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과 선수의 SNS 소통으로 인한 빛과 그림자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선홍 >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발달과 이용은 시공간 문턱을 낮추고 있다. SNS 이용자들은 이제 상대 계정만 알아도 그 사람의 게시물을 볼 수 있고, 댓글과 1대1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SNS 특성은 정치인, 연예인, 운동선수 등 대중의 관심을 받는 사람들의 경우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프로야구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SNS로 선수와 팬이 소통하고 친밀해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팬과 선수의 SNS 소통으로 인한 빛과 그림자
학교폭력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선홍 > 얼마 전 학교폭력 피해자가 성인이 된 후 가해자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의 드라마 ‘더 글로리’가 인기리에 방영됐다. 많은 시청자들은 드라마에서 죄책감 없이 잔인한 학교폭력을 저지르는 가해자와 주변인들에게 분노하고, 피해자의 고통에 공감했다. 이후 드라마의 모티브가 된 실제 사건이 알려지면서 가해자의 인적사항이 공개됐고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사회적 공분은 드라마의 여파도…
학교폭력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염경엽 감독의 도루 ‘찐’ 사랑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신민경 > 야구공과 배트, 글러브 간 상호작용으로 대부분의 플레이가 만들어지는 야구에서 ‘도루’는 특별한 플레이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다소 정적인 야구에서 도루는 경기에 속도감을 더하고 관중들을 흥분시킨다. KBO의 역대 팀 최다 도루는 1995년 롯데 자이언츠가 기록한 220개, 최다 도루실패는 1990년 LG 트윈스의 101개였다. 모두 20세기의 기록이다. 현대 야구에서는 홈런과 삼진의 가치가 강조되며…
염경엽 감독의 도루 ‘찐’ 사랑
이천웅 선수의 도박 사건에 대하여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선홍 > 프로야구 정규시즌 시작 직전, “한 KBO리그 구단의 선수가 불법 온라인 도박을 했고,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이에 대해 신고를 접수했다”라는 일간스포츠의 단독 보도가 있었다. 보도 직후 어느 구단 누가 혐의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던 중 LG 트윈스는 지난 14일 이천웅이 혐의사실을 인정했음을 밝혔다. LG 트윈스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2일…
이천웅 선수의 도박 사건에 대하여
제2 홈구장에 관심을 가집시다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선홍 > 최근 KBO리그에는 신축구장 건립 붐이 불고 있다. 잠실, 사직, 문학, 대전구장이 그 대상이다. 이들이 완공된다면 KBO리그에는 20세기에 완공된 홈구장을 찾아볼 수 없다. 이미 잊혀지고 있는 구장도 있다. 바로 제2 홈구장이다. 초창기 프로야구는 과거 거점도시와 인근의 지역권 전체를 연고지로 인정하는 광역연고제를 운영했다. 거점도시 인근에 자리 잡은 제2 홈구장도 엄연히 연고…
제2 홈구장에 관심을 가집시다
장정석 사건에 대하여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박지원 > 프로야구 개막을 앞둔 지난달 말 KIA 타이거즈는 장정석 단장이 선수계약과 관련해 뒷돈을 요구하는 품위 손상 행위로 물의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해임했다. 보도에 의하면 KIA 구단은 지난해 4월 키움 히어로즈에서 KIA로 트레이드된 포수 박동원과 예비 FA(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시즌 중 연장 계약을 논의했는데, 이때 장정석 전 단장이 원정 숙소에서 박동원을 직접…
장정석 사건에 대하여
2023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소혜린> 이름: 에릭 페디 (Erick Fedde), NC 다이노스 1993년 2월 25일생 (만 30세) 선발투수, 우투우타, 193cm 92kg 드래프트: 2014년 1라운드 (워싱턴 내셔널스, 전체 18번)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 : 21승 33패 454.1이닝 ERA 5.41 fWAR 1.5 메이저리그 커리어 하이 (2021년) 성적 : 7승 9패 133.1이닝 ERA 5.47 FIP 4.66 fWAR 1.2…
2023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NC 다이노스 에릭 페디
불면증의 역설과 볼넷
< 사진 출처 = flickr> ‘볼넷 내줄 바에는 차라리 안타를 맞아라.’라는 말이 있다. 이는 야구계에서 투수의 볼넷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부정적인지를 보여준다. 물론 이 말이 투수에게 정말로 볼넷 대신 안타를 맞으라는 뜻은 아니다.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넣지 못해 자멸하기보다는 적극적인 투구를 통해 타자와 승부를 보라는 의미에 가깝다. 제구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에게 선수, 코치, 해설가…
불면증의 역설과 볼넷
최강야구는 어떻게 야구 예능을 부활시켰나?
< 사진 출처 = JTBC > ‘Win or Nothing. 오직 승리만을 추구하는 사상 최강의 야구팀’ 승리만을 추구하는 야구팀이라니. 세상에 패배를 추구하는 야구팀이라도 있단 말인가? 대체 어떤 구단이 이런 당연한 사실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걸까? 그런데 이 팀은 10구단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다. 그들은 자칫 공허할 뻔했던 야구팬들의 월요일 저녁을 채워 준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최강야구는 어떻게 야구 예능을 부활시켰나?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 서준원, 프로로서 책임져야
< 사진 출처 = 법체처 국가법령정보센터 > 지난 주 프로야구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서준원이 지난해 8월경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사진을 찍어 전송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다는 보도다. 검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을 때까지 구단에 알리지 않았고, 최근까지 시범경기에 등판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서준원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