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디와 똑같은 발자국, 비슷한 시즌의 선수 찾기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수진 > Similarity Scores와 Affinity 우리는 때로 ‘A 선수가 B 선수와 유사하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있다. 두 선수가 유사하다는 이유는 보통 성적이 비슷하거나 플레이 스타일이 닮았다는 얘기다. 선수들의 유사성을 측정하는 방법으로는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Similarity Scores’와 ‘베이스볼…
페디와 똑같은 발자국, 비슷한 시즌의 선수 찾기
결과론 멈춰!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백충헌 > 3B 0S, 야구에서 타자에게 가장 유리한 순간이다. 4구째 공에 타자는 배트를 힘껏 휘둘렀다. 하지만 결과는 평범한 내야 플라이. 아마 야구팬 대부분은 이런 상황에 무척이나 분노할 것이다. “카운트가 유리한데 하나 정도는 기다렸어야지!”라고 말이다. 해설자 등 전문가도 마찬가지다. 2S 0B, 이번에는 투수에게 가장 유리한 순간이다. 3구째에 투수는 스트라이크 존으로 패스트볼을 던지며…
결과론 멈춰!
KBO 최단신, 작은 거인으로 거듭난 김성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최현서 > 0.173. 1군 데뷔 연도인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김성윤의 통산 타율이다. 작은 체격에 빠른 발과 높은 작전 수행 능력으로 주목을 끌었지만 성적은 좋지 못했다. 2022년 시즌 초반 9경기 중 8경기에 나서 처음으로 기회를 받았지만 살리지 못했다. 이후 대부분 교체로만 기용되며 시즌을 마쳤다. 2023년 시범 경기에서 좋았던 이성규의 부진과 구자욱의 부상으로 김성윤은…
KBO 최단신, 작은 거인으로 거듭난 김성윤
로봇심판 도입, 너무 이르지 않나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선홍 >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스포츠에서 판정들도 점점 정교해지고 있다. 2014년 후반기 KBO는 비디오 판독을 도입했고, 약 10년이 지난 현재 볼-스트라이크 판정마저 로봇에게 맡기려는 준비중이다. 2024년 KBO리그는 ABS 시스템(로봇 심판 스트라이크 볼 판정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하지만 필자는 미국도 아직 도입하지 않은 ABS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생각한다. 스트라이크존 설정을…
로봇심판 도입, 너무 이르지 않나
2023년 KBO에서 가장 화끈하게 몰아친 선수는?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어느덧 2023년 KBO리그 정규시즌도 끝이 났다. 필자가 롯데 팬으로서 올해 롯데에서 가장 안타까웠던 선수는 한동희였다. 겨우내 타격폼을 조정한다는 소식이 들리더니 개막전 7타수 무안타를 시작으로 한 번도 반등하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런데 한동희와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웠던 것이 있다. 후반기부터는 한동희의 성적을 언제 확인해도 항상 타율이 0.21X 이다는 것이다.…
2023년 KBO에서 가장 화끈하게 몰아친 선수는?
[심.궁.해-번외편] 여전히 아쉬움으로 가득한 심판학교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2023년 10월 16일 KBO와 KBSA는 2023년도 제14기 야구심판 양성 과정(이하 심판학교)…
[심.궁.해-번외편] 여전히 아쉬움으로 가득한 심판학교
지금까지 당신이 알던 아웃 판정은 틀렸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서한 > 아래는 올해 8월 26일 키움 대 삼성의 경기에서 나온 비디오 판독 영상이다. 9회 초 2아웃에서 키움 김혜성이 유격수 땅볼을 쳤는데 최초 판정은 아웃이었다. 비디오 판독 결과가 어땠을지 맞혀 보기 바란다. 비디오 판독 결과는 아웃이었고, 경기는 그대로 삼성의 승리로 끝났다. 아마 독자 여러분도 대부분 아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데… 정말 아웃이…
지금까지 당신이 알던 아웃 판정은 틀렸다?
‘Futures League’의 ‘Future’를 위해 (1)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재성 > Case 1 : 포스트 이대호의 방황 한동희(롯데)는 자타공인 ‘포스트 이대호’이다. 포지션, 체형, 우타 장타자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있는 한동희에 대해 입단 당시부터 롯데 팬들의 기대는 남달랐다. 이런 기대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입단 1년 차부터 퓨처스리그에서 한동희의 방망이는 뜨거웠다. 142타석에서 .438/.511/.884(이하 타율-출루율-장타율)로 전례 없이 퓨처스리그를 폭격한 것. 적은…
‘Futures League’의 ‘Future’를 위해 (1)
[심.궁.해] 누군가 다치면서 만들어진 규칙 – 버스터 포지와 강정호(2)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 화에 이어서 선수가 경기장에서 다친 이후 새롭게 생겨난…
[심.궁.해] 누군가 다치면서 만들어진 규칙 – 버스터 포지와 강정호(2)
[심.궁.해-번외편] 집을 비워줄 의무 혹은 이사 가야 할 의무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는 현역 야구 심판이 심판에 대한 억울함을 스스로 해소하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는 칼럼 시리즈입니다. 야구 심판과 규칙에 대해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이야기를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평소에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심판이 궁금해, 심궁해’의 저자 이금강입니다. 앞으로도 KBO나 MLB 등에서 심판 관련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