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가 되지 못한 최초의 사나이 케빈 브라운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공작소 오상진] 메이저리그 자유 계약(FA) 시장이 차갑게 얼어붙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지갑을 닫은 구단들 덕분에 어느 때보다도 조용하게 흘러갔다. 대형 계약의 척도라 할 수 있는 ‘1억 달러’ 이상 계약 소식은 2월 11일(한국시간)이 돼서야 들려왔다.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 6년 1억 2600만 달러)의 계약을 시작으로 에릭 호스머(샌디에이고 파드리스, 8년 1억 4400만 달러),…
최고가 되지 못한 최초의 사나이 케빈 브라운
‘티끌 모아 태산’ 토론토 불펜의 마지막 퍼즐, 오승환
토론토와 계약한 오승환(사진=Flickr Tom Hagerty, CC BY SA 2.0) [야구공작소 이해인] 우리 시간으로 2월 27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오승환이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계약이 불발되기 전에도 토론토는 그와의 계약에 관심이 있던 팀으로 알려졌다. 드디어 끝판대장을 손에 넣은 토론토. 그들은 왜 오승환을 필요로 했을까? 와일드카드 레이스의 숨은 공신이 될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 토론토 불펜의 마지막 퍼즐, 오승환
미래를 준비하지만 리빌딩은 아닙니다
얀헤어비스 솔라르테(사진=Wikimedia Commons CC BY 2.0) [야구공작소 이해인] 올겨울, 메이저리그의 FA 시장은 유례 없는 한파를 맞이하고 있다. 대신 트레이드 시장은 평년 이상의 호황을 누리는 중이다. 시즌의 판도를 좌우할 수 있는 유명 선수들이 연이어 소속을 옮겼고, 이 과정에서 유망주들을 잘 모아 두었던 우승후보 팀들이 전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 와중에 2건의 트레이드를 조용하게 성사시킨 팀이…
미래를 준비하지만 리빌딩은 아닙니다
명예의 전당, 또 하나의 볼거리
[야구공작소 홍기훈] 야구 선수에게 있어 최고의 영예란 무엇일까? 우승 반지를 얻는 것도, 한 팀에서 오래도록 활약하면서 영구결번의 대상이 되는 것도 모두 대단한 영광이겠지만, 역시 명예의 전당을 빼놓고 야구 선수의 영예를 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뉴욕 주 쿠퍼스타운에 위치한 명예의 전당의 역사는 193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베이브 루스를 비롯한 5명의 선수들이 처음으로 발을 들여놓은 이래 319명이 그…
명예의 전당, 또 하나의 볼거리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휴스턴 애스트로스 – 우승, 그리고 ‘미래진행형’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팬그래프 예상 성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90승 72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 (101승 61패) /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홍지일] SI(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옳았다.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1955년 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메이저리그의 장구한 역사에서도 유례가 없는 수준의 뼈를 깎는 리빌딩을 성공적으로 마친…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휴스턴 애스트로스 – 우승, 그리고 ‘미래진행형’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LA다저스-LALA LAND, 마법같은 시즌의 아쉬운 마침표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팬그래프 예상 성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97승 65패) 2017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104승 58패) [야구공작소 차승윤] 대형 트레이드도, 대형 FA 영입도 없었다. 내부 FA 리치 힐, 저스틴 터너, 켄리 젠슨은 붙잡았지만 셋업맨 조 블랜튼은 이적했다. 미네소타의 거포 2루수 브라이언 도저의 트레이드에 접근했지만 팜 최대어 코디 벨린저와 워커 뷸러를 내놓지…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LA다저스-LALA LAND, 마법같은 시즌의 아쉬운 마침표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양키스가 돌아왔다 – 더욱 젊게, 더욱 강하게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팬그래프 시즌 예상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위 (79승 83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 (91승 71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홍기훈] 76승 86패를 기록한 1992년 이후 무려 24년 연속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한 양키스. 올해야말로 그 기록이 중단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이 많았다. 지난 4년간 가을야구라고는 2015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단 한 판이…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양키스가 돌아왔다 – 더욱 젊게, 더욱 강하게
[야구 공작소 17시즌 리뷰] 시카고 컵스- 괜찮아! 이제 우린 강팀이야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팬그래프 시즌 예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96승 66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 (92승 70패) [야구공작소 최윤식] 2016년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 시카고 컵스. 그들의 다음 목표는 홈 리글리 필드에서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었다. 컵스는 순조로운 오프시즌을 보냈다. 우승의 주역들을 몇 떠나 보낸 대신 존 제이, 우에하라 고지, 브랫 앤더슨,…
[야구 공작소 17시즌 리뷰] 시카고 컵스- 괜찮아! 이제 우린 강팀이야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9월은 가을의 거짓말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팬그래프 예상 성적: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93승 69패) 2017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102승 60패) [야구공작소 김태근] 2016년의 클리블랜드는 더 이상 ‘꼴찌의 도시’가 아니었다. 나란히 우승 결정전에 진출한 연고 NBA팀 캐벌리어스와 MLB팀 인디언스 덕분이었다. 그러나 이들 중 우승의 꿈을 실현시킨 것은 캐벌리어스뿐이었다. 캐벌리어스가 1승 3패에서 3연승을 거두며 역전 우승을…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 9월은 가을의 거짓말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워싱턴 내셔널스 – 끝날 줄 모르는 가을야구 잔혹사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팬그래프 시즌 예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92승 70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97승 65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장원영] ESPN 전문가들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워싱턴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팀으로 점찍었다(35명 중 23명). 마크 멜란슨이 이탈하면서 마무리 자리가 공석이 됐지만, 트레이드와 FA로 새롭게 팀에 합류한 애덤 이튼과 맷 위터스가 타선에 짜임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