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독식, 연말 시상식이 조금은 씁쓸한 이유
MVP 트로피에 키스하는 양현종(사진=KIA 타이거즈 인스타그램) [야구공작소 오상진] 이변은 없었다. 13일 열린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양현종(KIA 타이거즈)은 생애 첫 투수 부문 황금장갑을 거머쥐었다. 양현종은 스토브리그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총 11개의 시상식에서 12개의 상을 휩쓸었다(골든포토상 제외). <2017년 양현종 수상 내역> …
양현종 독식, 연말 시상식이 조금은 씁쓸한 이유
메이저리그 MVP 투표의 과도기에서
[야구공작소 장원영] 2017년 메이저리그 시즌 상 수상자들이 발표됐다. 코리 클루버와 맥스 슈어저가 사이영상을, 애런 저지와 코디 벨린저가 신인상을, 호세 알투베와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어느 정도의 의견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가 수긍할 만한 결과였다. 올해는 신인상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경쟁이 치열했다. 양 리그 사이영상의 향방도 시즌 막판까지 오리무중이었으며, MVP의 두 주인공 역시 쉽게 확신할…
메이저리그 MVP 투표의 과도기에서
2017 MVP & 신인왕 시상식 최악의 한 표는?
(사진=2017 KBO 시상식 중계화면 캡처) [야구공작소 박기태] 한 해를 정리하며 최고의 선수가 누구인지 논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포지션 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아직 남아있는 가운데 2017시즌 MVP는 양현종, 신인왕으로는 이정후가 선정됐다. 이정후의 최우수 신인 선정은 모두가 예상하던 바였다. 만장일치가 나올 것인지 여부가 주목받았을 뿐이었다. 한편 양현종의 MVP 수상은 쟁쟁한 후보들이 많아 마지막까지 쉽게 예상하기…
2017 MVP & 신인왕 시상식 최악의 한 표는?
2017년 KBO 리그, 최고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야구공작소 박주현]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메이저리그(MLB)의 포지션별 TOP 10을 선정해 발표한다. 6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12개*의 포지션 각각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쳐줄 것이라 기대되는 10명의 선수를 선정하고, ESPN은 이 결과를 종합한 뒤 Baseball Tonight 방송을 통해 포지션별 TOP 10의 결과와 전체 포지션을 아우르는 TOP 100의 명단을 공개한다. * 지난해 조사의 경우 내ㆍ외야의…
2017년 KBO 리그, 최고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는?
크리스 브라이언트보다 기대되는 코리 시거의 2번째 풀타임 시즌
[야구공작소 오상진] 2년 연속 올스타 선정, 행크 애런 상, 신인왕, 시즌 MVP 수상, 월드시리즈 우승. 이 화려한 경력의 주인공은 이제 겨우 메이저리그 2번째 시즌을 마친 크리스 브라이언트(24, 시카고 컵스)다. 브라이언트는 샌디에이고 대학 시절 아마추어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 스파이크 상(Golden Spikes Award)을 받으며 일찌감치 대형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시카고…
크리스 브라이언트보다 기대되는 코리 시거의 2번째 풀타임 시즌
2016년 KBO리그 MVP, 역사는 답을 알고 있다
[야구공작소 오연우] 2016년 KBO리그 페넌트레이스가 막을 내렸다. 10월 29일 현재는 포스트시즌이 진행 중이고, 포스트시즌이 끝나면 최우수선수(MVP) 및 신인왕 투표가 이루어진다. 이 중 신인왕은 넥센의 신재영으로 굳어진 모양새다. 다른 두드러지는 후보가 없는 가운데 홀로 15승을 거두며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한편 MVP는 두산 니퍼트와 삼성 최형우의 2파전으로 좁혀진 상황이다. 9월 말까지는 NC 테임즈도 유력한 후보였으나 9월…
2016년 KBO리그 MVP, 역사는 답을 알고 있다
마이크 트라웃은 올해도 MVP 투표에서 ‘물’을 먹어야 하나?
162경기 메이저리그 페넌트레이스가 종착점을 향해가고 있다. 매년 이 시기에 뜨거워지는 논쟁이 있다. ‘누가 MVP가 돼야 하는가’라는 주제다. 브라이스 하퍼(워싱턴)가 독보적이었던 지난해 내셔널리그(NL) 같은 경우라면 별 논란이 일어나지 않는다. 하퍼는 지난해 리그 홈런 1위(42개)에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도 1위(1.109),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도 1위(9.5, ‘팬그래프’ 기준)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