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SK 와이번스 – 봄을 알리는 포성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75승 68패 1무 (5위, WC결정전 패배) [야구공작소 김태근] SK의 왕조 시절은 구단과 팬 모두가 그리워하는 과거다. 하지만 옛 영광에 미련을 가지면 가질수록 새로운 왕조는 오기 힘든 법이다. 한국시리즈에 나서지 못한 지 어언 5년차가 되는 2017년, 2000년 창단 이후 SK가 이렇게 오랫동안 한국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한 것은 처음이다(00~02, 04~06의 3년 연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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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LG트윈스 – 변화의 바람이 필요한 때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시즌 성적-69승 72패 3무 (6위) [야구공작소 이승호] 2016년 기대 이상의 시즌을 마친 LG는 스토브리그에서 차우찬을 영입했고, 오지환의 군입대까지 밀리면서 특별한 전력 누수 없이 2017 시즌에 임하며 기대를 높였다. 대다수의 전문가는 LG를 3강으로 꼽았고 일각에서는 두산의 대항마로 지목했다. 시즌 초반 엘지는 기대에 걸맞은 경기력을 보이며 6연승을 내달렸다. 하지만 LG는 이후 타선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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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넥센 히어로즈 – 영웅을 보여다오. 그럼 넥센은 비극을 쓸테니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최종 성적 : 69승 73패 2무 0.486 (7위) [야구공작소 남통현] 2017 시즌 전, 넥센은 새로운 실험을 했다. ‘현장의 경험’이라는 모호할 수 있는 부분을 과감히 제거하고 ‘현장의 경험’은 없지만 ‘프런트 경험’이 풍부하고 넥센의 ‘시스템 야구’를 잘 이해하는 인물을 감독으로 선임한 것이다. 넥센은 나름대로 KBO식의 시스템 야구를 표방하면서 자신감 있게 출발을 했다. 8월까지 5위를…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넥센 히어로즈 – 영웅을 보여다오. 그럼 넥센은 비극을 쓸테니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 데이터 초기화 중입니다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황규호) 팬그래프 시즌 예상: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2위(82승 80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5위(64승 98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이해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이 정도로 부진하리라 예상했던 사람이 있었을까? 그리고 이 이야기를 대체 어디서부터 풀어나가야 할까? 대형 FA 계약의 실패? 아니면 팀의 팜을 모두 소진하고 보스턴 레드삭스로 떠난 데이브 돔브로스키? 그래도 2017시즌의 리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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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며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팬그래프 시즌 예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89승 73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64승 98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도상현] 2016 시즌 내내 불펜의 난조에 발목을 잡힌 자이언츠는 시장에 나온 세 명의 특급 마무리 중 한 명인 마크 멜란슨과 4년 6,200만 달러(약 700억 원)에 발 빠르게 계약했다. 지난해 30개의 블론 세이브를 저지르며 제일 큰 구멍으로 드러난…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며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한화 이글스 – 또다시 새 출발선에서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시즌 성적 – 61승 81패 2무 (8위) [야구공작소 박기태] 3년 계약 감독의 3년 차 시즌. KBO리그에서 이것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감독이 반드시 성적을 내야만 하는 해라는 것, 그리고 결과에 따라 중도하차까지 가능하다는 것. 김성근 감독의 삶에선 안타깝게도 두 번째 의미가 더 두드러질 때가 많았다. 이번에도 바로 그 익숙한 시나리오가 펼쳐졌다. 한화 그룹 고위…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한화 이글스 – 또다시 새 출발선에서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아듀, Lion King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 55승 84패 5무(9위) 프롤로그 0.396, 창단 35년 만에 기록한 최저 승률, 대체 1년 동안 무엇이 개선되었는가 [야구공작소 송동욱] 삼성의 2017년은 시작부터 불안감이 가득했다. KBO 역사상 최초의 4년 연속 통합 우승 그리고 5년 연속 정규 시즌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한 류중일 감독이 자리를 떠났고 신임 감독 김한수 체제로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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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kt wiz – kt가 ‘kt’했을 뿐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시즌 성적 – 50승 94패(10위) [야구공작소 김경현] 성적 부진과 선수단 관리 부실의 이유로 조범현 감독과 작별한 kt는 김진욱을 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김진욱 감독은 육성·근성·인성에 성적을 더한 4성 야구,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야구를 천명하고 kt 2기의 시작을 알렸다. 김진욱 감독은 부임과 동시에 프런트에 ‘선물’을 요구했고, 프런트 또한 통 큰 투자를 약속하며 팬들의 마음에 불을…
[야구공작소 17시즌 리뷰] kt wiz – kt가 ‘kt’했을 뿐
새 시즌,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또 하나의 별 ‘로또준’ 이호준
[야구공작소 권대현] KBO리그의 새 시즌이 지루한 겨울잠을 마치고 눈앞에 다가왔다. 이런저런 기대감과 전망으로 시끌벅적해지기 마련이지만, 다가오는 시즌에는 야구팬이라면 아쉬울 만한 소식도 들려온다. 은퇴하는 KBO리그의 두 훌륭한 타자와 작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소식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라이온 킹’, ‘국민타자’, 이제는 전설이 된 이승엽이다. 또 다른 주인공은 해태 타이거즈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SK와 왕조를 함께했고, NC창단 후에는 NC로…
새 시즌,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또 하나의 별 ‘로또준’ 이호준
2017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상 후보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신인 선수들의 활약이 크게 두드러진다. 뛰어난 운동능력에 다듬어진 야구기술, 여기에 활약도 산전수전 다 겪은 메이저리거들을 능가한다. 2015시즌 내셔널리그(NL) 신인상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 투표 2위 였던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소속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끌기도 했다. 2016년 NL 신인왕 코리 시거(LA 다저스)는 22살 어린 나이에도 팀내 공헌도가 가장 높은 선수였다. 뉴욕 양키스의 개리 산체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