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객관적 진실을 탐구하는 세이버메트리션의 끝나지 않는 여정
세이버메트릭스의 시작과 현재 1977년 야구선수들의 기록에 유독 관심이 많았던 통조림 회사 창고 경비원 빌 제임스가 쓴 “Baseball Abstract”를 시작으로 지난 40년간 야구에 관한 수많은 숫자들과 […]
세이버메트릭스의 시작과 현재 1977년 야구선수들의 기록에 유독 관심이 많았던 통조림 회사 창고 경비원 빌 제임스가 쓴 “Baseball Abstract”를 시작으로 지난 40년간 야구에 관한 수많은 숫자들과 […]
[야구공작소 이상희] 지난해 4월 MLB.com은 MLB 30개 구단의 2016시즌 예상 이동거리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구단별 평균 이동거리는 32,713마일(약 52,646km)로 지구 한 바퀴를 돌고도 남는 거리이다.(지구 […]
[야구공작소 박주현] 야구에는 여러 유형의 타자들이 존재한다. 흔히 거포라 불리는 홈런 타자들이 있고 정확도에 중점을 두는 교타자들이 있다. 또한 출루를 잘 하는 타자들이 있다. ‘출루를 […]
“잘보시면 저 빠른 속도의 공이 바깥쪽으로 꽉 차게 들어가니까 방망이가 나갈 수밖에 없어요. 또 저런 각도에서 나오는 슬라이더가 워낙 빠르니까 타자들이 대응하기가 정말 힘들죠.” (지난 […]
2016년은 메이저리그에서 역사적인 한 해였다. 시카고 컵스는 무려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경기 내적으로도 타고투저 현상의 지속, 삼진과 홈런의 동시 증가, 투수들의 구속 […]
2016년은 캐나다 야구 팬이 꿈꿔왔던 이상적인 우승 적기였다. 호세 바티스타, 에드윈 엔카나시온, 마이클 손더스, 브렛 시슬 등 팀 주축 선수들의 계약 마지막 해였기 때문이다. 구단은 […]
지난 2월 2016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호세 바티스타는 소속팀 토론토와 계약 연장과 관련한 협상을 했다. 그 자리에서 바티스타는 소신을 밝혔다. 내용은 총액 1억5천만 달러 이상 […]
[야구공작소 김남우] 야구에는 다양한 스탯(stat)*들이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활용되는 스탯들만 보아도, 타율과 평균자책점 같은 비율 스탯부터 홈런이나 삼진 같은 누적 스탯까지 그 종류와 범위가 만만치 않다. […]
[야구공작소 차승윤]또 하나의 왕조가 끝났다. 삼성 라이온즈의 FA 외야수 최형우와 투수 차우찬이 각각 KIA와 LG로 이적을 택하면서 2016시즌 9위를 기록했던 삼성이 이전의 우승 행렬을 […]
[야구공작소 오상진] 2년 연속 올스타 선정, 행크 애런 상, 신인왕, 시즌 MVP 수상, 월드시리즈 우승. 이 화려한 경력의 주인공은 이제 겨우 메이저리그 2번째 시즌을 마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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