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SK 와이번스 – 신기루처럼 사라진 가을DNA
(일러스트=야구공작소 김선영) 시즌 성적 : 88승 55패 1무(정규 2위, 최종 3위) [야구공작소 양정웅] 차라리 꿈이었다면 어땠을까. SK 와이번스의 2019년은 한 편의 비극과도 같았다. 전년도의 행복했던 기억을 안고 시작했고, 시즌 내내 이렇다 할 위기도 없이 선두를 독주한 시즌이었다. 그렇기에 시즌 최종 결과가 더 뼈아팠다. 그러나 냉정히 돌아보면 마냥 낙관적으로만 진행하기엔 빈틈이 많았고, 그래서 납득을 할 수…
[야구공작소 19시즌 리뷰] SK 와이번스 – 신기루처럼 사라진 가을DNA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SK 와이번스 백승건
백승건, SK 와이번스 투수, 좌투좌타, 185cm, 85kg, 2000년 10월 29일생 상인천중-인천고 [야구공작소 김경현] 바로 옆 동네 서울이 언제나 풍족한 인적 자원을 자랑했다면 인천은 언제나 메마르고 척박했다. 올해 역시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나마 인천의 백승건과 야탑의 김태원이 인천을 이끌어 나갔다. 둘 사이에서 고민하던 SK는 고질적인 좌완 투수 가뭄을 해소하기 위해 백승건을 선택했다 배경 <표>…
2019 1차 지명 신인 스카우팅 리포트 – SK 와이번스 백승건
SK의 반등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2)
[야구공작소 오정택] SK 와이번스의 2017년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투수진에서는 김광현이라는 대체불가의 1선발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타선에서는 ‘파워’ 이외의 뚜렷한 강점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오프시즌 동안 선수단의 보강 외에도 코치진을 개편하는 등 시스템 전반의 ‘체질개선’에 힘을 쏟았다는 점은 분명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그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는 드물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야구공작소…
SK의 반등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2)
SK의 반등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1)
[야구공작소 오정택] SK 와이번스의 2017년 전망은 그리 밝지 않았다. 투수진에서는 김광현이라는 대체불가의 1선발이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타선에서는 ‘파워’ 이외의 뚜렷한 강점을 확인하기 어려웠다. 오프시즌 동안 선수단의 보강 외에도 코치진을 개편하는 등 시스템 전반의 ‘체질개선’에 힘을 쏟았다는 점은 분명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그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는 드물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진행된 야구공작소…
SK의 반등은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1)
새 시즌,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또 하나의 별 ‘로또준’ 이호준
[야구공작소 권대현] KBO리그의 새 시즌이 지루한 겨울잠을 마치고 눈앞에 다가왔다. 이런저런 기대감과 전망으로 시끌벅적해지기 마련이지만, 다가오는 시즌에는 야구팬이라면 아쉬울 만한 소식도 들려온다. 은퇴하는 KBO리그의 두 훌륭한 타자와 작별을 준비해야 한다는 소식이다. 첫 번째 주인공은 ‘라이온 킹’, ‘국민타자’, 이제는 전설이 된 이승엽이다. 또 다른 주인공은 해태 타이거즈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SK와 왕조를 함께했고, NC창단 후에는 NC로…
새 시즌,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또 하나의 별 ‘로또준’ 이호준
SK의 두 버팀목, 채병용 그리고 김주한
[야구공작소 오정택] 2016년 SK 와이번스의 불펜은 시즌이 개막하기 전부터 적잖은 고민과 우려의 대상이었다. 셋업맨과 마무리 투수의 역할을 돌아가면서 소화해 줬던 윤길현과 정우람은 FA로 모두 팀을 떠나버렸고, 남은 선수들 중에서 가장 믿을 만한 카드였던 박희수는 지난 2시즌 내내 부상에 시달리면서 몸 상태에 심각한 의문부호가 붙어버린 상황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이를 받쳐줄 선수들 또한 신통치 않았다. 부상과 부진 끝에…
SK의 두 버팀목, 채병용 그리고 김주한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SK 와이번스 – 날개가 꺾였던 비룡, 잠룡이 되다
시즌 성적: 6위(69승 75패) [야구공작소 김준호] 영광스러운 왕조 시절의 기억이 희미해져 간다. 그 시절의 선수들은 이제 대부분 팀에 남아있지 않다. 2012년 0.546의 승률로 준우승을 차지한 것을 끝으로 벌써 4년째 5할 승률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15년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엔 너무나도 부족한 단 한 경기였다. 올해 역시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