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깨진 불펜투수 연봉 1500만 달러의 벽, 2000만 달러는 가능할까?
이번 메이저리그 FA 시장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최소 4년 이상의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척도인 퀄리파잉오퍼(QO)를 구단으로부터 받은 선수가 10명에 불과했다. 지난해는 20명이었다. 이마저도 선발투수 제레미 헬릭슨과 닐 워커가 구단의 QO를 수락하면서 장기계약이 가능한 선수는 8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펜투수 포지션만큼은 어느 때보다 풍년이다. 포스트시즌에서 불펜투수들의 맹활약으로 그들의 가치는 더욱 올랐다. 아롤디스 채프먼,…
12년 만에 깨진 불펜투수 연봉 1500만 달러의 벽, 2000만 달러는 가능할까?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다시 DS에서 무릎을 꿇다, 워싱턴 내셔널스
2016 팬그래프 예상 성적: 90승 72패 (NL 동부 2위) 2016 시즌 최종 성적: 95승 67패 (NL 동부 1위) ∙ NLDS 진출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김태근] 드디어 제 모습을 찾았다. 주축 선수들의 부진∙부상, 하퍼와 파펠본의 난투극, 맷 윌리엄스 감독의 지도력 부재에 83승 79패라는 실망스러운 2015년을 보냈던 워싱턴은 올해 95승 67패로 정상궤도에 복귀했다. 시즌 전 영입이 순탄치만은…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다시 DS에서 무릎을 꿇다, 워싱턴 내셔널스
다저스는 왜 리치 힐을 선택했나
지난 6일(한국 시간) LA 다저스의 이번 겨울 첫 번째 중요 선수 보강 소식이 전해졌다. 여름 트레이드를 통해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던 선발 투수 리치 힐과 재계약했다. 3년 4800만 달러 규모다. 힐의 계약은 2년 전만 해도 상상할 수 없던 일이었다. 힐은 메이저리그에서 10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등, 어깨에 팔꿈치까지 갖은 부위에 부상을 당했다. 그 여파로 2010년부터…
다저스는 왜 리치 힐을 선택했나
[야구 공작소 시즌 리뷰] 보스턴 레드삭스 – 킬러 B가 그리는 ‘멋진 신세계’
팬그래프 시즌 전 예상 성적: 동부지구 1위 (88.5승 73.5 패) 시즌 최종 성적: 동부지구 1위 (93승 69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남통현] 2014년부터 두 시즌 내리 지구 최하위를 기록했던 보스턴 레드삭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다시 한 번 지갑을 열었다. 확실한 에이스 없이 2~3선발급의 투수들로 가득했던 선발진에는 7년 2억 1700만 달러의 거액을 들여서 데이비드 프라이스를 영입해 왔고,…
[야구 공작소 시즌 리뷰] 보스턴 레드삭스 – 킬러 B가 그리는 ‘멋진 신세계’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짝수해 신화는 끝났지만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팬그래프 시즌 예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87.8승 74.2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87승 75패), 디비전 시리즈 탈락(1승 3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유기호] 샌프란시스코에 또 한 번의 짝수해가 찾아왔다. 공격적인 투자를 천명한 프런트는 쿠에토와 사마자를 영입하는데 2억 2천만 달러(약 2588억 원)을 쏟아부으며 대권 도전의 닻을 올렸다. 반면 지구 라이벌 LA 다저스는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를…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짝수해 신화는 끝났지만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볼티모어 오리올스 – 허무하게 끝난 가을
2016 시즌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공동 2위(89승 73패) Fangraphs 시즌 전 예측: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위(77.5승 84.5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박민규] 2015 시즌을 정확히 5할의 승률로 마친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오프시즌 동안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했다. 우선, 대런 오데이(4년 3100만 달러), 크리스 데이비스(7년 1억 6100만 달러)와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집안 단속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어서…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볼티모어 오리올스 – 허무하게 끝난 가을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꿈으로 남은 판타스틱4’ – 뉴욕 메츠
팬그래프 예상 성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91.6승 70.4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87승 75패),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패배 프롤로그 – 또다시 어메이징했던 1년 [야구공작소 박기태] 뉴욕 메츠는 알찬 스토브리그를 보내며 시즌을 시작했다. 가장 중요했던 순간은 FA로 풀린 거포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를 1년 뒤 옵트아웃이 가능한 3년 7500만 달러의 계약으로 붙잡았을 때. 1년 뒤 더 큰…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꿈으로 남은 판타스틱4’ – 뉴욕 메츠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2%가 부족했다
팬그래프 시즌 전 예측: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 (80.8승 81.2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 (86승 75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봉상훈] 항상 2%가 부족했다. 2010년 이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줄곧 아메리카리그 중부지구의 1위 자리를 지키면서도 월드시리즈 우승에 번번히 실패했었다. 2015시즌, 반전이 일어났다. 다만 예상과는 달리 부족했던 2%가 채워지는 방향은 아니었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미구엘 카브레라의…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2%가 부족했다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성장통
팬그래프 예상 성적 :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88승 74패) 시즌 최종 성적 :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84승 78패) [야구공작소 홍지일] 많은 이들이 기대했다. 2015시즌 기대를 모았던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가을야구를 하게 되자, 휴스턴 팬들의 꿈은 더 커질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올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2년 연속 5할 승률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해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디비젼시리즈까지…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성장통
다가오는 룰5 드래프트, 작은 가능성과 유망주들
메이저리그의 본격적인 스토브리그를 알리는 윈터미팅이 1주 앞으로 다가왔다. 윈터미팅 마지막 날에는 메이저리그의 또 다른 재미인 룰5 드래프트가 열린다. KBO에서도 현재 룰5 드래프트를 모티브로 2차 드래프트 제도를 시행해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있다. 하지만 실제 룰5 드래프트의 방식은 KBO의 2차 드래프트와는 상당히 다르다. 룰5 드래프트는 간단히 말해서 메이저리그에 오랫동안 올라오고 있지 못하고 있는 마이너리그 선수들에게 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