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vs 오타니
오타니는 투구를 잘합니다. 근데 타격도 잘합니다. 가상이지만 둘이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까요?
오타니 vs 오타니
날 닮은 너: 컴패리즌 방식 비교하기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Similarity Scores, 그리고 서번트의 Affinity. 이 두 선수 비교 방식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글에서 확인하시죠.
날 닮은 너: 컴패리즌 방식 비교하기
‘MLB Stats API’라고 혹시 들어보았나요
새로운 데이터 수집방법 사람들은 여러 방법을 통해 MLB 데이터를 수집한다. 첫째는 홈페이지를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홈페이지로는 MLB 자회사인 MLBAM(Major League Baseball Advanced Media)에서 운영하는 베이스볼서번트(Baseball Savant)가 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는 아니지만, 팬그래프(Fangraph), 라만 데이터베이스, 레트로시트 등, 여러 방면으로 MLB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MLB Stats API’라고 혹시 들어보았나요
‘하이 패스트볼 붐’은 정말 계속되는가?
이미지 출처: https://pixabay.com/photos/baseball-foul-ball-hit-baseball-bat-1434829/ MLB에서 하이 패스트볼은 낯선 장면이 아니다. 투구 추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직구를 높게 구사하는 것이 투수에게 좋다’는 명제는 수차례 증명되었다. 구글에 ‘fangraphs high fastball’ 만 검색해보자. (2021년 12월 10일 현재) 첫 링크 글은 하이 패스트볼 전략이 구속,…
‘하이 패스트볼 붐’은 정말 계속되는가?
가위바위보의 재미
4대 2로 앞선 5회말. 1사 1,2루의 위기에서 양키스 감독 애런 분은 또 한 번 투수 교체를 결심한다. 우완 투수 알버트 어브레이유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건 좌완 조엘리 로드리게스. 얼마 전 트레이드로 양키스 옷을 입은, 특출나지 않은 불펜 투수다. 타석에는 작년 MVP를 수상한 프레디 프리먼. 해설을 맡은 폴 오닐은, 좌타자 프리먼이 그의 커리어에서 우투수를 상대했을…
가위바위보의 재미
물음표를 느낌표로, 마커스 시미언의 2021년
(사진 출처: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트위터) 2021년 9월 19일(한국시간)에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경기. 이날 시미언은 상대 선발 베일리 오버의 7구를 기다렸다는 듯이 잡아당겼다. 이 타구는 총알 같은 스피드로 로저스 센터 좌측 담장을 향했다. 시미언의 시즌 40번째 아치가 완성되는 순간이었다. 시즌 시작 전 시미언을 향한 언론과 팬들의 시선은 지금과 사뭇 달랐다. 2019년 시미언은 33홈런…
물음표를 느낌표로, 마커스 시미언의 2021년
격동의 마이너리그, 그 결과는?
포스트시즌이 한창인 메이저리그와 달리 마이너리그는 약 한 달 먼저 시즌을 마무리했다. 올 시즌 마이너리그는 개막에 앞서 전반적인 개편이 이뤄지며 다사다난한 시작을 알렸다. 팀과 리그가 통폐합되는 등 많은 부분이 변화한 탓에 걱정하는 팬들도 많았다. 변화한 건 팀과 리그 및 축소만이 아니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마이너리그 개막에 앞서 다양한 룰의 변화를 예고했고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 트리플A 레벨에서부터 제일…
격동의 마이너리그, 그 결과는?
야구 일을 하고 싶은 그대에게
야구 일을 하게 된 지도 올해로 벌써 8번째 시즌이다. 시간이 참 빠르다. 또렷이 기억나지도 않는 아주 어릴 적부터 야구팬이었으니, 덕업일치라고 볼 수도 있겠다. 구단에 적을 두고 소속 구단의 승리를 위해 직접 세이버메트릭스를 다루지는 않지만, 그 재료가 되는 트래킹 데이터를 만드는 일을 한다. 취미가 일이 되면 마주하게 되는 여러 어려움은 물론 있다. 그래도 다행히 처음 이…
야구 일을 하고 싶은 그대에게
볼넷의 홍수는 어디에서 터졌나
KBO 리그의 볼넷 비율이 심상치 않다. 현재 리그 볼넷 비율은 11.2%로 리그 출범 이후 가장 높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2%P나 증가했다. 작년보다 경기당 2개에 가까운 볼넷이 더 나오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른 언론 보도도 굉장히 잦은 상황이다. 야구는 투수와 타자가 스트라이크존이라는 가상의 공간을 두고 겨루는 데서 시작한다. 때문에 야구에서의 사건은 투수와 타자…
볼넷의 홍수는 어디에서 터졌나
존에 대한 고전적이지만 세련된 분석, Swing/Take
스탯캐스트의 시대를 맞아 메이저리그 팬들은 회전수, 무브먼트, 회전수, 타구 속도, 발사각과 같은 데이터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트레버 바우어의 회전수가 얼마나 올랐고, 새롭게 장착한 글래스노우의 슬라이더가 어떤 무브먼트를 갖는지 찾아보는 사람들도 더러 생겼을 정도다. 트래킹 데이터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는 반가운 현상이다. 다만 베이스볼 서번트에서 추가된 지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잘 언급되지 않는 기능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