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더 이상의 짝수 해는 없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경령) 팬그래프 시즌 전 예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81승 81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73승 89패) [야구공작소 김남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17년은 샌프란시스코에 자리 잡은 이래 최악의 시즌이나 다름 없었다. 지난해 기록한 64승 98패는 1985년 62승 100패 이후 가장 나쁜 성적이다. 33년 전의 샌프란시스코는 가을야구를 맛 본 지 오래 된 약체였지만…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더 이상의 짝수 해는 없다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토론토 블루제이스 – 한 시대의 끝과 서서히 시작되는 혈통볼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팬그래프 시즌 예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84승 78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73승 89패) [야구공작소 이해인]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렸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내야 백업 보강을 2018년 오프시즌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는 지난 3년 동안 단 한 번도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한 키스톤 콤비 때문에 이뤄진 결정이었다. 로스터의 구멍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프랜차이즈 스타…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토론토 블루제이스 – 한 시대의 끝과 서서히 시작되는 혈통볼
배지환, 소년과 성인 사이
마이너리거 배지환, 데이트폭행 혐의로 약식기소 [야구공작소 한민희] 대구지방검찰청은 2018년 10월 8일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배지환(만 19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을 벌금 200만 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배지환은 누구인가. 배지환은 고교 재학 중이던 2017년 메이저리그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했지만, 그해 11월 애틀랜타 구단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징계를 받으면서 계약이 파기되는 상황에 처했다. 이에 배지환은 국내 프로 구단…
배지환, 소년과 성인 사이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kt wiz – 첫발을 내딛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최원영) 시즌 성적 – 59승 3무 82패(9위) [야구공작소 김경현] 10, 10, 10 혹은 AAA. 창단 이후 KT의 성적이다. 3년 연속 꼴찌라는 불명예는 팬과 구단에 진한 피로감을 남겼다. 또 한 번 무너지면 간신히 잡은 기반마저 흔들릴 게 분명했다. 살아남기 위해 KT는 스토브 리그에서 공격적인 투자를 감행했다. 거물 3루수 황재균을 영입하고 벌크업의 대명사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를…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kt wiz – 첫발을 내딛다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달이 진 새벽의 출발선에서
(일러스트=야구공작소 박주현) 시즌 성적 : 10위(58승 1무 85패) [야구공작소 박주현] 3위, 2위, 2위, 4위. 몇 년간 NC 다이노스는 지금까지 전형적인 ‘우승만 하지 못하는 강팀’이었다. 포스트시즌에는 어렵지 않게 진출했고 야구팬들 역시 NC를 ‘우승은 못 하지만 하위권으로 떨어지지도 않을 팀’ 정도로 평가했다. 하지만 올해 NC가 받아든 최종 성적표는 10위였다. 2018 신흥 강자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하던 NC에게 올해…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NC 다이노스 – 달이 진 새벽의 출발선에서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텍사스 레인저스 – 갈림길에 선 존 다니엘스의 텍사스 레인저스
(일러스트=야구공작소 김선영) 팬그래프 시즌 예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5위(77승 85패) 시즌 최종 성적: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5위(67승 95패) [야구공작소 조우현] 텍사스 레인저스가 2015, 2016년 연속 디비전 우승을 이뤄낸 지 채 2년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지구 꼴찌로 추락했다. 구단은 감독으로서 부족한 역량에 선수단과의 관계도 좋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제프 배니스터를 시즌 말미에 경질했다. 지금은 발…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텍사스 레인저스 – 갈림길에 선 존 다니엘스의 텍사스 레인저스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J. 프렐러와 서 말의 구슬
(일러스트=야구공작소 김선영) 팬그래프 시즌 전 예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 (72승 90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위 (66승 96패) [야구공작소 이의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50번째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이 막을 내렸다. 1969년 리그 확장으로 빅리그 무대에 합류한 이래 단 5번 지구 우승을 차지하는 데 그친 약팀의 전통도 어느덧 반세기에 다다랐다. 샌디에이고는 올해도 지구 최하위를 차지하면서 유서 깊은…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 A.J. 프렐러와 서 말의 구슬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신시내티 레즈 – 현상 유지, 그러나
(일러스트=야구공작소 김선영) 팬그래프 시즌 예상 성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 (71승 91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 (67승 95패) [야구공작소 김동민] 4년 연속 90패 이상.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이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팀은 신시내티 레즈밖에 없다. 하지만 누구나 이 결과를 예상했던 만큼 그리 놀랍지는 않다. 2010년대 초반의 짧은 영광, 그리고 몰락과 재건. 메이저리그 팀의…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신시내티 레즈 – 현상 유지, 그러나
1등을 못 할 바에야 꼴찌를 하자고?
[야구공작소 김우빈] 프로야구 구단 경영을 농사에 비유한다면, 신인을 지명하는 과정은 씨를 뿌리는 단계와 같다. 이를 통해 구단은 중장기적인 선수단 운영의 초석을 놓게 된다. 신인 선수의 수급은 주로 매년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이뤄진다. 구단들은 먼저 1차 드래프트에서 연고지 출신 유망주를 한 명씩 지명하고, 여기서 지명을 받지 못한 모든 선수들을 대상으로 2차 드래프트를 진행한다. 이 2차…
1등을 못 할 바에야 꼴찌를 하자고?
최원준의 포지션 찾아 삼만리
2018시즌 최원준 포지션별 수비 이닝(일러스트=야구공작소 도상현) [야구공작소 이승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경기가 열린 10월 6일, 1차전에 우익수로 경기에 나선 선수가 있었다. 그 선수는 이어진 2차전에서 3루수로 출전했고, 경기 후반부엔 2루로 자리를 옮겼다. 다음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선 1루수, 우익수, 3루수 포지션을 소화했다. 연이틀 동안 내야와 외야를 오갔다. 기아의 3년 차 유망주 최원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