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가장 오래 고통 받은 팀은?
[야구공작소 오연우] 야구는 시간이 아니라 이닝을 기준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아무도 ”경기 시작 3분 만에 이만수 선수의 홈런이 터졌습니다.” 같은 표현을 쓰지 않는다. 경기 시간 문제로 가끔씩 언급되는 것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야구에서 시간은 비주류다. 지난 5일, KBS에서는 ‘프로야구의 흥미, 3시간 벽을 깨자’라는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 롯데가 유일하게 10개 구단 중 ‘최고 성적’을 거둔…
2019시즌 가장 오래 고통 받은 팀은?
장시환, 이글스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야구공작소 이창우] 2019년 11월 20일, KBO 리그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 1순위 지명권이 있고, 시즌 내내 포수난에 시달린 롯데 자이언츠가 KT 위즈 이해창을 지명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롯데는 SK 와이번스 외야수 최민재를 지명하는 것으로 드래프트를 마쳤고, 후순위였던 한화 이글스가 이해창을 지명했다. 성민규 신임 롯데 단장은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았지만, 하루 만에 반전이 일어났다. 지성준과 장시환을 주축으로 하는…
장시환, 이글스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롯데 자이언츠 애드리안 샘슨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이찬희) 애드리안 샘슨, 롯데 자이언츠 선발 투수, 우투 우타, 188cm, 95kg, 1991년 10월 7일생 [야구공작소 김동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매년 포스트시즌에 나갔던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롯데 자이언츠는 상당한 금액을 투자했다. 그러나 2017년을 제외하면 계속 하위권을 맴돌았다. 직전 시즌인 2019년엔 10위까지 추락했다. 다른 곳도 구멍이 많았지만 특히 외국인 투수는 삼성 라이온즈 못지않게 빈약했다.…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롯데 자이언츠 애드리안 샘슨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오루(Odrisamer Despaigne Orue) 선발투수, 우투우타, 183cm, 89kg, 1987년 4월 4일생 [야구공작소 순재준] 창단 6년 차를 맞이한 KT는 마법과도 같은 2019 시즌을 보냈다. 가을 야구 티켓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6위는 창단 이래 가장 높은 순위였고, 시즌 막판까지 5위 경쟁을 벌이며 모처럼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처럼 KT가 마법 같은 2019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쿠에바스(13승)…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KT 위즈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회전수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3가지 사실
< 사진 출처 = Flickr Erick Drost, CC BY 2.0 > “20세기 투수는 구속으로 말했다면 21세기 투수는 구속과 회전수로 말한다.” 이렇게 표현한다면 과장일까? 필자는 어느 정도 그렇게 야구계가 바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해외 유턴파로 데뷔 첫해 SK 와이번스의 주전 마무리를 따낸 하재훈. 그를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시속 150km’, 그리고 ‘2600…
회전수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3가지 사실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타일러 살라디노
타일러 살라디노, 삼성 라이온즈 1989년 7월 20일 (만 31세) 3루수/유격수, 우투우타, 183cm 90kg 2019시즌 밀워키 브루어스 (MLB), 샌 안토니오 미션스 (밀워키 산하 AAA). In 밀워키 – 28경기 71타석 2홈런 2도루 8타점 7득점 0.123/0.197/0.215 wRC+7 In 미션스– 79경기 265타석 17홈런 8도루 64타점 76득점 0.287/0.384/0.566…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삼성 라이온즈 타일러 살라디노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
1994년 12월 28일 (만 25세) 1루수, 외야수, 우투좌타, 190cm 99kg 2019시즌 Alberquerque Isotopes(콜로라도 산하 AAA) 127경기 503타석 30홈런 105타점 77득점 0.309/0.400/0.580 wRC+ 135 [야구공작소 송동욱] 2019시즌 개막 전 LG 트윈스는 리그에서 가장 기대치가 높은 외국인 타자(토미 조셉 스카우팅 리포트)를 영입했다. 하지만 조셉은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LG 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
19921014, 거기선 롯데가 우승했네요?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야구공작소 양철종] 1995년 8월 11일,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는 MBC <인기가요 베스트 50>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었다. 1위 후보였던 DJ DOC의 ‘머피의 법칙’과 노이즈의 ‘상상속의 너’ 외에도 더 블루, R.ef, 솔리드 등 당시 인기 있던 가수들이 부산에 내려왔다. 그중에서도 평소 TV에 자주 출연하지 않던 이승환이 출연한 것은 놀랄 일이었다. 1995년 6월 자신의 4집…
19921014, 거기선 롯데가 우승했네요?
KBO리그 하이 패스트볼 피치 시퀀스 2편– 하이 패스트볼 다음에는 어떤 공을 던져야 할까
하이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조합을 즐겨 던지는 이재학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야구공작소 이승호] 지난 칼럼에서(1편 링크)는 하이 패스트볼의 셋업 피치로 효과적인 구종과 그 코스에 대해 살펴봤다. 이번에는 하이 패스트볼 이후에 어떤 구종을 어떤 코스로 던졌을 때 가장 효과적이었는지를 알아볼 차례다. 참고로 이 글에 등장하는 모든 데이터는 초구일 때의 결과를 제외한 값이다. 선행된 셋업 피치가 존재하는 경우의…
KBO리그 하이 패스트볼 피치 시퀀스 2편– 하이 패스트볼 다음에는 어떤 공을 던져야 할까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크리스 프렉센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크리스 프렉센, 두산 베어스 선발투수, 우투우타, 190cm, 113kg, 1994년 7월 1일생 [야구공작소 순재준] 두산 베어스는 2019년 기적 같은 한 해를 보내며 3년 만의 통합 우승을 일궈냈다. 하지만 그 기쁨도 잠시,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아 돌아갔다. 세스 후랭코프도 메디컬 테스트를 거부하면서 재계약이 불발됐다. 새로운 외국인 투수 듀오를 찾아야 할 때였다. 두산은 지난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