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구안’의 함정
< 일러스트 = 야구공작소 김수연 > 선구안의 함정 우리는 일반적으로 ‘순출루율(Isod)’이 높은 선수를 보고 선구안이 좋다고 부른다. 이는 전통적인 분류법엔 부합하지만, 순출루율이 높은 타자들의 특성을 완전히 설명하기엔 무리가 있다. 한국에서 표현하는 ‘선구안’이 볼과 스트라이크를 구분하는 능력에 국한된 용어이기 때문이다. 누가 선구안이 좋은 타자인가? 보통 순출루율이 0.080 이상 나오고, BB%가 10%를 넘어가는…
‘선구안’의 함정
The Best of Yagongso, SEPTEMBER/OCTOBER [9, 10월의 칼럼]
[BoY] The Best of Yagongso, SEPTEMBER/OCTOBER [9, 10월의 칼럼] 9, 10월에 발행된 야공소의 좋은 글들을 소개드립니다. (가나다순) 1. 돌아온 스플리터 ( by 김승곤, 에디터 조광은, 전언수 ) 메이저리그에서 오랜 시간 잊혔던 스플리터, 이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스플리터 2. 베이스볼 서번트의 팔 각도 데이터 ( by 최민석, 에디터 조광은, 전언수 ) 새로 생긴 팔 각도…
The Best of Yagongso, SEPTEMBER/OCTOBER [9, 10월의 칼럼]
Ashes to Ashes: 조이 보토의 은퇴와 물푸레나무 방망이 시대의 종언
< MLB 마지막 물푸레나무 방망이 사용자 조이 보토. 좌측의 방망이가 그가 15년 동안 사용한 루이빌 슬러거 M356 모델이다. 출처 = Red Reporter > 2024년 8월 21일, MLB를 호령한 그리고 전국적으로 존경을 받은 스타 하나가 은퇴를 선언했다. 21세기 신시내티 레즈의 상징인 조이 보토는 SNS를 통해 선수 생활을 마친다고 밝혔다. 보토는 지난 2023년 은퇴 경기라고 모두가 짐작한…
Ashes to Ashes: 조이 보토의 은퇴와 물푸레나무 방망이 시대의 종언
계묘년, 토끼 2호는 돌아올 수 있을까
< 사진 출처 = 신시내티 레즈 공식 트위터 > Tokki 2. 2017년 첫 플레이어스 위크엔드를 맞아 한 선수가 입고 등장한 별명이다. 그날 오클랜드에서는 Tokki 1번이 등장했다. 2013년 신시내티 레즈에서 출루율 경쟁을 펼친 두 선수였다. 토끼 1호는 추신수 선수, 그리고 토끼 2호는 조이 보토였다. 2013 시즌 보토는 아무리 따라가려 해도 잡을 수 없던 추신수에게 토끼와 같다고…
계묘년, 토끼 2호는 돌아올 수 있을까
[야구공작소 시즌 리뷰] ‘기나긴 겨울’ 신시내티 레즈
2016시즌 성적 :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5위 (68승 94패) 프롤로그 [야구공작소 박기태] 개막 이전에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컵스), 3루수 토드 프레이저(화이트삭스)를 트레이드했다. 1년 옵션(2017년 1300만$) 남은 외야수 제이 브루스(메츠)도 계속 시장에 내놓았지만, 일단 팀에 남은 채로 시작. 성적보다는 유망주들의 성장, 드래프트와 주축 선수들의 판매를 통한 팜 확충이 중요했던 1년이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팬그래프>의…

