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버츠’는 쿠퍼스타운에 갈 수 있을까
< 사진 출처 = The Ringer > 2024년 10월의 마지막 날, 뉴욕 브롱크스에서 펼쳐진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LA 다저스는 뉴욕 양키스를 꺾으며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은 다저스의 감독 데이브 로버츠의 커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돌버츠’라는 별명으로 비판받던 로버츠 감독은 이번 우승으로 자신의 능력을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로버츠는 다저스를 11년 연속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지만,…
‘돌버츠’는 쿠퍼스타운에 갈 수 있을까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LA 다저스 – 강자와 왕자 사이에서
(일러스트=야구공작소 황규호) 팬그래프 시즌 예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95승 67패) 시즌 최종 성적: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92승 71패) [야구공작소 차승윤] 화룡점정의 점 하나가 부족했던 해. 2017년 LA다저스는 그런 팀이었다. 미래를 지키면서 우승 트로피의 한 걸음 앞까지 다가갔다. 그러나 우승이 보였다고 다저스의 스토브 리그가 변한 것은 아니었다. 여전히 눈에 띄는 영입은 없었다. 오히려 포스트시즌 대활약한 셋업맨 브랜든…
[야구공작소 18시즌 리뷰] LA 다저스 – 강자와 왕자 사이에서
다저스의 만능열쇠, 크리스 테일러
[야구공작소 오정택] 2016년 LA다저스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사소해 보이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다저스는 2010년 1라운더로 지명했던 선발투수 잭 리를 시애틀로 보내고, 시애틀은 2012년 5라운드에 지명했던 내야수 크리스 테일러를 다저스로 보냈다. 겉보기엔 잠재력 있는 유망주들의 트레이드로 보였지만 사실 ‘그저 그런 선수들로 뎁스를 채우기 위한 트레이드’라는 평이 다수였다. 잭 리는 다저스에서 1차지명을 받은 탑 유망주였다. 2012년…
다저스의 만능열쇠, 크리스 테일러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다저스의 두터운 야구
[엠스플뉴스에서 기사 보기] 내셔널리그에서 후반기 가장 의외의 소식을 꼽으라면 어떤 것을 들 수 있을까. 카일 헨드릭스의 질주, 조이 보토의 부활 등 다채로운 뉴스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토록 처참하게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전반기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0.633)를 달리던 샌프란시스코는 후반기 승률 최하위(0.347)라는 믿기 어려운 성적표를 받아 들고 있다. 그 중심에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다저스의 두터운 야구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는 왜 늘어났나
최근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시장은 활황이다. 스토브리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타 선수 이적 뉴스가 자주 나온다. 올시즌 7월에만 일어난 트레이드는 모두 41건이다.지난해와 같은 수치다. 2년 연속 메이저리그 최다 기록이 나왔다. 여기에 올시즌엔 예년보다 하루가 긴 8월 1일 오후 4시(미국 동부시간)에 트레이드가 마담됐다. 이날에만 벌어진 트레이드는 18건. 포스트시즌에 와일드카드가 도입된 1995년 이후 가장 많았다. LA 다저스, 피츠버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