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 사진 출처 = 일간스포츠 > 선수 평가 척도에서 WAR(대체 수준 대비 승리 기여도)은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지표가 됐다. 서로 다른 포지션과 시즌에서 활약한 선수를 일관된 하나의 숫자로 평가할 수 있다는 편의성, 작은 단위의 숫자로 표현되어 외우기 쉽다는 직관성,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지표로써 접근성 덕분이다. 여러 장점에 힘입어 WAR은 세이버메트릭스를 대표하는 지표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WAR, 올바르게 사용하는 법
“구”가 돌아왔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2020년 가을, NC 다이노스(이하 NC)는 창단 9년 만에 리그 통합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루게 된다. 정규 시즌 7번째 경기 이후 한 번도 1위를 내주지 않은 압도적 우승이었다. NC는 2021시즌을 앞둔 스토브리그에서도 큰 전력의 누수가 없었고, “NEVER STOP”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왕조 건설을 예고했다. 하지만 2020시즌 가을의 영광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2021시즌, 팀의 중심을…
“구”가 돌아왔다.
프로야구의 현재 고객이자 동시에 미래 고객인 어린이 팬
고객 평생 가치의 의미 기업들은 저마다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고객 평생 가치라는 개념이 존재한다. 고객 평생 가치의 사전적 정의는 ‘특정 고객이 특정 기업의 고객으로 있는 기간에 해당 기업에 제공할 것으로 추정되는 재무적인 공헌도의 합계’다. 한 명의 고객이 특정 기업의 서비스 혹은 상품을 이용하며 해당 기업과의 거래를 완전히 중단할 때까지 기업이 그 고객으로부터 얻은…
프로야구의 현재 고객이자 동시에 미래 고객인 어린이 팬
투수들의 안전, 이대로 괜찮을까요?
부상(負傷). 운동선수에게 가장 치명적이며 늘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종목을 불문하고 프로 선수들은 늘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다만 야구의 경우 타 스포츠와는 조금 다른 노력이 필요하다. 바로 ‘야구공’의 존재 때문이다. 공을 가지고 경기를 펼치는 스포츠는 흔하지만, 그 ‘공’이 선수에게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는 존재인 경우는 결코 흔하지 않다. 이는 야구공이 다른 구기 종목에서…
투수들의 안전, 이대로 괜찮을까요?
투구에 맞아 다쳤는데… 과실치상죄가 될까
야구 경기를 보면 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맞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투구를 ‘사구(死球)’, ‘몸에 맞는 공’, ‘힛 바이 피치(hit by pitch)’라고 부른다. 보통 몸에 맞는 공이 나오는 이유는 투수의 제구가 흔들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수가 일부러 타자를 향해 공을 던지는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타자 머리 방향으로 던지는 걸 ‘빈볼(bean ball)’이라고 한다. 사구는…
투구에 맞아 다쳤는데… 과실치상죄가 될까
프로야구에 찬물 끼얹은 양극화… 10구단 체제 이후 최악
2022년 프로야구는 지난 2년의 어려움을 뒤로한 채 우리 곁으로 온전히 돌아왔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 직후 사회적으로 크게 일었던 ‘보복 소비’ 열풍은 KBO리그를 비껴갔다. 9월 20일 기준으로 2022시즌 프로야구의 평균 관중 수는 경기당 8224명이다. 10개 구단 체제 이후 처음으로 경기당 평균 관중 1만명 붕괴(코로나로 인해 관중 입장이 제한됐던 2020~2021시즌 제외)가 확실하다.…
프로야구에 찬물 끼얹은 양극화… 10구단 체제 이후 최악
2022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브랜든 와델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이재성 > 이름: 브랜든 와델 (Brandon David Waddell) 1994년 6월 3일 출생(2022년 만 28세) 190cm 81kg / 좌투좌타 2015년 5라운드 전체 157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입단 MLB 경력 – 2020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2021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볼티모어 오리올스, 미네소타 트윈스 두산베어스는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시즌…
2022 KBO리그 외국인 선수 스카우팅 리포트 – 두산 베어스 브랜든 와델
사직구장 커져도 소용 없다고? 롯데 투수들도 할 말 있다
지난겨울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사직야구장을 리모델링했다. 홈플레이트를 2.9m 뒤로 밀었고, 4.8m였던 외야 펜스를 6m로 높이는 등 홈구장을 투수 친화적으로 바꿨다. 지난해 롯데 투수들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44.8km/h로 KBO리그에서 가장 빨랐다. 이런 빠른 공을 살릴 방도가 필요했기 때문에 사직야구장을 투수에게 유리한 환경으로 바꾼 것이다. 지난해 롯데는 10개 구단 중 홈에서 가장 많은 실점(435점)을 했다. 올…
사직구장 커져도 소용 없다고? 롯데 투수들도 할 말 있다
‘학폭 혐의’ 이영하·김대현, 검찰은 무슨 근거로 기소했을까
학교 폭력은 최근 수년간 프로야구를 뒤흔든 화두였다. 지난달 31일에는 이영하(두산 베어스)와 김대현(상무)이 고교 시절 야구부 후배에게 폭력을 가한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해당 후배로부터 신고를 받은 스포츠윤리센터가 이를 수사 의뢰했고, 검찰 기소까지 이어졌다. 이영하와 김대현이 기소된 혐의는 ‘특수폭행, 강요, 공갈 등’이다. 형법이 적용되고, 만약 이러한 범죄를 2명 이상이 공동으로 저질렀다면 「폭력행위 등…
‘학폭 혐의’ 이영하·김대현, 검찰은 무슨 근거로 기소했을까
피타고리안 승률로 설명할 수 없는 SSG 랜더스의 질주
2022시즌 KBO의 순위 경쟁은 SSG 랜더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SSG는 9월 3일 기준 77승 3무 39패의 성적으로 승률 0.664를 기록하며 개막전 부터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노리고 있다. 재밌는 점은 피타고리안 승률로 확인한 SSG 랜더스의 순위는 1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피타고리안 승률이란 피타고리안 승률은 빌 제임스가 고안한 공식으로 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