출했다. 이 경기 뒤 최대 화제 중 하나는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불펜 운용이었다. 사이영상 후보로까지 거론되는 리그 최고의 마무리 투수 잭 브리튼을 등판시키지 않았다. 볼티모어는 원정팀. 마지막 수비를 위해 브리튼을 아꼈지만 끝내 리드를 잡지 못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멀티이닝 세이브’가 대세
‘일장춘몽’ 텍사스의 가을야구, 무엇이 문제였나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텍사스 레인저스의 2016 시즌이 끝났다. 텍사스는 95승으로 정규시즌 아메리칸 리그 전체 1위 승률을 차지했다.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로도 꼽히던 그들의 상대는 와일드카드 단판 승부라는 절벽에서 살아남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였다. 그러나 지난해 디비전시리즈 5차전까지 끌고 갔던 상대와 재차 만나 벌인 승부는 허무하게도 단 세 합만에 끝이 났다. 사실 95승이라는 정규시즌 전적과는 달리 텍사스의 전력은…
‘일장춘몽’ 텍사스의 가을야구, 무엇이 문제였나
ML 포스트시즌, 정말 수비 실책이 승부 갈랐을까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이 5일(한국시간)부터 시작됐다. 6개월에 걸친 2016년 페넌트레이스는 이제 막을 내렸다. 같은 야구 경기지만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은 관심과 선수의 집중도에서 다르다. 그래서 ‘포스트시즌에선 이래야 한다’는 말들이 많다. 그 중 몇 가지를 점검해봤다. ▲포스트시즌은 불펜 투수 놀음 흔히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이 말을 조금 변주해야 한다. 가을야구는…
ML 포스트시즌, 정말 수비 실책이 승부 갈랐을까
가장 압도적인 컵스, 최악의 저주에 도전하다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시카고 컵스가 또 한 번의 출정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의 부름을 받은 것이다. 포스트시즌이 컵스에게 지니는 의미는 다른 어떤 팀도 따라오지 못할 만큼 특별하다. 이들은 야구는 물론 다른 종목의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도 유머 소재로 통용되고 있을 정도의 오랜 시간을 월드시리즈 우승 없이 보내왔다. 컵스가 마지막으로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은…
가장 압도적인 컵스, 최악의 저주에 도전하다
강속구, 화려하고도 위험한 무기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과거 AFKN(주한 미군 방송)을 통해서만 메이저리그를 접할 수 있었던 시절, 시속 150km 이상의 강속구는 우리에겐 다른 세상의 이야기였다. 그러나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메이저리그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늘어남에 따라 강속구를 던지는 메이저리그 투수들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다. 어느덧 시속 150km는 우리에게 익숙한 구속이 되었다. 익숙해진 것은 매체 때문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