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야구공작소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SK 와이번스 닉 킹엄
닉 킹엄, SK 와이번스 선발투수, 우투우타, 196cm, 106kg, 1991년 11월 8일 생(만 28세)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 148등판(143선발) 768.1이닝 ERA 3.51 2019시즌 메이저리그 성적: 25등판(4선발) 55.2이닝 ERA 7.28 [야구공작소 당주원] SK 와이번스 선발진은 지난해 65승을 거두며 KBO 리그 1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승리를 합작했다. 문제는 그중 34승이 1선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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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여름, 다저스가 3일 연속 더블헤더 한 이유
(사진=Wikimedia Commons) [야구공작소 양철종] 2020년은 시작부터 우울하기만 하다. 연초부터 드러나기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3월 20일(한국시간) 기준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누적 사망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아시아를 지나 이제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에서 많은 사람을 고통받게 만들고 있다. 코로나19는 야구계에도 많은 영향을 줬다. 아시아의 경우 프로리그가 열리는…
그해 여름, 다저스가 3일 연속 더블헤더 한 이유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SK 와이번스 리카르도 핀토
리카르도 안토니오 핀토 발레라(Ricardo Antonio Pinto Valera) 선발투수, 우투우타, 183cm, 88kg, 1994년 1월 20일생 [야구공작소 순재준] 지난해 SK 와이번스는 순항 중이던 다익손을 소사로 교체하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였다. 다익손보다 확실한 선발로 정규시즌 1위를 굳히겠다는 의지였다. 하지만 시즌 말 급격한 부진 속에 SK는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지 못했고 실패한 카드 소사와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요미우리와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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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2년 차 징크스
[야구공작소 박선후]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치른 선수들의 2년 차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첫해부터 큰 무대에서 재능을 뽐냈으니 계속해서 탄탄대로를 걸을 것이라 예상하는 이들도 많지만, 상대팀의 집중 견제와 분석, 부상 등으로 인해 성적이 떨어질 것으로 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후자의 시선을 함축한 표현이 바로 ‘2년 차 징크스’다.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선수들은 실망스러운 2년 차 시즌을 보내는…
다가오는 2년 차 징크스
‘스트라이크 같은 볼’의 유혹을 가장 잘 참아낸 타자는: 2019시즌 업데이트
[야구공작소 장원영] 작년 3월, 필자는 ‘스트라이크 같은 볼’의 유혹을 가장 잘 참아낸 타자는?이라는 글을 발행했다. 타자들이 골라내는 볼이 다 같은 볼이 아니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글이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당시 글의 본문을 아래에 발췌해 수록했다. “…스트라이크 존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난 볼과 포수 머리 위를 한참 넘어간 볼은 질적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조경환 전 KIA 타이거즈 타격코치에 따르면,…
‘스트라이크 같은 볼’의 유혹을 가장 잘 참아낸 타자는: 2019시즌 업데이트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테일러 모터
테일러 모터,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외야수, 우투우타, 185cm, 84kg, 1989년 9월 18일생 2019시즌 AA 70경기 285타석 8홈런 0.206/0.298/0.343 [야구공작소 당주원] 키움 히어로즈는 2020 KBO리그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지난해 키움과 함께 3강을 이뤘던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는 각각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인 조쉬 린드블럼(밀워키 브루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잃었다. 우승을 노려볼 만한…
2020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키움 히어로즈 테일러 모터
2019시즌 가장 오래 고통 받은 팀은?
[야구공작소 오연우] 야구는 시간이 아니라 이닝을 기준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아무도 ”경기 시작 3분 만에 이만수 선수의 홈런이 터졌습니다.” 같은 표현을 쓰지 않는다. 경기 시간 문제로 가끔씩 언급되는 것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야구에서 시간은 비주류다. 지난 5일, KBS에서는 ‘프로야구의 흥미, 3시간 벽을 깨자’라는 기사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기 롯데가 유일하게 10개 구단 중 ‘최고 성적’을 거둔…
2019시즌 가장 오래 고통 받은 팀은?
미겔 사노의 약진
[야구공작소 윤정훈] 2019시즌 미네소타 트윈스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300홈런을 돌파한 타선을 앞세워 가을야구에 진출했다. 막강한 화력의 중심엔 넬슨 크루즈, 에디 로사리오, 맥스 케플러 등이 있었지만 미겔 사노의 공도 매우 컸다. 풀타임을 소화하진 못했지만 커리어 최다인 34홈런을 때려내며 팀의 한 축으로 활약했다.시즌 초반에 결장하며 105경기만을 출전했음에도 사노의 공격지표가 전체적으로 상승한 이유는 무엇일까? 타구 비율 및 타구 속도…
미겔 사노의 약진
야구 선수들이 무관중 경기에 반대하는 이유
확산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스포츠 세계는 ‘비상’ [야구공작소 나상인] 야구계가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이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월 13일(이하한국시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시범경기 중단과 개막 연기를 선언했다. 파업이 아닌 이유로 개막이 연기된 것은 15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이다(전쟁의 여파로 단축된 1919시즌은 평년보다 며칠 늦게 개막하긴 했다). 메이저리그에 앞서 KBO와 NPB 또한 개막 연기를 발표한 바 있다.…
야구 선수들이 무관중 경기에 반대하는 이유
장시환, 이글스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
[야구공작소 이창우] 2019년 11월 20일, KBO 리그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 1순위 지명권이 있고, 시즌 내내 포수난에 시달린 롯데 자이언츠가 KT 위즈 이해창을 지명하리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롯데는 SK 와이번스 외야수 최민재를 지명하는 것으로 드래프트를 마쳤고, 후순위였던 한화 이글스가 이해창을 지명했다. 성민규 신임 롯데 단장은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았지만, 하루 만에 반전이 일어났다. 지성준과 장시환을 주축으로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