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SK 와이번스 – 날개가 꺾였던 비룡, 잠룡이 되다
시즌 성적: 6위(69승 75패) [야구공작소 김준호] 영광스러운 왕조 시절의 기억이 희미해져 간다. 그 시절의 선수들은 이제 대부분 팀에 남아있지 않다. 2012년 0.546의 승률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끝으로 벌써 4년째 5할 승률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15년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단 한 경기였다. 올해 역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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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한화 이글스 – 불꽃 투혼? 하얗게 타 버리고 황무지만 남았구나.
2016 시즌 성적: 7위(66승 3무 75패) 시즌 정리 [야구공작소 차승윤] 김성근 감독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2016시즌 한화의 성적을 기대하지 않는 야구 팬은 드물었다. 2015시즌 대체 외인으로 들어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에스밀 로저스와 역대 최고 금액으로 재계약했고, 지금까지의 외국인 타자들과 차원이 다른 진짜 현역 빅리거 윌린 로사리오를 영입했다. 여기에 FA 투수 최대어 정우람까지 영입하면서 승리를 쥐어짜는…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한화 이글스 – 불꽃 투혼? 하얗게 타 버리고 황무지만 남았구나.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롯데 자이언츠 – 야! 사직구장에 자전거 타는 소리 안 나게 하라!
2016 시즌 성적 : 8위(66승 78패) 1년간의 롯데 [야구공작소 양정웅] 한 시즌만에 감독이 교체되었다. 신임 감독은 과거 롯데의 외야 수비를 일거에 개선시킨 조원우 전 SK 수석코치였다. 조원우 감독은 취임사에서 ‘팀 퍼스트’와 ‘제로 베이스 경쟁’을 팀의 목표로 삼았다. 현역 시절 쌍방울 레이더스의 ‘돌격대장’으로 근성 있는 야구를 보여주었던 조원우 감독다운 발언이었다. 구단에서도 선물보따리를 풀었다. 팀의 약점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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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채 1년을 못 간 망해버린 부잣집
2016 시즌 성적: 9위(65승 1무 78패) 34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시즌 [야구공작소 송동욱] ‘5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 4년 연속 통합우승’ 류중일 감독이 2011년 삼성의 제 13대 감독으로 부임한 후 기록한 성적이다. 구단은 우승을 원했고 감독은 그 기대에 부응했다. 삼성은 명실상부 2010년대 최강팀으로 거듭났으며, 황금기는 영원할 것 같았다. 하지만 새로운 구장과 함께 야심 차게 시작한…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삼성 라이온즈 – 채 1년을 못 간 망해버린 부잣집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kt wiz – 다사다난
2016 시즌 성적: 10위(53승 89패 2무) [야구공작소 양정웅] 1군 진입 첫 해 선수 영입의 목표가 ‘팀의 구색 갖추기’였다면 2015년 겨울의 목표는 ‘팀의 중심을 잡아 줄 선수 찾기’였다. 내부 FA 김상현을 눌러앉히고 외부에서는 베테랑 유한준과 이진영을 영입했다. 아쉬움을 느끼게 했던 투수진도 지난 시즌과는 달리 외국인 선수 4명 중 3명을 투수로 선택하며 보강에 성공했다. 좋았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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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KBO리그 MVP, 역사는 답을 알고 있다
[야구공작소 오연우] 2016년 KBO리그 페넌트레이스가 막을 내렸다. 10월 29일 현재는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이고, 포스트시즌이 끝나면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 투표가 이루어진다. 이 중 신인왕은 넥센의 신재영으로 굳어진 모양새다. 다른 두드러지는 후보가 없는 가운데 홀로 15승을 거두며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한편 MVP는 두산 니퍼트와 삼성 최형우의 2파전으로 좁혀진 상황이다. 9월 말까지는 NC 테임즈도 유력한 후보였으나 9월…
2016년 KBO리그 MVP, 역사는 답을 알고 있다
2016 KBO 최고의 ‘갑툭튀’, ‘기량 발전상’ 후보는? – 투수 편
[야구공작소 차승윤] 뜨거웠던 KBO 리그의 2016 시즌이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다. 144경기로 진행된 두 번째 시즌이기에 어느 팀이든 투수는 부족했고, 부족한 투수진을 새로운 얼굴로 잘 채운 팀이 높은 자리에 올랐다. 시즌이 마무리되는 이때, 어떤 새로운 얼굴들이 ‘갑자기 툭 튀어나왔는지’ 살펴 보자. 올해 KBO 리그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준 투수들, 그리고 지난해보다 크게 성적이 뛰어오른 투수들을 한…
2016 KBO 최고의 ‘갑툭튀’, ‘기량 발전상’ 후보는? – 투수 편
조원우 감독님, 1루수의 승부처는 언제인가요?
[야구공작소 양정웅] 1982년 3월 28일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해태 타이거즈 양 팀의 창단 첫 경기는 14대2로 롯데가 대승을 거두었다. 이날 실업야구의 강타자 김정수를 우익수로 밀어내고 선발 6번타자 겸 1루수로 출장한 김일환은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이후 롯데는 34시즌 동안 4330여 장의 타순표에 수많은 1루수의 이름을 올렸다. 그 동안 롯데 팬들은 1루수에 대해서는…
조원우 감독님, 1루수의 승부처는 언제인가요?
2016 KBO 최고의 ‘갑툭튀’, ‘기량 발전상’ 후보는? – 타자 편
[야구공작소 박기태] 뜨거웠던 KBO 리그의 2016 시즌이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만큼이나 타자들의 방망이도 뜨겁게 타올랐던 타고투저의 시즌이었다. 그 중심에는 예년보다 눈에 띄게 매서워진 스윙을 선보인 이 타자들이 있었다. 올해의 KBO 리그에서 가장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준 타자들, 그리고 지난해보다 가장 크게 성적이 뛰어오른 타자들을 한 자리에 모아보았다. (순서는 순위와 관계 없음) ※ 모든…
2016 KBO 최고의 ‘갑툭튀’, ‘기량 발전상’ 후보는? – 타자 편
잠실 유격수의 새 역사, 오지환
[야구공작소 황규호] 야구에서 수비의 중요성이 가장 강조되는 포지션을 뽑으면 단연 유격수를 꼽을 수 있다. 때문에 과거에는 유격수라고 하면 수비는 좋지만 타격은 다소 아쉬웠던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수 모두에서 뛰어난 유격수들이 등장하고 있다. 2014년 강정호는 유격수 최초 4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그리고 2년 후인 올해에는 20홈런을 넘긴 토종 유격수가 둘이나 나왔다. 넥센의 김하성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